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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R

GLOBAL TOP-TIER PARTNER, NEPES


네패스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스마트안전보건기술원 주최로 진행된 전자산업 안전보건 협의체 모범사례 발표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표창장을 받았다.

스마트안전보건기술원은 최근 전자산업 주요 취급 물질로 인한 중독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 사고를 예방하고자 전자산업 관련 전문가·초점기업(원청)·협력업체로 구성된 협의체를 구성하고 의견수렴을 통해 정책에 반영하는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 간담회를 열어 안전보건관리 모범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에 네패스는 ▲전사 안전보건관리 평가 제도 실시 ▲위험사항 누락 방지를 위한 안전점검 웹프로그램 도입 ▲임직원 정신 건강 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을 발표했으며, 발표 기업 가운데 좋은 성적을 거두어 최우수상 표창을 수상했다.

네패스는 지난 2021년부터 안전보건 법규 준수 및 무재해 목표 달성을 위해 전사 안전보건관리 평가 제도를 실시, 전 직원 KPI에 필수 반영해 안전보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있으며, 2017년에 도입한 'SEMI-WEB 안전점검 프로그램'을 통해 제조 현장의 위험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또한 내외부 심리 상담 프로그램, 초청 강연, 직무 스트레스 예방 교육 등을 운영하여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환경안전팀 길호섭 팀장은 "팩토리 정보화파트, 공감파트와의 협업으로 수행중인 안전보건관리 활동 덕분에 네패스가 외부기관으로부터 우수 기업으로 인정받게 되어 의미있는 한 해를 보낸 것 같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현재에 만족하기보다는 더 많은 안전보건 활동으로 건강한 생산을 지속할 수 있는 네패스가 되도록 부서원들과 지혜를 모아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