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IR

GLOBAL TOP-TIER PARTNER, NEPES


image_gallery (60).jpg


네패스가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월드클래스300 및 글로벌전문기업(이하 월드클래스300)'에 선정되어 글로벌 시장 진출확대를 위한 연구개발 및 마케팅, 금융서비스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월드클래스300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에서 추진하는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중 하나로 기술혁신 역량을 보유하고, 글로벌 시장진출 의지가 강한 최정예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하여 글로벌 전문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부주도의 프로젝트이다. 금년부터는 운영요령이 개정되어 기업선정 단계에서부터 경영자의 준법경영, 평판 등 검증요건이 더욱 엄격해진 가운데 성장잠재력과 혁신성이 뛰어난 유망 기업30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네패스는 수출확대전략, 기술확보전략, 투자전략, 경영혁신, 현장 실사 등 심사항목을 모두 만족시켰으며 특히, 20년 이상 반도체 산업에서 축적한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한 점과WLP(Wafer level packge)/FOWLP(Fan-out WFLP) 등 전자/통신제품들의 초경량화, 초소형화, 고기능 복합화를 구현할 수 있는 차별화된 시스템반도체패키지 기술의 잠재력 등에서 글로벌 성장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감사(Thanks)를 바탕으로 한 기업문화와 투명경영 등도 차별화된 기업역량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향후5년간 네패스는 최대75억 원의 연구지원 자금을 포함해 해외시장진출을 위한 마케팅 및 컨설팅 지원, 국내외 전문 인력 채용지원, 금융우대지원 등 다양한 정부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네패스 관계자는 "이번 월드클래스300 기업 선정은 네패스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 이라며, "비메모리 반도체 패키지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으로 빠르게 변하는 IT환경 속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전자부품/소재 Total Solution Provider'로서의 저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선정서 수여식은7월1일 오후4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