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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0일 네패스 나눔봉사단은 음성삼성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워터파크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서울, 음성, 오창 전 사업장에서 자원봉사를 신청한 직원들이 이날 일일멘토가 되어 열네 명의 아이들과 함께 몸을 부대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입사 시절부터 꾸준히 나눔활동에 참여해 온 황정희 스타는 "짧은 만남이 아쉽지만,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우리의 나눔이 한두 번에 그치는 것이 아닌, 지속해서 따뜻한 인연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3 워터파크 일일멘토, 추억은 "참방참방"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