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에서 지난 6월 처음으로 제안 누적 마일리지가 700,000점이 넘어서는 '도전'레벨 1호 승격자가 탄생했다.17일 네패스 혁신그룹은 Semi BU 생산3그룹에 근무하는 이정희 스타가 2월부터 5월까지 총 336건의 실시제안을심사받아 1호 레벨승격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정식 오픈한 실시제안 시스템인 'n가족 실천의 장'은회사 임직원들이 업무수행 중 개선과 복원이 필요한 내용을 제출하는 것으로 주로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정희 스타가 달성한 제안 359건은 하루 2~3건을 작성해야만 달성할 수 있는 수치로 통상 대부분 직원은 월 1건작성조차 쉽지 않다. 이정희 스타는 그동안 총 99만 원의 제안 포상금 및 레벨승격보너스인 1박 2일 가족여행권을 받았고회사는 이러한 제안들로 현장 개선활동이 탄력을 받아 지난해 대비 고객 Audit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정희 스타는 "처음 제안활동을 시행할 때는 귀찮은 마음이 앞섰는데, 막상 제안 활동을 시작하고 현장의 불합리한것들이 개선되어가는 모습을 보니 뿌듯함이 느껴졌다"며, "다른 임직원들도 열심히 제안활동에 참여하여 정돈된 라인과함께 가족과의 의미 있는 시간도 보너스로 얻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봉사, 도전, 감사 3단계로 이루어진 네패스 실시제안 시스템은 각 단계 승격 시 제안 포상금 외 특별보너스로 1박 2일여행권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