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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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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 윤리경영 캠페인 – 직장 예절 지키기


하루 생활의 3분의 1 이상을 보내는 삶의 터전인 직장, 네패스! 그 안에서의 예절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소하지만 익숙하지 않다 보니 실수하기 쉬운 것 또한 직장예절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 설문조사에서는 ‘직장 내에서 가장 지켜야 할 에티켓이 무엇인지’ 질문에 응답자의 29.5%가 ‘상대방에게 공손한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답하였고, 뒤를 이어 ‘상대방을 무시하지 않기‘ (25.5%), ‘출퇴근시 인사하기‘ (15.4%), ‘지각하지 않기‘  (11.4%)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처 : HR코리아, 직장인 358명 설문, 2013년)


설문조사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직장예절은 상호 간 최소한의 배려와 존중을 바탕이 되어야 함을 잘 알 수 있습니다. n가족께서도 직장예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고 몸소 실천하시고 생활하시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만남의 첫 걸음 인사하기


인사는 예절의 기본 중 기본으로써, 인사말과 함께 눈인사를 함께 하고, 고개는 20 ~ 30도 각도로 움직이고 어깨는 반듯이 하는 것이 좋다. 커다란 감사나 사과를 해야 할 경우, 직급이 높은 상사를 만났을 경우 외에는 45도 각도 인사가 필요하지 않다. 동료나 하루에 여러 번 마주치는 상사 (선배)에게는 가벼운 ‘목례’가 좋다.


또한 지위를 막론하고 상대방이 먼저 인사를 건넬 때는 ‘덧붙이는 말’을 하는 ‘무지개 인사법’이 좋은데, 단순한 인사말 뿐 아니라 날씨, 의상 등 흔히 할 수 있는 말이나 상대방의 장점이나 특징을 언급하면 더 좋을 것이다.


* 상황별 적합한 인사

- 화장실,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칠 때 : 가볍게 목례

- 계단에서 마주칠 때 : 선배가 아래서 올라올 경우 목례로 인사한 후 같은 칸 혹은 아래 칸에서 인사

- 멀리서 오는 사람을 볼 때 : 가볍게 목례하고, 가까이 오면 다시 한번 인사


명함 주고 받기


①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먼저 건넨다

② 먼저 건넬 경우 두 손, 혹은 한 손으로 받쳐서 준다

③ 건넬 때는 ‘○○○ 입니다’ 하고 소개한다. 받는 경우 ‘네, 반갑습니다‘ 등의 인사말을 한다

④ 의자에 앉을 경우 테이블 우측에 명함을 놓는다. 여러 장일 경우 직위 순으로 위에서 아래로 놓는다


* 될 수 있는 대로 명함 지갑을 갖고 다니고, 명함 지갑이 없을 경우 상의 윗주머니에 넣는 것이 좋다


또한 지위를 막론하고 상대방이 먼저 인사를 건넬 때는 ‘덧붙이는 말’을 하는 ‘무지개 인사법’이 좋은데, 단순한 인사말 뿐 아니라 날씨, 의상 등 흔히 할 수 있는 말이나 상대방의 장점이나 특징을 언급하면 더 좋을 것이다.


* 상황별 적합한 인사

- 화장실,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칠 때 : 가볍게 목례

- 계단에서 마주칠 때 : 선배가 아래서 올라올 경우 목례로 인사한 후 같은 칸 혹은 아래 칸에서 인사

- 멀리서 오는 사람을 볼 때 : 가볍게 목례하고, 가까이 오면 다시 한번 인사


스킨십으로 신뢰감 쌓는 악수하기


악수는 인사, 감사 등의 뜻을 나타내는 행동으로써, 보통 오른 손을 내밀어 잡으며,

내미는 손에 손바닥이 맞닿도록 잘 끼고, 살짝 고개를 숙여 인사한 후 눈을 맞춰주는 것이 좋다.


한편, 악수는 인사나 명함과는 달리 윗사람이 먼저 청하는 것이며, 남녀 구분 없이 직위가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에게 청하는 것이 매너이다.


손 끝을 잡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니며, 먼저 손을 내미는 사람이 손을 흔들 경우 상대방이 잘 흔들 수 있게 손바닥이 맞닿도록 잡아야 한다.


출퇴근 시간 지키기


출근은 최소 10분 전에 하여 책상을 정리정돈하고, 하루 업무계획을 미리 세우는 것이 좋다. 출근 시 사원카드는 부정한 방법으로 리더기에 체크 하지 말아야 한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지각이나 결근을 하게 되는 경우 상사에게 사유를 즉각 보고해야 한다.


근무 중에는 회사의 규정을 준수하고 예의 바른 업무태도를 갖고, 개인적 전화나 잡담은 삼가며, 한 점심시간은 정해진 시간 이상으로 보내지 않는 것이 좋다.


퇴근 시에는 정해진 시간 전에 책상정리를 하는 것은 피하고, 먼저 퇴근하게 될 경우 남아있는 동료들에게 인사를 하는 것이 좋다.


보이지 않는 사람과의 소통, 전화하기


전화 걸 때,

전화 걸기 전 전화 건 목적과 내용에 대해 미리 정리하고 필요한 서류와 자료, 메모 노트, 펜 등을 갖추어 두고 전화를 건다.

통화가 연결되면 자신의 소속과 이름을 먼저 밝히고 전화를 건 이유에 대해 상대방에게 먼저 알려 준다. 이때 간결하고 명확하게 알려주는 것이 좋다.

전화를 끊을 때는 상대방이 끊은 것을 확인하고 수화기를 놓고 통화 도중 끊어지는 경우에는 전화를 건 쪽에서 다시 걸어야 한다.


전화를 받을 때,

전화는 벨이 세 번 이상 울리기 전에 받고, 세 번 이상 울린 후 받을 때는 ‘늦어서 죄송합니다‘라고 말한다. 담당자가 자리를 비웠을 경우, 다른 사람이 대신 받아주도록 한다.

전화를 받을 때는 회사 이름과 부서 이름, 본인의 이름을 밝히고 통화 내용은 메모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전화를 끊을 때는 인사말을 건내고 끊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한다.


제대로 된 호칭 사용하기


호칭은 직위가 있는 직원이라면 ‘직위 + 님‘을 사용하면 되고, 동료 직원에게는 직위를 부르도록 한다. 한편 네패스에서는 직위가 없는 사원에게는 ‘○○스타’라고 부르고 있으니 유의하도록 한다.


상대방의 호칭을 부를 때 가장 유의해야 할 점은, 자신의 상사를 더 윗사람에게 소개할 때는 ‘부장님, 김과장님은 지금 외근 중입니다‘라고 ‘님‘을 붙이지 않고 말해야 한다.


단정한 옷차림과 청결함 유지하기


직장생활에서 용모나 옷차림은 개성을 표현하는 것 이상으로 직장 생활을 원활하고 잘하기 위해서는 중요한 일이다. 항상 단정한 옷차림과 청결함을 유지하도록 한다.


두발, 치아, 수염, 손톱 관리에 신경을 쓰고, 특히 복장은 비즈니스 케쥬얼로 깔끔하게 입도록 한다. 신발의 경우 슬리퍼를 신지 않도록 한다.


친절한 식사매너, 공감과 배려가 필수


회사 내 식당은 공동이 사용하고 식사를 하는 곳으로써, 항상 청결이 우선 되도록 개인의 노력이 중요하다. n가족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상대방에 대한 배려하는 마음을우선적으로 갖도록 노력한다.


식사 시, 상대방의 식사 속도와 맞추어 먹도록 한다. 먹는 속도가 상대방 보다 빠르거나 지나치게 느리지 않도록 페이스를 맞춘다.

또한 식사 중에는 테이블 위에 팔꿈치를 올리거나 턱을 괴는 행동, 재채기나 하품은피한다. 그리고 국이나 수프를 후루룩 마시거나 음식을 씹을 때 쩝쩝거리는 불쾌한 소리를 내지 않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