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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R

GLOBAL TOP-TIER PARTNER, NEPES




네패스라웨가 청안캠퍼스에 태양광 패널 설치를 완료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청안캠퍼스 하수처리장 옥상 유휴공간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의 총 설비 용량은 100kWp규모로 연간 약 109,500kWh의 재생에너지 생산이 가능하며, 

이 곳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는  폐수처리장 자체 설비·조명 전력으로 활용된다. 


태양광 발전을 통한 친환경 재생에너지 사용으로 온실가스 저감 효과도 기대된다. 연간 51t(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이 가능하며, 

이는 소나무 약 7,700그루를 심는 효과와 같다. 네패스라웨는 금번 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도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친환경 정책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정부의 'RE100캠페인'의 일환으로, 괴산군에서 추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융·복합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진행되었다. 

총 사업비 1.6억원 중 정부로부터 1.3억원을 지원 받아 21년 6월부터 태양광 패널 설치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올해 11월 공사를 완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