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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가 1월 2일 청주 2캠퍼스에서 이병구 회장을 비롯해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병구 회장은신년인사를 통해 지난해 계획대비 부진했던 성장의 원인을 반성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로 디스플레이 사업부의 2차전지용 Lead Tap 양산, 자동차용 반도체 양산, PR(Photo Resist) 자체 개발 성공 등을 언급했다.

 

또한,이병구 회장은"올해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모든 분야에서 아주 빠른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세계 경제 성장둔화와 맞물려 올해에는 초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경영환경에 직면하고 있다."며, 경쟁사들과 초격차를 벌려 글로벌 고객들에게 최우선으로 쓰임 받는 공동체가 되기 위한 3가지 경영방침을 ▲탐구하는 경영환경 창조 ▲Smart ICT Work place 구축 ▲구성원들에게 의사결정권 위임으로 확정했다.

 

이날 시무식은 1부 감사 예배에 이어 2018 네패스 뉴스 시청 후, 2부 네패스인상 시상식과 임원진으로 구성된 합창단 '아하바'의 합창 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네패스인상 시상식에서는 Automotive 사업지경 확장에 기여한 CoP팀(홍성은 차장 外)이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