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3일 네패스가 대한적십자사 창립 113주년 기념 연차대회에서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했다.
적십자사유공장 명예대장은 기탁금 1억 원 이상을 누적한 회원사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충북지사 회원 중 유일하게 네패스가 선정되었다.
네패스는 지난 2013년도부터 6년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50만 원씩 약정 후원하고 있으며, 그 외 비정기적 특별회비 기탁을 통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봉사정신을 몸소 실천한 도내 유공자 900여 명에게 정부포상 및 적십자포장, 표창 수여가 진행됐으며, 김경배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이시종 충북지사, 장선배 충북도의회의장, 한범덕 청주시장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