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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TOP-TIER PARTNER, NEPES



네패스는 2012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올해 네패스의 주요 이슈가 되었던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1. 네패스 뉴 미션 선포

세계 경제 침체 속에 소비둔화로 인한 기업성장이 저성장 모드로 접어들고 국내 경제성장률 또한2%대의 부정적인 전망이 힘을 얻으며 경영환경은 더욱 불확실하고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네패스는 이러한 경영환경을 헤쳐나가기 위해3가지 미션을 선포했다.

1) 고용창출확대와 교육을 통한 육성

2) 땅끝까지 제품과 서비스로 지역발전에 공헌(교육으로 육성시켜 쓰임을 받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

3) 고객과 이웃의 필요충족과 고통과 불편을 치유, 인류사회와 창조세계를 풍요롭고 아름답게 만드는 것

네패스는 새로운3가지 미션을 통해 네패스의 존재 목적을 분명히 하며 미션과 함께 사람, 투자운영 등에 관한 새로운 경영 방침을 수립하였다. 네패스는 치열해지는 경영 환경 속에서 새로운 미션과 경영 방침을 기반으로 일관성 있고 합리적인 경영 전략을 통해2030 vision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해서 성장할 것이다.


2. 고용창출

2012년 네패스는 많은 기업이 구조조정을 시행하거나 계획하고 있는 어려운 국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사업확대를 통해 전체 고용 인원을 꾸준히 늘렸다. 특히 신사업의 정상화를 기반으로2011년 대비20% 이상의 건강한 고용창출을 이룸으로써 지역 경제에 건전한 이바지를 하여 여러 기업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3. 네패스 브랜드 인지도 향상

2012년은 네패스 브랜드 인지도를 대내외에 널리 높인 한 해이다. 네패스는 지속경영가능기업 우수기업 수상을 기반으로2012년11월 지식경제부가발행한2012 지속가능경영우수사례집'에등재되었다. 대기업위주로소개된우수사례가운데네패스는CEO의 지속가능경영 의지와 감성경영의 문화구축, 기업 규모 대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이 호평을 받았다. 또한, 하반기에 진행한 신규입사자 공채에서는2,2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려30: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이는 그간 높아진 인지도를 바탕으로 더욱 높은 수준의 인재를 채용할 기회가 되었다. 마지막으로 네패스는 국내 주요 증권사 중 하나인 대우증권에 국내 유수의IT 기업과 함께 파괴적 혁신기업으로 선정되었다.


4. 연간20% 이상의 매출 성장

2012년 네패스는 저성장 기조가 압박하는 어려운 기업환경에서도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루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0% 성장하였으며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무려 70% 상승이라는 경이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이는 그간 투자해온 기존 반도체 사업과 여러 신사업이 안정적인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며 수익을 내기 시작한 것이 가장 큰 요인이다. 악화된 환경 속에 움츠러들지 않고 위기를 기회 삼아 성장하게 한 경영적 판단과 임직원들의 노고가 지금의 성장을 이룬 발판이 되었다.


5. 네패스 사업의 세계화

2012년은 네패스 세계화의 원년으로BRICs등 여러 주요 시장에서 진행해 온 세계화의PJT들이 결실을 본 한 해였다. 네패스엘이디는 러시아 모르도비아의A.I.사와의JV인 네패스러스를 성공적으로 설립하였으며 기술이전 및 장비이전 계약을 체결하여 러시아 시장으로의 성공적인 진출 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일본 및 대만 업체들과 경쟁하여 일본 오이타에8" 및12" Bump line 인수를 위한MOU를 성공적으로 체결하였다. 이는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네패스의 역량이 크게 성장하였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네패스는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인 중국의 중대지산그룹과 이싱시와의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환경기술개발특구에 대한 우대 조건 제공 및 사업협력에 관한MOU를 체결하여 네패스의Energy 사업에서 첨단 반도체 사업까지 중국 현지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다.


6. 네패스 기술 선도 능력 인정(주요 기술상 수상)

2012년 네패스는 기술 집약적인 선도 능력을 인정받아 공인된 여러 기술 관련 상을 받았다. 네패스신소재는 신제품인WEMC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주관하는2012 소재 · 부품 기술상에서 지식경제부장관표창을 수상하였다. 소재 · 부품 기술상은 국내 최대 규모의 소재 · 부품 관련 상으로WEMC는 그 기술의 우수성, 국내 최초 개발 그리고 회사 실적에 기여한 바가 큰 것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네패스리그마의 투명컬러 열차단 유리는 장영실상을 받았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매일경제신문이 주관하는 장영실상은 국내 최고의 산업기술상이며 이번 수상으로 리그마의 기술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7. 신제품 출시(New Thing)

네패스디스플레이는2012년 새로운 제품으로 가장 진보한TSP 기술인Glass-Intergrated TSP 양산에 성공하였다. Glass-Intergarted TSP는GFF Type보다 투과율, 전략 소모량, 두께 등 여러 측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네패스디스플레이는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지난12월 국내 최고의 스마트폰 메이커인 삼성전자의1차 협력업체로 등록된 바 있다. 이를 통해 경쟁사와의 기술 간격을 벌리며 여러 모델을 성공적으로 수주하고 있으며2013년도에는G1F에서 더 나아간G1M TSP의 세계최초 양산을 목표로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8. 기술 혁신(변화)

네패스 중앙연구소는2012년7월AMOLED 첨단 소재 개발 관련 지식경제부 국책과제 수주하며 혁신적인 변화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AMOLED 관련 소재는Display 소재 중 가장 진보한 분야로 난도가 높아 업계에서 아직 개발이 미진한 상태이다. 이번 국책과제 선정은 네패스 첨단 소재 기술의 잠재력 및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추후 프로젝트 성공을 통해 또 한 번의 변화와 혁신을 이루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9. 나눔 경영 성과

2012년에는n나눔씨앗 참여율이 전년대비2배가량 높아진 가운데 자발적인 네패스의 나눔 문화로 자리매김하였다. n나눔씨앗은 임직원이 일정 계좌를 개설하면 같은 금액을 회사에서 함께 지원하는 네패스 고유의 나눔 제도로2009년에 시작한 지4년만에 모금액 약 1.8억 원(2012년 12월 기준)을 기록하며 활발한 나눔활동을 전개 중이다.


10. 국가 인적자원 교육기관 선정

네패스는2012년6월27일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이하 CHAMP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CHAMP사업은 주로 대기업 위주로 운영기관을 선정, 중소기업 등의 협력업체에R&D 및 기술이전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 사업이다. 네패스의 선정은 중견기업으로는 이례적인 경우이며 네패스의 독특한 네패스웨이와 남들이 하지 않는 영역을 개척하여 성장해 온 기술력을 높이 평가 받은 결과이다. 네패스는 향후6년 동안 매년 심사를 통해20억 원+@의 금액을 고용노동부에서 지원받아 컨소시엄 사업을 운영하게 될 예정이며 2012년에는 180여 개의 협약기업152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 완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