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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TOP-TIER PARTNER, NEPES

네패스가 지난 12월 17일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Copilot Studio의 적용 사례와 미래 방향을 발표했다. 발표를 맡은 권효진 파트장(CIO본부 정보시스템팀)은 AI Build-Up을 통해 대규모 데이터 처리 및 인프라를 구축하고, 다양한 형태의 대용량 데이터를 확보하여 유연한 업무 환경을 조성 중인 자사 사례를 공유하며, 이를 통해 AI 훈련과 개인 AI 비서를 활용해 빠른 의사결정을 돕는 데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네패스는 지난 8월 M365 Copilot을 도입하여 Teams, Outlook, Word, Excel, PowerPoint 등 다양한 M365 제품에 생성형 AI 기능을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내년부터는 Copilot 플러그인과 Action Copilot을 도입해 시스템 자동 제어 AI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네패스는 HR 혁신 프로젝트를 통해 HRSM 서비스를 도입하여 HR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하고 HR 업무 진행 현황의 시각화 및 효율화를 이루었다. 데이터 기반의 평가와 자동화를 통한 AI KPI 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평가 방식을 개선했으며, 연말정산 AI Copilot 도입으로 실시간 문의 대응과 HR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켰다.


향후 네패스는 PBL(Project Based Learning)을 도입해 AI 제조 경쟁력을 확보하고 전 직원이 AI 비서를 활용할 수 있도록 Copilot 파워유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권 파트장은 네패스가 지속적으로 AI 혁신을 추진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안정적인 시스템을 공급 및 운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