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1일 EM센터는 최종 개발에 성공한 해외 독점 케미컬 Cu Etchant와 Ti Etchant를 첫 출하했다.
그간 Etchant는 많은 사용량에도 불구하고 독과점으로 인해 높은 단가에 거래되어왔다. 이번 출하는 이런 독과점의 고리를 끊고 케미컬 내재화의 성공을 알림과 동시에 EM센터에 신규 매출 생성과 미래 먹거리 창출이라는 성과를 안겨주었다.
뿐만 아니라, 반도체사업부는 기존 제품을 대체해 EM센터에서 개발한 Cu Etchant, Ti Etchant를 양산 적용함으로써 원가절감 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EM센터는 뛰어난 기술력을 앞세워 삼성반도체, SK하이닉스 등 신규 고객 확보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