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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TOP-TIER PARTNER, NE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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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1월 10일 오전,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GWP 코리아가 주관ㆍ선정하는‘2011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네패스는 2011년GWP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본상 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미국의 경제전문지인 포춘은 지난1998년부터 매년 ‘일하기 좋은100대 기업’을 선정·발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2002년부터GWP Korea에서‘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을 발표해 왔다. GWP는 내부고객, 직원들의 평가를 통해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하는 전세계적으로 유일한 진단, 평가제도로 선정기준은 리더와 구성원 간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회사와 개인의 성장 및 발전을 동시에 추구하는 회사를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진단에 참여한723개 기업 가운데 좋은 점수를 기록한 상위71 개사가GWP Korea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네패스는 지난2011년5월 지식경제부 주관하고GWP가 참여한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과 관련하여 믿음, 존중, 공정성으로 구성된 신뢰, 재미있는 일터, 동료애, 회사에 대한 자긍심에 관한 서베이에 참여했으며, 그 질문 응답 결과와 기업문화, 직원 정책 및 프로그램에 대한 기업 문화를 높이 평가 받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것이다.

전반적으로`대한민국 일하기 좋은100대 기업`에 선정된 기업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인간중심의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임직원 간의 신뢰를 조직문화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삼고 있다. 직원의 수, 매출 규모에 상관없이 일터의 경쟁력을 내부에서 찾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직원의 경쟁력을 기업성과 창출의 핵심요소로 여겨 이들의 잠재력이 최고로 발휘될 수 있는 기업문화를 가꾸어 가고 있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100대 기업 선정 심사 과정>

1차 심사인`Trust Index(신뢰지수)` 조사는 총57개의 객관식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조직 구성원들이 상사와 경영진, 업무와 조직, 그리고 동료들 간`관계의 질`을 진단하고 개선함으로써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조사 도구다. 이 심사는 전체 점수의55%가량을 차지한다.

2차 심사인`Employee Comment(직원들의 평가)`는1차 심사의 주관식 문항으로"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독특하고 이례적인 것들이 회사에 있습니까"라는 문항에 구체적인 사례로서 내부 구성원들이 기술하게 돼 있다.

3차 심사인`Culture Audit(기업문화 심사)`는100점 만점 기준에33.3%를 차지한다. 이 심사는 기업의 채용시스템, 커뮤니케이션, 참여의식 고취, 노력에 대한 감사표시, 경력개발, 일과 삶의 균형, 인정 및 축하, 함께 일하는 재미, 보상시스템, 사회공헌의 항목으로 이뤄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