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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R

GLOBAL TOP-TIER PARTNER, NEPES

네패스라웨와 네패스아크가 도합 800억원 상당의 ESG 채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ESG 채권은 환경(Environmental)·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 등 사회적 가치 증대에 중점을 둔 채권이며, 이 중 사회적 채권은 사회가치 창출 사업에 투자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을 의미한다.


금번 발행하는 ESG 채권은 네패스라웨 500억원, 네패스아크 300억원 규모로 각각 2021년 10월 7일부터 3년 만기이며, 조달한 자금은 K-반도체 벨트 전략의 핵심 기지인 청안 지역 내 시스템 반도체 생산 시설 및 인프라 투자, 인재채용 및 양성, 사회공헌활동과 관련된 지출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네패스는 환경경영체제 국제인증 ISO 14001 획득, 2021 ESG 보고서 발간 등을 통해 투자·주요사업·경영관리 등에서 다각도로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