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부품소재 전문기업 네패스(대표이사 이병구)는 지난 7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기업의 사회환원사업의 일환으로, 네패스가 지역사회에 후원하는 성금 500만 원과 네패스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500만 원 등 총 1,000만 원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시에 기탁되었다.
전달식은 이승훈 청주시장, 네패스 이병구 대표이사, 정갑태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네패스는 지난 7월 개통된 청주시 365! 두드림 통합복지포털(365dodream.com) 복지 사각지대 해소사업 세 번째
기부자로,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은 이웃이 이웃을 돕는 통합복지포털로 기부되어 복지 사각지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네패스는 기업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비롯해 충북 도내 장학금
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이다.
[출처: 브레이크뉴스]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392807§ion=sc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