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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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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vironm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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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영을 이루어 나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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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News

네패스 EM사업부의 사내봉사조직 ‘나누미’가 한국장애인재활협회 등 공동주관으로 시행된 ‘2025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1월 24일(월) 충북 음성군장애인복지관 2층에서 열린 ‘2025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종결식’에서 진행됐으며, 올해 전국 15개 시도, 29개 공동 수행기관이 참여한 대규모 국가적 나눔 프로젝트에서 단 13팀만 선정된 상으로, 네패스 EM사업부 직원 권나영 멘토가 영예를 안았다.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은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우정사업본부, 우체국공익재단이 주관하는 사회적 가치 프로젝트로, 장애가정 아동과 성인 멘토가 1:1로 매칭되어 정서·학습·사회성·진로·자립 등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활동이다. 단순한 학습 지원을 넘어, 아동에게 삶의 희망과 자존감을 심어주는 실질적 정서 지원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네패스 EM사업부는 올해 3월 음성군장애인복지관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기존의 인적·물적 나눔을 넘어 처음으로 희망 멘토링 분야에 정식 참여했다. 그중 직원 권나영, 허윤석 두 명이 EM사업부를 대표하여 멘토로 활동하며 장애가정 아동의 성장 지원에 동참했다.


권나영 멘토는 첫 참여임에도 불구하고 멘티 아동의 마음을 여는 정서적 교류, 생활습관 개선 지도, 문화체험 프로그램 동행 등 헌신적인 지원을 이어갔으며, 그 과정에서 아동의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낸 공로로 베스트 커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권나영 멘토는 “멘토링 활동은 개인 시간이 많이 필요한 일이었지만, 아동이 웃음을 되찾고 마음을 여는 모습을 보면서 진정한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해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06년 발족한 네패스봉사동호회 ‘나누미’는 음성캠퍼스를 중심으로 지난 19년간 지역사회 복지, 교육, 문화,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네패스 사회공헌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나누미’는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실질적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EM사업부를 대표하는 봉사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네패스 EM사업부 ‘나누미’ 방지현 회장은 “이번 수상은 네패스 EM 임직원들의 진심 어린 노력과 헌신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희망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 가치 실천 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사업은 매년 전국 단위로 시행되는 국가적 나눔 프로젝트로, 우정사업본부·우체국공익재단·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공동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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