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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TOP-TIER PARTNER, NEPES


네패스는 1월 2일 시무식에서 2013년 네패스의 주요 이슈가 되었던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1. VP(Visual Planning) 제도 도입new things
2013년은 네패스가VP+Cop 제도를 도입함으로 일하는 방식의 근본적 혁신을 시도한 해이다.

사무기술직/지식근로자의 지적 생산성 향상을 위해 시행한 이 제도는, 업무 가시화를 통해 현상과 문제점을 함께 보고, 잘못된 업무 관행과 비효율적 처리 방식 등 낭비요인을 버리고, 가치 있는 일을 채우는 활동으로 직장 내 소통과 협업의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는 기원을 마련하게 되었다.

2. TSP 매출1,000억 원 돌파innovation

2013년11월 네패스디스플레이가 연 매출1,000억 원을 돌파했다. 네패스디스플레이는 지난3년간 각고의 노력 끝에 최첨단Ubi-touch 방식의TSP를 개발하였다. 삼성전자1차 벤더로 선정, 2013년2월 첫 양산 출하식을 시작으로 매출 성장을 지속하여 올11월 기준 매출1,000억 원을 달성하였다.

3. 최첨단 반도체 패키징 중국 진출new things

네패스는 핵심 기술인 최첨단 반도체 패키징 기술을 기반으로 중국 진출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네패스는 중국 리양시 및 서밋뷰사와JV를 위한MOU를 체결하여 경영권을 유지하면서 중국 현지 업체에 준하는 유리한 조건을 확보하여 중국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였으며 최근 가장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스마트폰 시장과 반도체supply chain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4. 목적중심경영 선포thanks

2013년네패스는'목적중심경영'을선포함으로네패스만의경영체제를확립하였다. '쓰임받는인재를육성한다'는네패스의존재목적에서시작된미션과비젼, 그리고경영이념에서행동양식으로흐르는목적중심의경영구조를완성하고3,3,7 생활경영을본격활성화한한해였다

5. 331명 신규 고용창출innovation

네패스는2013년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고용창출이라는 기업목표를 꾸준히 실행하여331명을 신규 채용하였다. 작년 말1,772명에서 올해12월 말 기준2,103명의 인원이 직무에 종사하고 있으며 또한, 신입사원을 위한 인증교육을3단계로 실시하여 적합한 직무 역량을 갖춘 선별된 네패스인으로 업무에 종사할 수 있게 하였다.

6. (사)한국협업진흥협회 설립 및ACT전파innovation

2013년 네패스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공식인가를 받아(사)한국협업진흥협회를 설립하였다. (사)한국협업진흥협회는 네패스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ACT솔루션을 개발하여 이를 외부 기업, 공공기관 및 학교, 교육시설에 전파하고 있다. ACT는 진정성을 갖춘 리더와 협업 조직문화, 업무를 이해하는 구성원들이 감사를 통해 높은 협업 성과를 창출하는 솔루션으로 네패스의 감사경영을 전파하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7. 네패스LED 러시아에 최첨단LED 공장 준공innovation

네패스LED는 러시아 모르도비아에 최첨단LED공장 준공을 완료하여 러시아 및CIS 시장 공략 준비를 마쳤다. 러시아는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정부정책과2018년 월드컵, 2014년 동계올림픽으로LED 시장 규모가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1월 당초 예상보다1년 이상 앞당겨CapLED구조에 대한 원천특허를 확보, 높은 진입 장벽을 구축한 네패스LED는 러시아 두 번째LED 양산공장을 보유함으로써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시장을 선점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8. 네패스신소재 시가총액500억 돌파innovation

네패스의 상장 자회사인 네패스신소재는 지난2013년5월LED 패키지 전자재료의 양산 성공과 성공적인 신규 고객 확보를 기반으로 사상 최초로 시가총액500억 원을 달성하였다. 지난해 실적turn-around 이후 네패스신소재는 신규 제품인W-EMC로 모듈 사업 전개 및 신규 고객을 지속 추가해오고 있다. Underfill-Resin 등의 제품 역시 호평 속에 고객 군을 늘리며 그 성장 잠재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아1년 남짓한 기간 동안 자본시장에서5배의 성장을 이루었다.

9. 25건의 신기술 특허 획득new things

2013년 네패스는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에 정진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25건의 신규 특허를 출원하였다. 특히 이 중에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첨단OLED Display 패널용 청색인광 소재 등의 핵심특허들이 포함되어 있다. OLED 청색인광은 국내에서 양산기술을 보유하지 못한 고부가가치(300만원/g) 기술로 내년 하반기에 양산이 가능하여 네패스 실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0. 오창3공장(FC) 흑자 전환innovation

2013년EM사업부는 기능성케미컬 제품을 생산하는FC사업부문(오창3공장)이 흑자를 실현했다. 2009년부터 양산을 시작한 전해액 첨가제(UHP)가 신규 고객 발굴 및 신제품 개발 론칭에 힘입어 매출이 대폭 증가하였고 2011년부터 자체 개발하여 양산을 시작한 반도체용 층간 절연막 제품(SOG) 또한 안정적으로 생산 공급되어64억 매출과3억 원의 이익을 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