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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TOP-TIER PARTNER, NEPES


네패스(회장 이병구) 사업장 입구에는 양파실험 세트 ‘감사합니다' ‘짜증나'로 나누어 비치하고 있다. 감사의 효과를 눈으로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실험의 공정성을 위해 3세트를 비치했다.

네패스는 ‘감사'를 경영이념으로 도입하여 ‘나눔'과 ‘독서'와 ‘노래부르기'를 전사 차원으로 실천하여 즐거운 일터로 주목 받고 있는 기업이다.
이병구 회장은 지난 28일 서울클럽 CEO모임에서 "사업계획에서 중요한 것은 목표수치가 아니라 ‘속마음'"이라고 강조했다. 연말을 맞아 기업들이 내년 사업계획을 세우는데 있어서 겉으로 드러난 숫자보다 감사를 밑바탕으로 한 ‘의지'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말이다.
또 이 회장은 "감사는 하나의 영적 영향력을 가진다"고 말하고 "감사하는 마음은 상대방에게 말없이도 전해지는 힘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회장은 "감사를 나누는 분위기에선 소통은 자연스럽게 소통이 이루어진다"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네패스가 지금까지 해온 감사나눔 활동이 체질화 하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패스는 ‘1인 1구좌'의 자발적 기부 운동을 하고 있다. 직원들의 모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회사에서 기부함으로 기업과 임직원이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 직원 72%가 참여하고 있으며 장학금 지원, 환우 돕기, 기초생활수급자 후원을.....

출처: 감사나눔신문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