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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TOP-TIER PARTNER, NEPES

이병구 회장 'AI 신사업 창출', '청년 고용에 대한 중견기업의 역할' 토론 의제로 발제

-세계 최초 인공지능 모듈 선보여

지난 5일, 산업통상자원부 백운규 장관과 한국중견기업인협회 강호갑 회장을 비롯, 유관기관과 중견기업 CEO 20여 명이 네패스 오창2캠퍼스를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견기업 육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워크숍으로, 이날 백운규 장관은 '중견기업 비전 2280' 이행에 관한 세부 계획을 발표해 중견기업 집중 지원을 약속했다.

네패스 김태훈 부사장은 기업브리핑을 통해 '4차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양산하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네패스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AI 반도체를 집중 육성하여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고자 한다.'며,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일자리창출, 국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병구 회장은 'AI 등 신산업 창출', '청년 고용에 대한 중견기업의 역할'을 토론 의제로 발제해 참석자들과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워크숍 이후 참석자들은 네패스 반도체 패키징 공정 현장을 다같이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네패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인공지능 모듈을 현장에서 직접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중견기업 비전 2280'은 2022년까지 월드챔프 1조클럽 80개, 중견기업 5,500개 달성이라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