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가 오는 21일 오전 8시 30분 음성캠퍼스에서 '봄이 오는 소리'를 주제로 사내 음악회를 개최한다.
금번 공연은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루아오케스트라(지휘 김남진)와 테너 명석한 신청의, 바리톤 조래욱 박종상, 소프라노 한지혜가 함께 한다.
전 사업장 대상으로 순회하며 '첫사랑', '마중', '꽃구름속에', '꽃피는 날', '산촌' 등 계절 특유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네패스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네패스 기업문화 활동의 일환으로 매 달 다양한 주제로 개최할 예정이다"라며, "구성원들의 마음에 활기와 좋은 에너지를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3월 음악회는 21일 음성 캠퍼스에 이어 청주1 캠퍼스(3월 23일), 청주 2캠퍼스(3월 27일), 청안캠퍼스(3월 28일)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