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5일 충청북도에서 주관하는 '제 29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네패스 환경안전팀 길호섭 팀장이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본 시상은 충청북도에서 투철한 환경의식을 바탕으로 환경보전을 위해 헌신한 환경기술인을 선발하여 수여했으며, 길호섭 팀장은 충청북도 도내 영세 기업체를 대상으로 환경관리 기술 지원에 적극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그는 2021년부터 충청북도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관한 '환경기술자문단'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20여 개 기업체의 환경 관련 문제 개선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길호섭 팀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환경안전 업무를 수행하는 부서원들이 늘 함께해주어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더 건강하고 지속 가능 미래를 위한 혁신 경영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