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 to the Future through the highly advanced
technology and science of nepes.
HYPER CONNECTING TECHNOLOGY
네패스는 미래 사업을 이어주는 초연결 기술을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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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conductor
PLP / FOWLP / WLP solution
Bumping, FOW-SiP / Test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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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ficial Intelligence
Predictive Maintenance
Vision Inspection /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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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Materials
Process chemicals
Functional chemic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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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hargeable Battery
Lead Tab(ESS, Automotive)
LIB anode electr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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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Green Construction
Smart window / Low-E film / Smart Film
New
Global
Le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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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정보 KOSD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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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1990
'영원한 생명' 네패스가
지난 30여년간 걸어온 길입니다.
네패스의 경영이념은 봉사하는 생활,
도전하는 자세,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
매출액 4,800
네패스는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작년 약 4,80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
올해는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을 약속드리며,
결과로 보답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
임직원 2,300
미래를 실현해가는 네패스는
열정과 패기로 도전하며 배려를
실천하여 팀워크를 추구하는
프로패셔널 인재를 육성합니다.
PUBLIC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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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아크, 영남이공대와 반도체 테스트 분야 일학습병행 협약 체결
네패스아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과 채용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실질적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반도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앞장설 예정이다.[사진=영남이공대 제공][보도자료 배포 리스트 추가 요청]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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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 글로벌 반도체 패키징 학회 EPTC 2025서 차세대 인터포저 기술 발표
네패스 반도체 연구소는 지난 12월 2일부터 5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IEEE Electronics Packaging Technology Conference(EPTC 2025)에 참가해, 「Development of Embedded Bridge Die Interposer Using Fan-out Packaging for Heterogeneous Integration of NPUs and HBMs」를 주제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EPTC는 IEEE Electronics Packaging Society(EPS)가 주관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표적인 반도체 패키징 및 이종집적 분야 국제 학회로, ASE, Amkor, TSMC, IMEC, A*STAR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 연구기관이 대거 참여해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이번 발표는 HPC·AI 시스템에서 NPU와 HBM을 단일 패키지 내에 고밀도로 집적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기존 실리콘 인터포저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FOWLP(Fan-Out Wafer Level Packaging) 기반 Embedded Bridge Die 인터포저 기술을 소개한 것이다. 연구소는 자체 개발 중인 배선 형성 공정과 다이 본딩 공정 등 공정 흐름과 함께 개발 시제품을 공개하며 팬아웃 기술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이번 학회에서는 Hybrid Bonding을 포함한 Heterogeneous Integration 기술과 소재(Materials) 관련 발표가 주를 이루어 글로벌 연구·산업계의 기술 방향성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네패스는 현재 개발 중인 2.5D 및 엣지 컴퓨팅 기술의 후속 공정 개발과 신뢰성 평가를 한층 강화할 필요성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보도자료 배포 리스트 추가 요청]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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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 김태훈 사장, ‘제11회 중견기업인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네패스는 김태훈 사장(반도체사업총괄)이 12월 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11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김민석 국무총리, 문신학 산업통상부 제1차관,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정·재계 주요 인사와 중견기업 대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 표창을 포함한 총 57점의 정부 포상과 11점의 중견기업 성장탑이 수여됐다. 김태훈 사장은 삼성전자를 포함해 37년간 반도체 산업 전반에 걸쳐 전문성을 쌓아온 산업계 베테랑으로, 2016년부터 네패스 반도체사업을 총괄하며 기술 중심의 경영 혁신을 이끌고 있다.특히, 김 사장은 국내 최초로 600×600mm 패널레벨패키지(PLP)를 양산하고, CPB(Copper Pillar Bumping) 기술 기반의 AI 데이터센터용 전력반도체 시장 진입을 통해 글로벌 고객 발굴과 공급망 안정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 아울러, AI 제조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 정부 R&D 참여와 지식재산 확보, 그리고 매월 전 임직원과의 경영 소통 문화 정착을 이끄는 등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생태계와 지역경제 발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한편, 네패스는 1990년 설립 이후 반도체 후공정 첨단 패키징과 전자재료 분야에서 전문성을 강화해 왔으며, 2022년에는 이병구 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한 데 이어 이번 대통령 표창으로 우수한 경영성과와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보도자료 배포 리스트 추가 요청]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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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 - GIST, AI 반도체 첨단 패키징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네패스는 광주과학기술원과 1일 GIST 행정동 대회의실에서 이종접합 첨단 패키징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GIST가 보유한 첨단 소재·공정·소자·회로 기반의 인공지능(AI) 반도체 연구 역량과 네패스의 반도체 첨단 패키징 기술 및 산업 노하우를 결합해 향후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시대에 필수적인 이종접합 첨단 패키징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GIST 첨단 AI 반도체 팹 센터내 연구 분소 설립을 추진하고, 공동 연구 및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확대하기로 했다.우선 첨단 AI 반도체 팹 센터 구축을 위한 중장기 전략과 정보 공유 체계를 마련해 반도체 산업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 GIST의 연구 인프라와 네패스의 산업 전문성을 연계해 연구-교육-산업이 순환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또한 AI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연구개발(R&D)을 본격화하고, 기초 연구부터 산업화까지 연계되는 통합 연구 생태계를 조성한다. 교육·훈련 프로그램 공동 운영, 기술 교류 정례화, 산학 네트워크 확대 등을 추진해 전문 인력 양성과 연구 성과 확산을 이어갈 예정이다.1990년 케미컬 사업으로 출발한 네패스는 반도체·첨단소재·배터리 소재 등 국가 전략산업 전반에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춘 중견 기업으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제조업 전반에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접목하며 또 한 번의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보도자료 배포 리스트 추가 요청]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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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 2025 채용연계형 인턴 입문교육 성료
네패스는 지난 11월 3일부터 7일까지 채용연계형 인턴을 대상으로 진행한 입문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총 21명의 인턴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반도체사업부 전 부서에서 미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준비를 시작했다.이번 입문교육은 조직의 비전과 핵심가치 내재화, AI 기반 실무 역량 강화, 핵심 직무 이해를 목표로 체계적으로 기획·운영되었다. 특히, Organizational Fit × AI-Driven × Skill-Up이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설계되어 인턴들이 네패스의 문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현업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교육 과정은 ▲네패스 기업문화 및 비전 이해 ▲AI 및 반도체 산업 트렌드 학습 ▲법정 필수 환경안전교육 ▲핵심 직무 아카데미(기술·품질·통합운영관리)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이후 3주간의 심화 직무 아카데미를 통해 실무 적용 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교육생들은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통해 자기주도적 성장 의지를 보여주었다. 또한, 현업 적용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다수 도출하며, 향후 정규직 전환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네패스 관계자는 “이번 입문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네패스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조직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인턴들이 네패스에서 원활히 정착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보도자료 배포 리스트 추가 요청]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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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 대한민국인공지능혁신대상 ‘부문대상’ 수상
AI 기반 공교육 혁신과 디지털 포용 실천으로 교육 생태계 선도㈜네패스가 11월 10일 열린 2025 대한민국인공지능혁신대상에서 AI 교육 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인공지능혁신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국제미래학회·전자신문·국회미래정책연구회·대한민국 인공지능포럼이 공동주관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주요 부처가 후원하는 국내 대표 AI 시상식이다. ‘K-AI 휴머니즘과 혁신’을 주제로, AI 기술을 통한 산업 혁신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포상한다.네패스는 지난 10여 년간 AI·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교육 혁신을 선도하며, 인간 중심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AI 교육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왔다.네패스는 2013년부터 ▲AI 교육 제품 및 콘텐츠 개발 ▲인간-AI 협력 교육모델 연구 ▲정부 공교육 사업 수행 ▲교육 소외계층 대상 AI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매년 12만 명 이상의 학생과 교사에게 AI 교육을 제공해왔다.특히, 기술기업 아이오테드와 함께 ChatGPT 기반 음성인식 AI 교육용 스피커 ‘AI 금쪽이’를 개발하여 초등학생 및 특수학생의 문제해결 역량을 키우는 데 기여했으며, 서울대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인간-AI 협력 교육모델을 학술적으로 검증하고 실증 연구를 진행했다.또한, 네패스는 생성형 AI 기반 학습 플랫폼을 통해 개인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현직 교사 5,600여명이 참여하는 학습 커뮤니티 ‘코코아팹 스쿨’을 운영하며 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있다.공교육 혁신뿐 아니라, 네패스는 AI 윤리 교육 콘텐츠 개발, 사회 문제 해결 중심의 PBL 프로그램 ‘Digital Hero’ 운영, 도서벽지·다문화가정 등 교육 소외계층 대상 CSR 활동을 통해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네패스 관계자는 “AI 중심의 미래를 현실로 만드는 반도체 패키징 혁신 기업으로서, 교육 분야에서도 AI 기술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네패스가 기술 혁신을 넘어 교육 격차 해소와 디지털 포용, 윤리적 AI 활용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보도자료 배포 리스트 추가 요청]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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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 ISMP 2025에서 차세대 AI 반도체 패키징 기술 발표
네패스가 지난 11월 4일부터 7일까지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ISMP 2025(제23회 국제 마이크로전자 및 패키징 심포지엄)’에서, ‘Fan-Out Embedded Bridge Interposer for Scalable Heterogeneous Integration of NPUs and HBMs’를 주제로 발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발표는 AI 및 고대역폭 메모리(HBM) 기반의 이기종 집적 기술을 위한 팬아웃 기반 브릿지 인터포저 개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참석자들로부터 고밀도·고속·저전력 패키징 구현에 대한 실질적 해법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ISMP 2025는 3D/2.5D Integration, Chiplet 기반 설계, Hybrid Bonding, UCIe 인터페이스 등 첨단 패키징 기술이 집중 조명된 국제 심포지엄으로, 올해는 특히 AI 반도체와 차세대 메모리 집적 기술에 대한 발표가 다수 이어졌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인텔(Intel),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램리서치(Lam Research), 도쿄일렉트론(Tokyo Electron), 펄스포지(PulseForge), 삼성전기 등 글로벌 반도체 선도 기업들이 발표자로 참여했으며, UCLA, USC, KAIST 등 주요 학계 인사들도 함께해 기술 교류와 협업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네패스는 이번 발표를 통해 자체 개발한 Fan-Out Embedded Bridge Interposer 기술이 설계 유연성에서 우위를 가진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AI 서버, 엣지 컴퓨팅, 자율주행차 등 고성능 응용 분야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제시했다.이 날 발표를 맡은 반도체 연구소 이정원 소장은 “이번 ISMP 2025 발표는 현재 네패스가 진행하고있는 RDLinterposer 뿐 아니라 Fan-Out Embedded Bridge Interposer 기술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것을 보여주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AI 반도체 패키징 분야에서 국내기업을 대표하여 기술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보도자료 배포 리스트 추가 요청]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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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 대한민국 코칭컨페스티벌 2025 우수기관상 수상
사람 중심 조직문화 혁신 실천… 제조 현장에 확산된 코칭문화로 주목네패스는 지난 10월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코칭컨페스티벌’에서 ‘2025 대한민국 코칭문화확산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사)한국코치협회가 매년 코칭 기반 조직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것으로, 네패스는 사람중심경영 철학과 GRACE 모델을 기반으로 코칭리더십을 실천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네패스는 충북 청주에 위치한 중견기업으로서, 현장 중심의 교육 운영을 통해 산업 내 코칭 문화를 확산하는 실행력을 보여주며 주목받았다. 2024년 12월부터 1년간 전 임직원의 10% 이상이 참여하는 코칭교육을 현장에서 직접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130명이 수료했고, 연말까지는 160명 이상이 이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중 19명이 KAC 자격을 취득, 2명은 KPC 자격을 보유하고 있어, 단순 교육을 넘어 공식 자격 인증을 통한 코칭리더십 내재화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네패스는 전문 코치들과 협업해 ‘코치 더 코치(Coach the Coach)’ 프로그램을 운영, 지방 산업 현장에서 자립적인 코칭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2024~2025년 동안 총 60명이 참여했으며, 22명의 전문 코치와 협업하여 200회 이상에 걸친 코칭 세션을 진행하며, 코칭이 일상 업무 속에서 실천되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네패스의 조직문화는 GRACE 모델(Growth, Respect, Assistance, Conditions, Empathy)을 기반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특히 Empathy(마음챙김) 요소를 중심으로 공감조직 구성원 전원이 KAC 자격을 취득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심리적 안전과 깊이 있는 소통을 실현하고 있다. 이들은 구성원의 상담, 경청, 케어를 전담하며, 사람 중심 경영 철학을 조직 내에 실질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이러한 코칭문화 확산 노력은 조직몰입도와 리더십 역량 향상이 수치로도 입증되고 있다. 예를 들어, ‘의사소통’ 항목은 2023년 4.41점에서 2024년 4.75점으로, ‘상사리더십’은 5.31점에서 5.56점으로 상승했으며, ‘코칭피드백’ 항목도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행사에서는 KAIST 김대식 교수의 기조강연과 하버드 의대 부속 코칭연구소 Carlos Davidovich 박사의 특별강연이 이어졌으며, 교육·HR·청소년·라이프 등 다양한 분야의 코칭 사례가 공유되었다. 네패스는 기술 중심 산업에서도 사람의 성장과 연결을 중시하는 기업 철학을 실천하며, 코칭을 통한 지속가능한 조직 성장 모델을 제시했다.대표 수상자인 네패스 이상호 경영지원실장은 "AI 시대에도 사람을 중심에 둔 조직문화가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이번 수상은 사람을 존중하는 네패스의 철학이 외부에서도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한편, 올해 코칭문화확산 우수기관으로는 네패스를 포함해 HD현대그룹, KT cloud, 카카오뱅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총 21개 기관이 선정되었다.[보도자료 배포 리스트 추가 요청]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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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걸어온 35년, 함께 도약할 100년… 네패스 미래 경영 선언
네패스는 창립 35주년을 맞아 청주2캠퍼스 아트리움에서 임직원과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지난 35년의 여정을 돌아보며 향후 100년을 향한 경영 철학과 비전을 공유했다.이병구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함께 걸어온 35년, 함께 걸어갈 100년”이라는 주제로 창립기념 메시지를 전하며, ▲사명 중심 성장 ▲영적 경영으로 비전 달성 ▲집단 지성으로 경쟁력 강화라는 미래 경영의 3가지 원칙을 제시했다.이 회장은 '네패스는 지난 35년간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통해 반도체 산업 중심으로 국내 고객의 필요 기술을 개발하고 생산하며, 적기에 공급하는데 충실함으로 고객과 함께 괄목할 성장을 이루어 왔다.'며, '이는 고객 중심의 가치 실현을 통해 성장해 온 결과'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수평적 소통, 합력과 협업,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정신을 통해 함께 의논하고, 함께 결정하고 함께 책임지는 문화가 네패스를 100년 기업으로 이끄는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네패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공동체 정신과 AI 중심 전략 실행을 결합한 미래 경영의 실천적 기반을 다졌으며, ‘All hands on the AI Core’라는 2026년 슬로건 아래 임직원 모두가 미래 산업 환경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보도자료 배포 리스트 추가 요청]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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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 ‘반도체 패키징 발전 정책 포럼’서 중견 OSAT 기업의 성장 전략 제언
네패스는 9월 25일 서울 S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반도체 패키징 발전 정책 포럼’에 CTO 김종헌 부사장이 연사로 참여해, ‘중견 OSAT기업의 성장 전략 및 산학연 협력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김 부사장은 발표에서, AI 반도체 시장의 핵심 기술인 2.5D 패키징(CoWoS)의 한계를 짚으며, “향후에는 고가 실리콘 인터포저를 대체하고 사각 패널 기반으로 전환하는 패키징 기술이 주목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업계에서는 수직 적층을 추가한 3.5D 패키징 기술까지 논의되고 있으며, 차세대 기술을 선점하고 공급망을 갖춘 기업이 시장 주도권을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김 부사장은 중견 OSAT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방향성으로 △고객 맞춤형 기술 개발 △공급망 선제 구축 △차세대 패키징 기술 대응을 제시했다. 아울러 김 부사장은 중견 OSAT 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첨단 패키징 기술의 상용화와 소재·장비 평가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는 공공 부문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짚었다.이번 포럼은 한국마이크로전자 및 패키징학회(KMEPS)가 주관하고, 산업계·학계·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첨단 패키징 산업의 미래와 정책적 대응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네패스는 이번 발표를 통해 중견 OSAT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생태계 협력 전략에 대한 실질적 제언을 제시하며, 산업 내 리더십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연관기사: [패키징 발전 정책 포럼]산업계 “패러다임 대전환…기술·시장 대응 전략도 바꿔야” - 전자신문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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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pes Rua Selected as an ‘Outstanding Employer of Artists with Disabilities’
Nepes Rua, a subsidiary-type standard workplace established to promote employment for persons with disabilities, was recognized as an “Outstanding Employer of Artists with Disabilities” on November 21 at the 2025 Performance Sharing Conference for Customized Job Support for Artists with Disabilities, hosted by the Korea Disability Arts & Culture Center. The event was held at the Modu Art Theater in Jung-gu, Seoul, featuring a celebratory performance by artists with disabilities, an award ceremony for outstanding employers, and presentations of best practices.This recognition highlights Nepes Rua’s efforts to expand employment opportunities for artists with disabilities and build a cultural arts job model through the operation of the Rua Orchestra, which was officially acknowledged as an exemplary case.The Customized Job Support Program for Artists with Disabilities is a national initiative launched in 2021 to ensure stable creative activities and broaden employment opportunities for artists with disabilities. Among these efforts, Nepes Rua’s corporate orchestra model stood out as a leading example.Over the past three years, Nepes Rua has organized more than 200 performances at Nepes’ main business sites, local government offices, special schools, youth centers, welfare institutions, and educational facilities. These activities have provided a sustainable platform for artists with disabilities to develop professional skills and maintain continuous engagement. Additionally, Nepes Rua has refined its internal systems—such as performance planning, rehearsal operations, and work support structures—to strengthen job competencies and improve accessibility to the arts.The Korea Disability Arts & Culture Center commented:“Nepes Rua’s corporate-led orchestra has successfully established a foundation for continuous activity by artists with disabilities and achieved meaningful results in enhancing professionalism. It is regarded as one of the best employment models for artists with disabilities among private companies.”During the best-practice presentation session, Nepes Rua shared its corporate orchestra operation framework, strategies for securing employment stability, and achievements in community performances. The company also emphasized the social value of art-based employment models for persons with disabilities and the cultural employment structure led by corporations, while introducing Nepes’ people-centered corporate culture aligned with ESG management—drawing significant attention.Building on this award, Nepes Rua plans to expand orchestra performances and cultural arts programs in 2026, encouraging participation from employees, families, and local communities. The company also aims to continue collaborative activities such as disability awareness education, performances linked to youth and welfare institutions, and ESG-based social contribution projects.A Nepes Rua representative stated:“We will continue to fulfill our corporate responsibility to support the stable growth of artists with disabilities. Through ongoing collaboration with various organizations, we aim to create sustainable jobs and promote cultural engagement in local communities, centered around the orchestra.”[Request to add press release distribution list]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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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 기념 표창패 수상
네패스는 12월 4일 청주2캠퍼스에서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으로부터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을 기념하는 회장 표창패를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네패스가 지속적인 단체헌혈 참여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이날 행사에서는 표창패 수여식과 함께 생명나눔단체 협약이 체결됐다. 양 기관은 협력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지역 혈액 수급 안정화와 생명나눔 가치 확산을 위한 공동 의지를 재확인했다.네패스는 청주·청안 사업장에서 수백 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정기 단체헌혈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23년 이후 청주2캠퍼스를 중심으로 연 2~3회 이상 단체헌혈을 운영하며 생명나눔 실천 기업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2016년 대한적십자사에 특별회비 1,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재정 후원도 지속하고 있다.네패스는 ‘영원한 생명(Eternal Life)’을 의미하는 사명처럼 사람 중심 경영과 봉사·도전·감사의 문화를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반도체 패키징 및 후공정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해 온 네패스는 고용 창출, 인재 양성, 협업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표준사업장 운영, 오케스트라 창단, 각종 사회단체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에 기여하고 있다.네패스는 앞으로도 충북혈액원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해 정기 단체헌혈 활성화 및 기업 연계 헌혈 캠페인을 확대하며 생명나눔 가치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보도자료 배포 리스트 추가 요청]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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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루아, ‘장애예술인 고용 우수기업’ 선정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네패스루아가 11월 21일,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주최한 ‘2025년 장애예술인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장애예술인 고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행사는 서울 중구 모두예술극장에서 열렸으며, 장애예술인 축하공연, 고용 우수기업 시상식, 운영 사례 발표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선정은 루아오케스트라 운영을 기반으로 장애예술인의 고용 확대와 문화예술 일자리 모델을 구축해온 네패스루아의 노력이 우수사례로 공식 인정받은 결과다. ‘장애예술인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은 2021년부터 추진된 국가 사업으로 장애예술인의 안정적 창작 활동과 고용 기반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네패스루아의 기업형 오케스트라 운영 모델은 그중에서도 돋보이는 우수 사례로 소개되었다. 지난 3년간 네패스루아는 모회사 네패스 사업장을 비롯해 지역 관공서, 특수학교, 청소년시설, 복지기관, 교육기관 등에서 200회 이상의 공연을 진행하며 장애예술인이 전문성을 갖고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왔다. 또한 공연 기획, 연습 운영 체계, 근로지원 시스템 등 내부 구조를 정교화하여 장애예술인의 직무역량 강화와 예술 접근성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은 네패스루아에 대해 “기업이 주축이 된 오케스트라 운영이 장애예술인의 지속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했으며, 전문성 강화에도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민간기업이 구축한 장애예술인 고용 모델 중에서도 우수한 사례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운영사례 발표 세션에서 네패스루아는 기업형 오케스트라 운영 구조와 고용 안정성 확보 전략, 지역사회 공연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예술 기반 장애인 일자리 모델과 기업 주도 문화예술 고용 구조의 사회적 가치를 설명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는 네패스의 사람 중심 기업문화도 함께 소개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네패스루아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2026년에도 직원·가족·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오케스트라 공연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더불어 장애 인식개선 교육, 청소년·복지기관 연계 공연, ESG 기반 사회공헌 프로젝트 등 다양한 협력 활동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네패스루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예술인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는 기업의 책임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며 “오케스트라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보도자료 배포 리스트 추가 요청]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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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 ‘나누미', ‘2025 장애가정아동 성장 멘토링 베스트 커플상’ 수상
네패스 EM사업부의 사내봉사조직 ‘나누미’가 한국장애인재활협회 등 공동주관으로 시행된 ‘2025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1월 24일(월) 충북 음성군장애인복지관 2층에서 열린 ‘2025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종결식’에서 진행됐으며, 올해 전국 15개 시도, 29개 공동 수행기관이 참여한 대규모 국가적 나눔 프로젝트에서 단 13팀만 선정된 상으로, 네패스 EM사업부 직원 권나영 멘토가 영예를 안았다.‘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은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우정사업본부, 우체국공익재단이 주관하는 사회적 가치 프로젝트로, 장애가정 아동과 성인 멘토가 1:1로 매칭되어 정서·학습·사회성·진로·자립 등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활동이다. 단순한 학습 지원을 넘어, 아동에게 삶의 희망과 자존감을 심어주는 실질적 정서 지원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네패스 EM사업부는 올해 3월 음성군장애인복지관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기존의 인적·물적 나눔을 넘어 처음으로 희망 멘토링 분야에 정식 참여했다. 그중 직원 권나영, 허윤석 두 명이 EM사업부를 대표하여 멘토로 활동하며 장애가정 아동의 성장 지원에 동참했다.권나영 멘토는 첫 참여임에도 불구하고 멘티 아동의 마음을 여는 정서적 교류, 생활습관 개선 지도, 문화체험 프로그램 동행 등 헌신적인 지원을 이어갔으며, 그 과정에서 아동의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낸 공로로 베스트 커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권나영 멘토는 “멘토링 활동은 개인 시간이 많이 필요한 일이었지만, 아동이 웃음을 되찾고 마음을 여는 모습을 보면서 진정한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해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2006년 발족한 네패스봉사동호회 ‘나누미’는 음성캠퍼스를 중심으로 지난 19년간 지역사회 복지, 교육, 문화,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네패스 사회공헌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나누미’는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실질적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EM사업부를 대표하는 봉사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네패스 EM사업부 ‘나누미’ 방지현 회장은 “이번 수상은 네패스 EM 임직원들의 진심 어린 노력과 헌신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희망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 가치 실천 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이번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사업은 매년 전국 단위로 시행되는 국가적 나눔 프로젝트로, 우정사업본부·우체국공익재단·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공동 추진한다.[보도자료 배포 리스트 추가 요청]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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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신규 인정기업 선정
네패스 EM사업부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신규 인정기업으로 선정되어 지난 11월 25일 인증패를 공식 수여받았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기관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기여한 기업을 선별해 인증하는 제도로, 네패스 EM사업부는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의 추천과 심의 절차를 거쳐 올해 신규 인정기업으로 최종 등재됐다.네패스 EM사업부는 사내 봉사조직 ‘나누미’를 중심으로 장애가정 아동 성장 멘토링, 취약계층 생활·정서 지원, 계절 물품·생필품 나눔 등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지역 복지기관과의 장기적 협력 구조, 임직원 참여 기반의 봉사문화 정착 등이 심사 과정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했다.이번 인증을 통해 네패스 EM사업부는 보건복지부 및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식 인정한 사회공헌 기업으로서 대외적 신뢰도와 ESG 평가에서의 객관적 근거를 확보하게 됐다. 또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공식 엠블럼을 활용할 수 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대내외 소통 자료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아울러 지역 복지기관 및 지자체와의 협력 사업 접근성이 높아지고, 임직원 봉사 참여 유도와 조직문화 강화 측면에서도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네패스 EM사업부 관계자는 “지역과 함께 성장한다는 책임의식으로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결과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장애가정 아동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보도자료 배포 리스트 추가 요청]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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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 환경안전인프라팀 오준식 스타, 소방의 날 맞아 소방청장 표창 수상
네패스 환경안전인프라팀 유틸리티파트의 오준식 스타가 지난 11월 6일 청주동부소방서에서 열린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소방청장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그리고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민간인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자리였다.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소방의 역할을 다짐했다. 오준식 스타는 평소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소방안전관리자로서 소방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수상 소감에서 오준식 스타는 "소방의 날에 뜻깊은 표창을 받게 되어 영광입니다. 함께 노력해 온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방안전관리자로서 안전을 지키는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안전 사업장 구축에 있어 도움을 주시는 구성원 모두와 함께 네패스 2캠퍼스가 더욱 더 안전한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네패스는 앞으로도 안전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임직원과 함께 안전한 사업장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보도자료 배포 리스트 추가 요청]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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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 겨울 추위 녹이는 ‘사랑의 온기 나눔’…취약계층에 희망 전달
네패스 EM사업부와 이리도스(Iridos)가 겨울 추위 속에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지난 11월 13일 진행된 ‘사랑의 온기 나눔’ 활동에는 임직원 15명이 참여해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 3,000장, 라면 80박스, 난방등유를 직접 전달하며 사랑의 손길을 나눴다.이번 나눔은 네패스의 사내 기부 프로그램 ‘n나눔 씨앗’에서 마련한 500만 원의 성금으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임직원들은 연탄을 나르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네패스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것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길”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희망을 전하고, 더 많은 이웃에게 온기를 나누겠다”고 전했다.이번 활동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진심 어린 봉사가 더해져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었다. 네패스 나누미 동호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하는 가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보도자료 배포 리스트 추가 요청]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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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 ‘2025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인적나눔 부문 KBS 사장상 수상
네패스가 11월 6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인적나눔 부문 KBS 사장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나눔 시상식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네패스는 창립 초기부터 음성 지역을 기반으로 전자재료(EM) 사업을 시작했으며,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기업의 중요한 가치로 삼아왔다. 특히 지난 20년간 음성군 장애인복지관과의 협력을 통해 정기 후원금 전달, 명절 생필품 지원, 주거환경 개선, 문화체험 제공, 난방연료 지원, 장애가정 아동 대상 성장 멘토링 등 총 156회에 달하는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인적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왔다.이번 수상은 네패스가 기술 혁신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기업의 핵심 가치로 삼고, 이를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결과로 평가받는다. 특히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온 진정성 있는 활동이 인적나눔 부문 수상의 배경이 되었다.네패스는 2026년 슬로건 ‘All Hands on the AI Core’ 아래, 모든 구성원이 AI 기술로 무장해 현장에서 전략을 실행하는 동시에, 나눔과 상생의 기업 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시상식에서 네패스를 대표해 수상자로 나선 EM사업부 방지현 책임은 나누미 봉사활동의 전사적 확산에 대해 “작은 뜻으로 시작된 활동이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네패스EM사업부 이정영 사업부장은 “나눔 실천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길입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구성원이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네패스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나눔 활동의 외연을 더욱 확대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범 사례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2025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22일(토) 오후 3시 15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보도자료 배포 리스트 추가 요청]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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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아크, 괴산군 청안면사무소에서 지역 특산품 기탁식 진행… 명절 맞아 지역 상생 실천
2025년 9월 26일, 네패스아크는 충북 괴산군 청안면사무소에서 지역 특산품인 벌꿀세트 기탁식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뜻깊은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기탁은 괴산군 내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선물 지원의 일환으로, ESG 경영 실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기탁식은 청안면사무소에서 열렸으며, 괴산군청 주민복지과 팀장과 담당 주무관, 청안면장 및 청안면 주민복지과 관계자, 꿀벌랜드 및 네패스아크와 네패스 문화파트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협력의 의미를 되새겼다.네패스아크는 괴산군에 연간 1,400만 원 규모의 정기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명절부터는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선물 기부를 추가로 진행하게 되었다. 기부된 벌꿀세트는 괴산군의 대표 특산품으로, 지역 업체인 꿀벌랜드에서 생산된 고품질 제품이다. 또한 네패스아크는 임직원 명절 선물로도 동일한 벌꿀세트를 선정하여, 지역과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기반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네패스아크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활동은 네패스아크의 핵심 가치 중 하나”라며 “이번 기탁은 괴산군과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네패스아크는 앞으로도 괴산군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보도자료 배포 리스트 추가 요청]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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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야하드-LG에너지솔루션, 청주시와 함께 저장강박 의심 가구 대상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실시
㈜네패스야하드는 지난 9월 16일(화), 충북 청주시 상당구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청주시 주거복지센터 ‘깔끄미’ 봉사단, LG에너지솔루션 ‘함솔이’ 봉사단과 함께 민·관·기업 협력으로 추진되었으며,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봉사활동에는 네패스야하드 및 LG에너지솔루션 임직원 총 15명이 참여했으며, 저장강박 의심이 있는 고령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아파트 현관부터 복도, 집안 내부에 이르기까지 폐지 및 고물 정리, 불용품 처리, 방역작업 등을 진행했다. 해당 가구는 장기간 방치된 물품과 쓰레기로 인해 심각한 악취와 위생 문제를 겪고 있었으며, 인근 주민에게도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이번 봉사활동은 저장강박 가구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회복시켜 사회적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증진하고, 체계적인 분리배출을 통해 폐기물 감량과 자원순환에 기여한 ESG 나눔 활동의 실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청주시 지자체 및 고객사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공동 해결함으로써 대외 신뢰를 높이고 관계자 참여를 확대하는 의미 있는 CSR 활동이었다. ㈜네패스야하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2025-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