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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TOP-TIER PARTNER, NEPES

네패스가 '반도체 인재양성 지원 협업센터(이하 '협업센터')'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정부·교육계·산업계·연구계 15개 기관이 참석해 9월 6일 진행한 본 협약식은 지난 7월 19일(화) 발표한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방안’의 후속 조치로, 협업센터의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교육계(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산업계(삼성전자, SK하이닉스, ㈜네패스, 알파솔루션즈, 한국반도체산업협회)와 연구계(국가나노인프라협의체, 대한전자공학회, 반도체공학회), 사업수행기관(한국산업기술진흥원), 정부부처(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5개 기관이 참여했다.


교육부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대학과 직업계고 등 교육현장, 반도체 업계, 연구기관의 요구와 상황을 긴밀히 공유하고 파악할 수 있는 협업체계를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협업센터는 교육·산업·연구 현장 간 정보 공유, 애로사항 점검 등 협업 강화를 위해 2023년부터 설치·운영될 예정이다. 


정칠희 네패스 반도체 총괄 회장은 "k-반도체 전략을 완성하기 위해 한국 생태계를 잘 구축해야 한다.", 며 "이를 위해 첨단패키지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첨단패키지 인력을 양성하는데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했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정책 수립만큼 추진을 위한 면밀한 준비가 중요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정부-교육계-산업계-연구계 협업체계를 튼튼히 마련하여 향후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