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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TOP-TIER PARTNER, NE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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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 디스플레이에서는 팬택사의 신규 개발 모델인 VEGA LTE M에 적용되는 자사 터치패널을금년 1월 13일 첫 양산 출하예정 중에 있다.

이 모델은 지난 3월에 개발을 시작으로 네패스 디스플레이의 상표인 DTW시리즈 중 HDTW™(G1F)Type제품으로 기존 film 두 장을 사용하여 만들던 터치 구조를 국내 최초로Turnkey setup되어 있는자사 제조공정에서 Window에 투명 전극을 Sputtering하여 Patterning한 후 1 Layer로 구성, 그 뒷면에 film layer 한 장만을 부착하여 두께를 줄여 만든 제품으로서 더욱 Slim하고, 더욱 선명한 제품을특징으로 하고 있다.

또한 이 제품은 팬택사에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롱텀에볼루션(LTE) 기술을 접목함과 동시에넓은 화면(4.5인치)과 LCD의 화질을 가졌으며 선명도를 개선하기 위해 기존 샤프에서 소니 LCD로변경, 동급 최고 수준인 1280X800의 해상도를 가진 제품으로서 팬택이 추구 하고자 하는 고급스러움과, 선명도에 가장 부합하며, 현존 가장 진보된 터치패널을 접목 하게 된 계기이기도 하다.

이 모델은 SK, KT 모델로 출시 되었으며, LGU 모델도 곧 출시 예정이다.
아울러, HDTW™(G1F)제품 공급을 시작으로 네패스 디스플레이는 명실상부한 팬택의 터치패널 1차협력 업체로 등록 되어 보다 많은 Model 개발 참여 및 양산을 통해 매출액 증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네패스 디스플레이 관계자는 "금번 양산은 삼성 광통신 고객에서 고객 다변화를 이루었다는 점에서더욱 의미가 크다"고 밝히며 "이를 계기로 네패스 디스플레이는 고객 및 Application 다변화에 힘쓰며 더욱 진보된 터치패널 개발을 위해서 더욱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_네패스 디스플레이 배진호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