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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TOP-TIER PARTNER, NEPES

네패스디스플레이가 5월 14일 오창 2공장에서 2014년도 일 학습 병행제 참여기업 약정체결식을 가졌다. 네패스는 지난 4월 16일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약정체결식을 치룬 바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의 변무장 본부장은 "일자리 창조와 능력중심의 사회구현을 위해 올해 공단에서 일하면서 배우는 일 학습병행제를 도입하여 시행했으며, 이 제도는 기존의 직업능력개발훈련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국가적 과업이므로 참여기업 대표의 인식전환과 담당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 고창용 지사장은 "교육과 현장의 미스매치한 문제점을 보완하고 일터를 배움터로 만들기 위한 첫 걸음임으로 참여기업체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라고 강조하였다.

약정체결 후 네패스와 네패스디스플레이는 3개월 동안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공단에 과정승인을 받은 후 학습근로자를 모집하여 일과 학습을 병행함으로써 맞춤형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