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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 양영디지털고와 MOU 체결...인재양성을 통한 동반성장 실천
- 네패스가 보유한 정보기술 인프라 활용한 전문교육 제공

글로벌 IT 핵심소재/부품기업 네패스(대표이사 회장 이병구)는 실전/창의 인재양성을 위해 양영디지털고등학교(학교장 송달용)와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국가직무능력표준(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NCS) 기반 교육과정 운영 연구시범학교인 양영디지털고등학교 학생들은 네패스에서 현장 교육과 실습의 기회는 물론 네패스가 제공하는 맞춤형 기술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네패스는 반도체?LCD 등 IT부품소재 분야에서 20년 이상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온 기업으로 고용을 창출하는 ‘명문회사', 사회의 필요성을 충족시키는 ‘명품회사', 회사의 제품을 땅끝까지 제공하는 ‘섬김회사'를 기업의 미션으로 삼고 있다.

네패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성장 가능성을 가진 기술인력의 육성 및 고용창출확대로 ‘명문회사'라는 기업의 미션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NCS 기반 연구시범학교는 '현장 직무능력 중심 교육을 통한 능력중심사회 구현'이라는 새 정부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정부부처 연계형 특성화고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다. 고용노동부와 교육부 지원으로 NCS에 기반한 교육과정을 개발 운영하며 현장중심의 직업교육 모델 발굴을 추진하고 있다.

네패스 안정호 경영지원실장은 "산업현장의 요구와 교육현장의 요구를 적절하게 조화시키고 상생 협력을 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이다. 양쪽 모두에게 필요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산업현장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기 위한 준비를 학교에서부터 시작할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이러한 인재양성의 과정은 최종적으로는 국가의 산업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한 책무를 성실하게 수행할 것이며 고용 창출과 양질의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기업의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온 힘을 다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양영디지털고등학교는 네패스 고유의 회사문화인 감사(感謝)경영에서 영감을 얻어 즐거운 학교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일환으로 감사교육을 시행할 계획에 있다. 양영디지털고등학교는 (사)한국협업진흥협회에서 제공하는 감사교육 프로그램인 ‘THINK THANK'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배양함과 동시에 자존감을 고취하는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