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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TOP-TIER PARTNER, NE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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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 AI사업부가 지난 5월 26일 네패스 서울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주)심플랫폼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네패스 AI사업본부 도재헌 본부장과 마케팅팀 송은명 팀장, 솔루션팀 이재용 팀장, 심플랫폼 임대근 대표 및 실무진 등이 참석했다.


심플랫폼은 IoT 기반 산업용 AI 전문 업체로, AI를 활용한 산업용 데이터를 분석해 IoT와 AI를 완결된 형태(End-to-end)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반도체 후공정 및 테스트 장비 등에 적용할 AI 예지보전 시스템을 공동으로 개발한 뒤, 전사 공정 장비 확대 적용을 위한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AI사업부는 금번 협업을 통해 네패스 전사 생산 장비의 유지-보수-관리에 AI 기술을 접목한 예지보전 시스템(AI 기반 nepes PdM(Predictive Maintenance)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실시간 운전 데이터의 수집 및 분석과 장애 요인의 추적 및 대응 등 공정 장비 관리의 생산성과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AI사업본부 도재헌 본부장은 “예지보전은 스마트팩토리의 핵심 서비스 중 하나이며, 이를 통해 첨단 Back-end Foundry로서의 네패스의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