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대표 이병구)가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은 7일 ㈜네패스가 지역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설 선물세트 280개(1천1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잡곡쌀, 견과류 2종, 감자탕, 육개장, 단감으로 구성된 이 선물세트는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엿새간 네패스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했다.
㈜네패스와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들은 청안면 100가구, 복지관을 이용하는 저소득 노인 180가구 등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에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네패스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정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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