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IR

GLOBAL TOP-TIER PARTNER, NEPES


사진 좌측부터 장쑤네패스 법인대표 원천 사장, 네패스 반도체 사업부장 김남철 사장, 싱셩 법인대표 꾸웨이동 사장, 종셩 법인대표 꿔찌엔 사장


지난 3월 9일, 네패스의 중국 현지 합작법인인 장쑤네패스반도체유한공사(이하 장쑤네패스)가 $17.5M 규모의 증자 계약을 체결했다. 네패스와 중국 측이 각각 현물출자와 현금출자를 진행하여 장쑤네패스의 자본금은 최종 $95.9M로 늘어나게 된다.
 
장쑤네패스는 증자를 통해 현지에서 빠르게 수요가 늘고 있는 Display DriveIC(DDI)패키징 라인의 생산능력을 2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장쑤네패스 대표인 원천 사장은 "금번 증자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2020년까지 DDI패키징서비스에서 중국 내 Top-tier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네패스는 금번 중국 법인 현물출자를 통해 활용 가능한 유효 생산능력과 고객군이 중국에서 확장·이전되는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