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 EM사업부와 이리도스(Iridos)가 겨울 추위 속에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지난 11월 13일 진행된 ‘사랑의 온기 나눔’ 활동에는 임직원 15명이 참여해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 3,000장, 라면 80박스, 난방등유를 직접 전달하며 사랑의 손길을 나눴다.
이번 나눔은 네패스의 사내 기부 프로그램 ‘n나눔 씨앗’에서 마련한 500만 원의 성금으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임직원들은 연탄을 나르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네패스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것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길”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희망을 전하고, 더 많은 이웃에게 온기를 나누겠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진심 어린 봉사가 더해져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었다. 네패스 나누미 동호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하는 가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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