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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TOP-TIER PARTNER, NEPES

-수출품목 : 반도체용 Chemical 부품소재

-수출실적 : 2.2억불


화면 캡처 2021-12-06 150659.png


올해 창립 31주년을 맞은 (주)네패스는 패키징부터 테스트까지 후공정의 거의 모든 과정을 ‘턴키(Turnkey)’로 수행할 수 있어 글로벌 유수 고객사들이 요구하는 ‘원스톱’ 후공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글로벌 탑티어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미국과 필리핀, 중국, 인도 등에 해외법인을 설립하고 해외고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주)네패스의 주요 수출국은 미국과 일본이다. 주요 수출액 구성은 Bump와 EDS공정이며, 최근 1개년도 직수출은 6100만 달러, 간접수출 1억6200만 달러로 간접수출이 72.8%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반도체 부문은 계열사 포함 (주)네패스 전체 매출의 83%를 차지한다. (주)네패스는 1992년 일본과 미국으로부터 전량 수입하던 반도체 및 TFT-LCD용 박막트랜지스터 생산에 사용되는 미세회로 형성용 현상액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 1995년 ‘올해의 중소기업대상’(중소기업진흥공단)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WLP(Wafer Level Package) 기술과 FO-PLP(Fan-out Panel level Package) 기술을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민유정 기자 07yj28@kit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