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LOBAL TOP-TIER PARTNER, NEPES
네패스는 지구 온난화 방지에 도움이 되는 기술 개발과
소비의 절제로 환경 보호를 실현합니다.
네패스는 사회에 유익을 주는 건전한 투자와 사회적 약자를 돕는
나눔활동을 통해 기업의 대사회적 책임을 실현합니다.
기업지배구조의 핵심은 경영활동이 목적중심으로 이루어지고
구성원들을 경영의 주체로 대우하며, 공정하고 적법하게, 투명하고 일관성 있는
기업경영을 이루어 나가는 것입니다.
[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청주 ㈜네패스는 6일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에 임직원 40여명이 직접 만든 500만원 상당의 해피크리스마스 선물상자를 전달했다.<사진>용암복지관은 오는 21일 복지관 이용 아동과 청소년 100명에게 간식, 문구류 등 종합선물세트로 구성된 이 선물상자를 전할 예정이다.-하 략-[원문보기 =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1513 ]
2023-12-07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250개 OCC선물상자 준비(주)네패스이앤씨 소속 호텔웨스트오브가나안 임직원들이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OCC선물상자 패킹 파티를 진행, 250개의 선물상자를 준비했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제공(주)네패스이앤씨(대표 이세희) 소속의 호텔웨스트오브가나안 임직원 15여 명이 지난달 30일 충북 괴산군 소재 호텔 세미나실에서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대표 오기선)의 주요 사역인 OCC선물상자 패킹 파티를 진행했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를 맞는 패킹 파티는 올해 5세~9세 남아들을 위한 250개의 상자를 준비했다. 또한 OCC 선물상자의 원활한 해외배송 및 현지 어린이 제자양육을 위한 후원도 계획 중이며, 전 직원이 참여하여 준비된 250개의 OCC선물상자는 우크라이나, 몽골 및 필리핀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사마리안퍼스 코리아 OCC선물상자 패킹 파티 진행 사진.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제공(주)네패스이앤씨는 봉사와 도전, 감사라는 세 가지의 핵심 경영이념과 ‘다른 사람의 꿈과 비전을 이루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존재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선한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왔으며, 이세희 대표는 OCC선물상자를 직접 전달하기 위해 지난 2022년 9월 몽골 비전트립에도 참여한 바 있다.OCC선물상자는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의 주요 사역 중 하나로 현지 어린이에게 선물과 12과 제자양육과정인 ‘가장 위대한 여정’으로 초대하여 체계적으로 복음을 전하고 제자화 시키는 것에 목표를 둔 해외선교이다.올해도 많은 한국교회 및 단체, 개인 후원자의 참여로 OCC선물상자 사역이 확장되고 있으며, 특히 (주)네패스이앤씨도 패킹 파티 개최로 현지 어린이에게 희망을 전하는 사역에 동참한 대표적인 기업 중 하나다.직접 패킹에 참여한 이세희 대표는 “올해도 네패스이앤씨 임직원분들과 OCC 선물패킹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다”며 “오병이어의 기적처럼 OCC선물상자로 많은 아이들이 하나님을 만나는 기적이 있기를 기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전 직원이 참여하여 준비된 250개의 OCC선물상자는 우크라이나, 몽골 및 필리핀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제공-하 략-[원문보기 =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30698 ]
2023-12-07[동양일보 김미나 기자]㈜네패스(대표 이병구) 임직원들이 21일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에 건강과 경제적 여건 등으로 김장을 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에 전해 달라며 1200만원의 후원금으로 직접 버무린 10kg 160박스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원문보기 : 동양일보]
2023-11-22네패스(대표이사 이병구)가 괴산군(군수 송인헌)과 지난 17일 괴산 군청 대회의실에서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괴산군 인구활력 민•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 인구활력 민•관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괴산군과 관내 30개 기관‧단체‧기업체 대표(사진=괴산군) 관내 30개 공공기관 및 사회 단체, 기업체가 참여한 이번 협약식은 가속화되고 있는 인구 감소 추세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가 커지며 유관기관 간 긴밀한 대응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 되었다. 이 자리에서 네패스를 대표해 참석한 송치중 사장(네패스 야하드)은 ‘인구소멸지역 개선 중심의 지방투자촉진 지원기준 현실화’ 및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인력 수급 및 이탈 방지’에 관한 건의안을 괴산군 측에 전달하며 괴산군 인구 유입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 의사를 전했다. <관련보도>청주일보 : 괴산군, 관내 30개 기관‧단체‧기업체와 인구활력 업무협약 체결시사일보 : 괴산군, 관내 30개 기관‧단체‧기업체와 인구활력 업무협약 체결 충북뉴스 : “인구감소 막자” 괴산군, 민‧관 한마음 한뜻
2023-10-18네패스 소속의 ‘루아 오케스트라(지휘 김남진 / 이하 루아)’가 26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7회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이하 GMF)’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상장과 트로피, 상금 500만원을 수여 받았다. ▲김남진 음악감독과 루아 단원들이 수상을 위해 단상에 올랐다.(사진=SK innovation) 루아는 지난 5월부터 전국에서 30개 팀, 총 285명의 연주자가 참여한 예선을 치룬 끝에 이날 본선 무대에 올랐다. 26일 열린 GMF 본선에는 루아가 참여한 클래식 분야 4개 팀(네패스 루아 오케스트라, 디 아베크 앙상블, String K, 파라솔 클라리넷 앙상블)과 실용음악 분야 2개 팀(모자이크, 아리아난타) 등 총 6개 팀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쳤다. ▲GMF 본선 무대에서 열정적인 연주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루아 단원들.(사진=SK innovation) 이날 본선에서 루아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OST(Pirates of the Caribbean, Klaus Badelt)를 연주하며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쳐, 관객과 심사위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며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GMF 본선 무대에서 열정적인 연주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루아 단원들.(사진=SK innovation) 루아의 음악감독인 김남진 지휘자는 “충북 최초의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에 만족하지 않고, 당연히 충북 최고, 대한민국 최고, 세계 최고의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로 성장하고 싶다”며, “그 첫 단추를 이번 GMF에서 꿴 것”이라고 전했다. ▲GMF 본선 무대에서 열정적인 연주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루아 단원들.(사진=SK innovation) 하트-하트재단이 주최하고 SK이노베이션, 문화체육관광부, SM엔터테인먼트 그룹이 후원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본 페스티벌은 음악적 재능을 갖고 있는 발달장애 연주단체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발달장애인 그룹 음악 경연 축제다. 다시 보기 : 제7회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GMF)
2023-09-27네패스아크가 지난 9월 12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 고용우수기업 인증패 수여식’에서 고용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 ▲수상 직후 환하게 웃고있는 네패스아크 인사총무팀원들 충북도에서 시행하고 있는 ‘고용우수기업 인증’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 고용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중소ㆍ중견기업을 발굴 지원하는 사업이다. 네패스아크는 일자리 성장성, 노동자의 일ㆍ생활 균형, 일자리 안정성 및 노동환경, 법규준수 등의 심사항목에 대한 서류 심사와 전문가 현지 실사,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인증을 받았다. 인증기간은 2년으로 기업 규모에 따라 최대 3,300만원의 노동자 복지비가 지원되며 금리우대, 세무조사 유예, 기업육성 시책 사업 참여 시 가점 등 행정적ㆍ재정적 혜택이 주어진다.
2023-09-13네패스가 한국에너지공단과 한국가스공사에서 주관한 ‘도시가스 수요 절감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4,50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받았다. 주관부서인 EHS&인프라팀은 ▲Compressor 폐열 회수 ▲공조기 운영 온도 하향 운용 ▲Steam 누증 개선 및 관류형 보일러 탄력 운영 등의 에너지 절감 활동을 실시한 결과, ns2 캠퍼스에서 전년 동기 대비 31%의 가스를 절감하여 이 같은 성과를 얻었다. 본 프로그램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따른 천연가스 수급 안정화를 꾀하고, 에너지다소비처에 대한 수요 절감을 유도할 계획으로 한국에너지공단과 한국가스공사에서 지난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시행한 민관 합동 캠페인이다. 네패스 EHS&인프라팀 길호섭 팀장은 “n가족 모든 구성원의 에너지 절약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전사적인 에너지 절감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2023-09-08네패스 EM사업부는 지난 23일 음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직장인 정신건강 행사인 ‘마음오락실’을 진행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EM사업부 임직원 모두는, 개인 건강 체크(혈압, 혈당, 음주, 흡연)를 시작으로 내 마음을 살펴보는 옴니핏(뇌파 스트레스검사)과 자가 검증을 통한 개인상담, 스트레스 해소법 등을 체험하고 학습하였다. EM사업부는 ‘22년부터 음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임직원의 정신건강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왔다. 올해 초(1월 18일)에는 동센터와 ‘직장인정신건강증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임직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마음검진 △스트레스 소진 △우울/자살 예방 교육 △스트레스 관리 및 마음건강 등의 통합적인 정신 건강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가오는 9월에는 고위험군 대상 인원에 대한 보살핌 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EM 공감팀은 “앞으로 기관과 지속적인 활동을 연계하여, 임직원에게 더욱 많은 보살핌 활동을 전개해 가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2023-08-24▲발달 장애인 공연 예술단 네패스 루아 오케스트라가 공연에 앞서 리허설을 하고 있다.(ⓒ김용수기자_충북일보)[충북일보_성지연 기자] "국내 최고, 세계 최고의 장애인 오케스트라를 꿈꿉니다." 청주시 봉명동에 위치한 '루아 오케스트라' 연습실 입구에서부터 풍성한 연주가 흘러나온다. 23명의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12명 악기지도 선생님들이 김남진 예술감독 겸 지휘자의 손끝에 맞춰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OST He's a Pirate를 연주했다. 곡이 끝날 때 까지 단원들의 눈빛은 악보와 지휘자에게 집중 돼 있었고, 그들이 만들어내는 선율은 웅장했다. '루아'는 반도체 후공정 기업 ㈜네패스가 창단한 충북 최초 단원 전원이 발달 장애인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다. 단원 전원은 네패스 정규 직원이다. ▲루아 오케스트라 단원들(ⓒ김용수기자_충북일보) 지난해 5월부터 본격적인 준비에 나서 같은 해 11월 챔버오케스트라로 창단됐다. 이후 네패스의 비정규직 정규직화를 통해 고용인원을 확대하고 오케스트라로 운영되고 있다. 기업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가운데 도내 최초 오케스트라를 운영하는 만큼 '루아'가 가는 걸음이 곧 길이 되고 있다. 정성찬 ㈜네패스 기업문화센터 팀장은 "장애인 고용에 대한 다각적인 고민을 해왔다"며 "많은 회사들이 시행하고 있는 청소나 세탁 등의 업무는 네패스가 추구하는 가치와의 일치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고민이 이어지던 도중 2021년 장애예술인지원법이 통과됐다"고 말했다. 이어 "모기업과 관계 없는 업무가 가능해지면서 '루아' 준비를 시작했고 1년만에 창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단원을 모집한 지 5개월만인 2022년 11월 루아오케스트라는 첫 창단 공연을 올렸다. 악보를 보는 것은 물론, 악기조차 처음 접하는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첫 공연 이후 8개월 만에 그들이 연주할 수 있는 곡은 30여 곡이 넘는다. 김남진 예술감독은 "아무래도 비장애인보다 시작은 느리다. 한 가지를 습득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더 많이 걸려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어려운 부분은 지원 선생님들과 함께 반복하면서 숙달시킨다. 입으로 가르치는 것보다 옆에서 같이 연주를 하며 보여주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루아 단원들은 매달 네패스 4개 사업장 내 공연을 실시하고 있다. 한 달 중 3주간 연습 1주간 공연이 진행되는 '스파르타식(?) 연습'이다. 외부 초청 공연을 포함해 총 49회의 공연을 해왔고, 매달 진행되는 내부 공연은 매번 다른 곡으로 구성된다. 공연을 본 한 관람객은 "11월에 창단한 오케스트라가 이정도 수준을 갖춘 것은 감독님과 단원들의 영혼을 갈아 넣지 않으면 해낼 수 없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만큼 단원들의 열정은 뜨겁다. ▲발달 장애인 공연 예술단 네패스 루아 오케스트라가 공연에 앞서 리허설을 하고 있다.(ⓒ김용수기자_충북일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이뤄지는 오전 연습은 5~10분의 중간 휴식 외에는 악기를 손에 놓지 않는다. 힘들고 하기 싫을 수 있지만 단원들은 불평 한 번 없었다. 출퇴근 하는 단원 중에는 매일 오전 7시 진천에서 청주로 딱 한 번 운영되는 버스를 타고 오는 유성훈씨도 있다. 특수교육원직업박람회에서 루아오케스트라의 공연을 보고 직접 연락을 해왔다는 유씨는 누구보다 성실하고 유쾌한 퍼스트 바이올린이다.[하 략]*기사 원문 보기 : 충북일보
2023-08-23네패스 소속의 ‘루아 오케스트라(지휘 김남진)’가 8월 17일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된 [한국초등교장협의회 하계연수회(제62회)]에서 오프닝 공연을 했다.▲무대에서 연주 중인 루아 오케스트라(사진=네패스 문화파트)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전국 4,000여명의 초등학교 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 루아 오케스트라는 드라마 하얀거탑 中 ‘B Rossette’, 요한 슈트라우스의 ‘황제 왈츠(Kaiserwalzer Op.437)’ 등 클래식과 현대 음악을 넘나드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루아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감상 중인 참석자들(사진=네패스 문화파트)‘루아’는 '기뻐 외치다'라는 뜻을 가진 네패스의 사내 오케스트라로, 2022년 5월에 창단되었으며 22명의 중증 발달장애인과 12명의 지도자로 구성되어 있다. 음악을 통해 동료와 지역사회를 변화시키고 나아가 사회 통합에 기여하는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결성된 루아 오케스트라는, 활발한 연주활동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문화예술에 대한 소통을 이끌고 있다.
2023-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