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패스가 11월 6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인적나눔 부문 KBS 사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나눔 시상식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네패스는
창립 초기부터 음성 지역을 기반으로 전자재료(EM) 사업을 시작했으며,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기업의 중요한 가치로 삼아왔다. 특히 지난 20년간 음성군 장애인복지관과의 협력을 통해 정기 후원금 전달, 명절
생필품 지원, 주거환경 개선, 문화체험 제공, 난방연료 지원, 장애가정 아동 대상 성장 멘토링 등 총 156회에 달하는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인적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이번
수상은 네패스가 기술 혁신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기업의 핵심 가치로 삼고, 이를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결과로 평가받는다. 특히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온 진정성 있는 활동이 인적나눔
부문 수상의 배경이 되었다.
네패스는 2026년 슬로건 ‘All Hands on the AI Core’
아래, 모든 구성원이 AI 기술로 무장해 현장에서 전략을
실행하는 동시에, 나눔과 상생의 기업 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시상식에서
네패스를 대표해 수상자로 나선 EM사업부 방지현 책임은 나누미 봉사활동의 전사적 확산에 대해 “작은
뜻으로 시작된 활동이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네패스EM사업부 이정영 사업부장은 “나눔 실천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길입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구성원이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네패스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나눔 활동의 외연을 더욱 확대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범 사례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2025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22일(토) 오후 3시 15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