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네패스 나눔경영위원회는 후원하고 있는 늘푸른아동원에 기부금과 함께 사랑의 책 나눔행사를통해 마련된 도서를 전달했다.
오창, 음성 사업장에서 약 열흘간 진행된 사랑의 책 나눔행사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그림책, 과학도서, 위인전 등 다양한 종류의 책들이 약 100권가량 모였으며 이를 통해 늘푸른아동원 도서관이 좀 더 풍성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이날 사랑의 책 전달식에 참여한 나눔경영위원회 관계자는 "네패스 임직원들의 소중한 나눔의 손길이 아이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다"며 "좀 더 많은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기부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늘푸른아동원은 보호자가 없는 유아부터 대학생까지 약 60명의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복지기관으로네패스에서는 2011년부터 결연을 하여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