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가 지난 28일 오후 2시,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로비 명예의 전당에서 ‘대한적십자사 나눔 명예의 전당(RCSV)’ 가입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법인단체 RCSV(Red Cross Creating Shared Value)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과 기업 사회공헌활동을 체계화 한 사회 공유가치 플랫폼이다.
이 날 가입식에는 김남철 ㈜네패스 사장, 차태환 ㈜선우켐텍 대표이사, 하걸용 한국도자기㈜ 상무이사가 참석하여 기념촬영, 가입패 및 명패 전달 등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네패스는 이번 RCSV 가입을 통해 충북 7호로 충북지사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었다.
글로벌 반도체 부품 제조업체인 네패스는 ‘봉사하는 생활, 도전하는 자세, 감사하는 마음’을 중요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으며,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나눔, 공헌 활동 등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