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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TOP-TIER PARTNER, NEPES


네패스는 1월 2일 청주2캠퍼스에서 이병구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의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개최하였다.
 
이병구 회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한국의 저조한 경제 성장률, 수출 둔화 가능성, 지능형 기술 활용의 확대 가속화 등 2018년 경제 전망을 이야기하면서 커져가는 불확실성에 사전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를 위해 네패스인 모두가 기업문화 증강에 힘써야 함을 강조하며 신년사를 대신해 네패스의 새로운 경영이념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네패스는 앞으로 ▲미션인 ‘고객이 지경을 넓혀가는 데 도움을 주는 사명 공동체', ▲비전인 ‘혁신과 창조로 미래를 앞당기는 서비스 공동체', ▲핵심가치인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함께 일하는 사랑 공동체'를 추구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네패스는 이제 반도체 제조업이 아닌 반도체 서비스업을 하는 회사'라고 강조하며 제품의 차별화가 점점 어려워지는 만큼 어떤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지가 회사의 부가가치 창출에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역설하였다.
 
이날 시무식은 1부 감사 예배에 이어 2017 네패스 뉴스 시청 후 2부 네패스인상 수상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네패스인상 수상식에서는 FOPLP(Fan-out Panel Level Package)기술을 기반으로 지문인식 패키징을 개발한 CoP(박윤묵 차장 外)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