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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TOP-TIER PARTNER, NEPES

11월 1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2012 소재·부품 기술상' 시상식에서 네패스신소재의 WEMC 개발을 책임진 조성우 담당이 ‘지식경제부장관표창'을 수상하였다. 지식경제부가 추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소재, 부품 기술상은 완제품 경쟁력의 핵심이 되는 소재, 부품 산업의 중요성과 기술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2000년부터 시상하였으며 국내 소재, 부품 관련 가장 중요한 기술상 중 하나다. 특히 마이스터 등의 기술 장인 개념을 도입하여 기술을 개발한 기업 뿐 아니라 개발자의 위상을 높여 종사자의 사기와 기술 혁신 의지를 진작시켜오고 있다. WEMC는 조성우 담당과 팀의 주도하에 2011년 하반기 국내 최초 양산에 성공한 LED 패키지용 Reflector case로, 국내 고객사들의 해외 재료 조달 수요를 흡수하여 국내 산업 자본 유출을 방지한 것과 신제품을 통해 회사 실적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