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과 ㈜네패스는 1월 18일(화)에 지역 내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특별식을 지원하고 직접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봉사를 함께 진행했다.(사진제공=용암종합사회복지관) |
다가올 설 명절을 맞이하여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은영)과 ㈜네패스는 1월 18일(화)에 지역 내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특별식을 지원하고 직접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봉사를 함께 진행했다.
네패스 임직원들은 어르신들에게 밝은 미소와 함께 특별식 배부와 가정방문, 인사 나눔을 직접 전달했다.
더불어 ㈜네패스와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은 추가로 100명의 저소득 가정에게도 같은 내용의 후원과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김OO 독거 어르신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이번 설 명절도 홀로 쓸쓸함을 견뎌야 한다는 생각에 외로움을 느끼고 있었던 요즘, 풍성한 특별식과 ㈜네패스 임직원들의 밝고 따뜻한 인사와 적극적인 봉사 덕분에 보다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환한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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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 복지데일리 http://www.welfare-d.kr/news/articleView.html?idxno=13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