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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R

GLOBAL TOP-TIER PARTNER, NE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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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전력 보급의 부족으로 에너지 빈곤을 겪는 아프리카 말라위와 베트남 아동들에게 야간 학습권 및 생활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을 방문한 충북대학교 국제교류본부 글로벌 콜라보 스쿨 유학생들과 함께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네패스 직원들과 충북대 유학생들은 약 1시간 가량 설명서를 참고하여 태양광랜턴만들기에 집중하였으며, 제작한 랜턴에는 직접 그림을 그려 장식한 후 손편지와 함께 완성했다.
 
태양광랜턴만들기에 참여한 한 직원은 '빛 없이 산다는 것을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전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아직까지도 전기에너지를 쓸 수 없어 어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이 안타까웠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작은 힘이지만 나눔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고 행복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