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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 2022년 신년 맞이 기념행사 'AWESOME YEAR 2022' 개최
네패스가 1월 3일 ns2캠퍼스 아트리움에서 이병구 회장, 정칠희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신년 맞이 기념행사를 진행했다.반도체 총괄 정칠희 회장은 이날 신년 인사를 통해 "올해 세계 경제는 코비드 팬데믹과 미중 패권 다툼에 기인한 불안정한 상황이 지속되고, 금리 및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그럼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제조 시설투자와 팩토리 자동화 혁신을 통하여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차세대 기술 개발과 프로세스 혁신으로 미래를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금번 행사는 'AWESOME YEAR 2022'이라는 슬로건 아래 1부 감사 예배, 2부 2021년 10대 뉴스와 n가족 소망 영상 시청, 네패스인상 시상과 라웨공장 공로패 시상 순으로 진행됐으며 끝으로 이병구 회장의 ‘네패스의 격(dignity)’이란 주제의 특별 메시지로 마무리되었다. 네패스인상 시상식에서는 세계 최초 FO-PLP 양산 전환에 성공하여 차세대 글로벌 패키징 시장 선점에 기여한 박윤묵 스타 外 8인이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22-01-04 -
[보도][Issue&Biz] 인공지능·빅데이터 도입…반도체공정 혁신 씨앗 심었다
[김남철 네패스 반도체사업부 사장]20세기 말 디지털 카메라가 등장하기 전까지 코닥은 카메라 필름과 사진 인화 분야에서 세계 최고 브랜드였다. 1880년대 설립된 코닥은 1990년대에도 당시 2위였던 후지필름보다 1.5배 넘는 매출액을 자랑하면서 1세기 지나도록 철옹성 같은 필름제국을 이끌어왔다. 그러나 디지털 카메라가 등장한 이후 필름 수요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코닥의 경쟁력은 바닥으로 떨어졌고 결국 2012년 1월 파산하고 만다.동종 업계 경쟁자였던 후지필름은 2000년 초부터 필름 사업을 과감히 정리하고 디지털 카메라용 렌즈를 개발해 세계 시장점유율 50%를 장악했고, 화장품·헬스케어 및 의료 비즈니스 분야로 핵심 사업을 전환했다. 시대 흐름을 파악하고 발 빠르게 변화를 받아들인 후지는 지금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지만, 필름이라는 눈앞의 수익에 안주하던 1등 기업 코닥은 어느 순간 디지털 시대의 낙오자로 전락해버린 셈이다.4차 산업혁명의 대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는 지금 우리는 코닥과 후지의 성패를 교훈 삼아 기업 생존을 걸고 남보다 한발 앞서 기술 혁신을 해야 한다.청주시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소재한 네패스는 반도체의 경박단소화와 다기능화를 위한 첨단 패키징과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후공정 전문 파운드리 기업으로, 시스템반도체 생태계가 취약한 한국 시장에 첨단 패키지 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공급해왔다. '도전하는 자세'라는 경영 이념 아래 2018년도부터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 반도체를 자체 개발 기술로 양산하고 이와 연관된 기술에 투자하는 등 차세대 혁신 공정을 위한 준비 작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네패스의 변화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말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지원하는 '충북 AI 융합 지역특화산업 지원' 사업에 참여하면서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미지 기반 검사 지능화, 예지보전 파트의 생산 효율성 극대화 등을 달성하기 위해 그동안 기업 내부에서 축적해온 수많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산 계획을 수립하고 AI 기술 공급 기업인 베가스와 공동으로 AI 솔루션을 개발하면서 탄력을 받게 됐기 때문이다.네패스가 지난 수년간 축적해온 설비, 생산, 웨이퍼 이미지 등의 데이터는 충청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구축하고 운영한 'AI 지역특화산업 실증랩'에서 안전하게 처리됐고 외부 유출에 대한 걱정 없이 AI 솔루션 개발에 집중할 수 있었다.이번 사업을 통해 고도화된 네패스의 AI 솔루션과 빅데이터 분석 기술은 모든 생산 반도체 공정에 활용돼 경쟁력 있는 지능화 공장 구축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반도체 업계에 새로운 산업 모델을 제시하는 한편, 대한민국이 첨단 반도체 후공정의 중심 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가치 창출에 도전해나갈 계획이다.'충북인공지능 실증랩'에서는 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한 지역기업들의 성공 사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앞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이러한 결과가 지속적으로 도출된다면 보다 많은 기업이 사업 전반에 걸쳐 데이터를 자산화하고 AI를 활용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기술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4차 산업혁명으로 촉발된 기술의 변화는 종전의 혁명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복잡하고, 빠르고,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다. 이 격변의 시대를 준비 없이 맞이한다면 냉철한 시장에서 도태될 수밖에 없다. 미래를 대비하며 끈기 있게 도전의 씨앗을 심은 기업만이 위기의 시대에 성공이라는 열매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하 략-[원본보기 : 매일경제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901392]
2021-12-30 -
[보도]충북대, 네패스의 반도체 및 IT 분야 인력 양성에 앞장
▲(왼쪽부터) 김수갑 총장, 이병구 회장-충북대-네패스, 고용연계형 반도체 트랙 신설 협약 체결충북대가 시스템반도체 후공정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섰다. 충북대와 네패스는 28일 오전 11시 충북대학교 대학본부 5층 회의실에서 반도체 후공정 및 IT 분야에 대한 고용연계형 기업맞춤형트랙 신설 및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충북대 측에서 김수갑 총장, 이건명 전자정보대학장, 유재수 LINC+사업단장, 최호용 네패스 트랙 주임교수, 김남석 정보통신공학부 교수, 윤정원 신소재공학과 교수, 강문희 전자공학부 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네패스 측에서는 이병구 회장, 김남철 사장, 최치호 HR본부장, 마상웅 인재지원본부장, 구자윤 인재지원본부 과장 등이 참석했다.트랙 과정은 반도체 후공정 개발 분야와 IT분야로 나누어 운영되고, 충북대 전자정보대학, 공과대학, 경영대학 학부 3학년 수료자를 대상으로 트랙 장학생을 선발하고, 4학년 1년 동안 트랙 교과과정 이수 후 네패스에 입사하는 고용연계형 기업맞춤형 트랙이다. 또한 트랙에 선발된 학생들은 트랙 과정 동안 등록금을 지원받고, 하계방학 중 네패스 기업 인턴쉽 참가 및 연구과제 수행, 졸업 후 네패스 기업에 입사하는 혜택이 주어진다.본 트랙은 정부가 지난 5월 종합반도체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발표한 K-반도체 육성 전략 중 반도체산업 인력양성을 구현하는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네패스는 충북 오창과 청안에 대규모 반도체 후공정 팹을 건설하여 삼성의 반도체 파운드리와 연계한 세계 최대 반도체공급망을 구축하고자 하여 이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 또한 충청북도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시스템반도체 첨단 패키징 플랫폼 구축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김수갑 총장은 “네패스와 같이 우수한 기업과 반도체 및 IT 분야 인력 교육체계를 가진 충북대가 상호 협력하여 본 트랙을 잘 운영해 본 트랙이 차세대 먹거리 산업인 시스템반도체 산업 분야의 인력양성에 크게 기여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병구 네패스 회장은 “우수한 직무능력을 가진 인적 자원을 사전에 지속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충북대와 함께 충북대-네패스 트랙을 시행하는 것에 대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본 맞춤식 인력양성 트랙을 통해 지속적인 전문 인력을 수급 받아 네패스는 글로벌 우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하 략[원문보기 : 베리타스 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02523#_enliple]
2021-12-28 -
[보도]백악관도 극찬한 韓 반도체 기업…서로 존중하는 ‘슈퍼스타 경영’의 힘
[송의달의 재계 프리즘] 세계적 첨단 반도체 기업 ‘네패스’의 이병구 회장 인터뷰충북 청주시 오창읍에 있는 시스템반도체 후공정(後工程) 전문기업인 네패스. 이 회사는 올해 6월 미국 백악관이 발표한 250쪽 분량의 ‘반도체 산업 종합 보고서’에 이름을 올렸다. 독보적인 첨단 패키징 기술로 삼성전자, TSMC, 인텔 등과 함께 ‘핵심 제조기술을 가진 반도체 기업 10곳’에 선정된 것이다.이달 16일 기자가 찾아간 회사는 여느 회사들과 달랐다. 각층마다 ‘당신은 수퍼스타입니다’라는 간판이 있고, 마주치는 임직원들은 서로 ‘수퍼스타!’라며 인사했다.이달 16일 오전 충북 청주시 오창읍에 있는 네패스 오창2캠퍼스 본관 1층 모습/송의달 기자일과 시작 전인 매일 오전 8시30분부터 30분동안은 회장부터 신입 사원들까지 모두 노래를 부른다. 코로나 팬데믹 전에는 강당 등에 모였으나 요즘은 자기 자리에서 귀에 이어폰을 꼽고 가창(歌唱)한다.네패스 임직원들이 매일 아침 업무 시작전 노래를 부르는 네패스 오창 2캠퍼스 강당/송의달 기자매일 아침 30분 노래 부르고 감사편지 7통진풍경은 더 있다. 모든 사원들은 매일 아침 스마트폰에서 ‘마법 노트’라는 앱(app)을 열어 7통의 감사 편지를 쓴다. 일주일 중 하루는 노래 부르는 시간에 95개 소그룹으로 나뉘어 지난 한주 동안 읽은 책 내용과 회사 적용 방안을 놓고 얘기한다. 또 매일 업무 개시 전에 책상 앞에 붙어있는 ‘삶을 바꾸는 아침 첫 생각’ 이란 글자판을 읽고 마음을 잡는다. 모든 임직원들이 매일 습관처럼 자연스럽게 하는 의식(儀式)이다.네패스 모든 임직원들이 아침마다 읽는 '네패스 아침생각'/네패스 제공또 업무 중 회의 시작 전에 수시로 노래를 부르며, 회의를 마칠 때는 ‘예상치 않은 일이 생겨 감사하자’와 같은 ‘네페스 감사진법(感謝進法)’을 복창(復唱)한다.이병구(75) 네패스 회장은 이를 “4차원 경영이 살아 숨쉬는 현장”이라고 했다. 2003년 시작한 ‘음악 경영’을 비롯해 ‘독서 경영’, ‘감사편지’ 등을 그는 10년 넘게 줄기차게 하고 있다. 회사는 대한민국 독서 경영 우수직장으로 인증됐다. 한국경영학회의 ‘강소(强小) 기업가상(賞)’과 한국경영대상 특별상도 받았다. 이달 16일 낮 충북 괴산 네패스 청안공장에서 이 회장을 인터뷰했다.이병구 네패스 창업자·대표이사·회장. 이화여대 경영대 겸임교수 등을 지냈고 경영학자가 선정한 '대한민국 강소기업가 상' 등을 받았다./네패스 제공- 하략 - 송의달 선임기자 edsong@chosun.com[원문보기 : 조선일보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61856]
2021-12-24 -
네패스, '제1회 국제기술확보주간'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 수상
네패스가 12월 14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국제기술확보주간 기술확보 우수기업 시상식 및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KITIA) 주관으로 열린 본 행사는 국내 기업들의 해외기술 확보와 중소·중견기업 지원 촉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개막식 행사에는 주영준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박기호 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 회장, 소부장 기업 및 M&A·투자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네패스에서는 전사CTO실 김종헌 전무가 대표로 참석했다.네패스는 개막식 순서인 ‘기술확보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미국 데카테크놀로지(Deca technology) IP 및필리핀 제조기지 인수를 통한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기술을 확보와 글로벌 공급망 참여 확대 사례로 소부장 해외기술획득 우수기업에 선정,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과 트로피를 수상했다.
2021-12-14 -
환경기술팀 이상림 스타, '12월 시민표창의 날' 행사서 청주시장 표창 수상
지난 12월 13일 충북 청주시가 주관하는 '12월 시민표창의 날' 기념 행사에서 환경안전센터 환경기술팀 이상림 스타가 청주시장 표창을 수상했다.청주시는 '12월 시민표창의 날' 행사를 개최하여 화학물질관리자 협의회에 적극 참여하고 화학물질 안전 관리를 위해 노력한 우수회원을 선발해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이상림 스타는 네패스 유해화학물질 관리자로서 청주1,2캠퍼스 화학물질 안전 관리에 적극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상림 스타는 “안전 수칙 준수와 교육 이수 등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모든 네패스 임직원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본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표창 수여자에게 상패를 직접 전달하는 것으로 간략하게 진행되었다.
2021-12-13 -
네패스라웨 준공식 개최... FOPLP생산 시스템 업계 표준 제시
- 청안캠퍼스 600mm FOPLP팹 안정 수율 확보… 본격 양산 시동- 업계 최초 대면적 혁신 공정으로 생산성 대폭 향상시켜 ‘첨단 기술’ 접근성 높여네패스라웨가 차세대 패키징 공정인 FOPLP(팬아웃 패널레벨패키지)의 본격 양산에 돌입했다. 네패스라웨는 7일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시종 충북도지사, 고객사 및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안캠퍼스 PLP라인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회사는 FOPLP 라인이 지난 3분기 고객 인증을 마치고 안정 수율을 확보하여 본격 양산에 진입했으며, 강력한 고객 디멘드에 따라 내년도 생산능력을 두 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금번 준공식을 진행한 PLP팹은 축구장 25개에 달하는 18만6000㎡(5만6000평) 청안캠퍼스 대지 위에 첫번째로 건설된 팹이며, 건축연면적 3만4000㎡(1만400평)로 조성됐다. 이는 600mm PLP 기준 연간 최대 9만 6천장 이상 생산할 수 있는 수준이다.본 차세대 패키징 라인을 기반으로 네패스는 스마트폰, 자동차, IoT 등 응용처별로 첨단 시스템 반도체에 요구되는 고밀도 패키징 솔루션을 고객의 니즈에 맞춰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칠희 회장은 “FOPLP는 소재·부품·장비 등 국내외 파트너들과 오랫동안 협력해 온 결과로 고사양 반도체를 위한 최적의 패키징 솔루션”이라며 “네패스는 앞으로도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첨단 기술의 패키징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업계에 따르면 네패스라웨의 FOPLP는 600mm 사이즈의 대형 사각 패널로 기존 300mm 원형의 FOWLP 대비 생산성을 대폭 향상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네패스라웨 FOPLP에 적용한 팬아웃 테크놀로지는 기존 기술 대비 높은 안정성이 검증되어 향후 첨단 반도체 제조사 중심으로 수요가 늘어나면서 전체 패키지 시장의 기술 점유율에도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2021-12-07 -
네패스, 한동대와 네패스 맞춤형 인재양성 위한 반도체 계약학과 설치 MOU 체결
지난 12월 7일 청안캠퍼스에서 네패스가 한동대학교와 반도체 계약학과 설치 및 운영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날 체결식에는 네패스 이병구 회장, 반도체 사업 총괄 정칠희 회장, 한동대 장순흥 총장 등 관련자 10명이 참석하였다.이번 MOU 체결로 한동대는 시스템 반도체 후공정을 개발하는 네패스 맞춤형 연구 인력 양성을 위해 오는 2028년까지 매년 6명의 반도체공학과 학과생을 모집하기로 했다.[관련보도 : 경상매일신문 http://www.ksmnews.co.kr/default/index_view_page.php?idx=360813&part_idx=263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210_0001683773&cID=10810&pID=10800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20784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11210153511138]
2021-12-07 -
[보도][제58회 무역의 날] 2억불 탑 (주)네패스
-수출품목 : 반도체용 Chemical 부품소재-수출실적 : 2.2억불올해 창립 31주년을 맞은 (주)네패스는 패키징부터 테스트까지 후공정의 거의 모든 과정을 ‘턴키(Turnkey)’로 수행할 수 있어 글로벌 유수 고객사들이 요구하는 ‘원스톱’ 후공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글로벌 탑티어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미국과 필리핀, 중국, 인도 등에 해외법인을 설립하고 해외고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주)네패스의 주요 수출국은 미국과 일본이다. 주요 수출액 구성은 Bump와 EDS공정이며, 최근 1개년도 직수출은 6100만 달러, 간접수출 1억6200만 달러로 간접수출이 72.8%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현재 반도체 부문은 계열사 포함 (주)네패스 전체 매출의 83%를 차지한다. (주)네패스는 1992년 일본과 미국으로부터 전량 수입하던 반도체 및 TFT-LCD용 박막트랜지스터 생산에 사용되는 미세회로 형성용 현상액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 1995년 ‘올해의 중소기업대상’(중소기업진흥공단)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WLP(Wafer Level Package) 기술과 FO-PLP(Fan-out Panel level Package) 기술을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민유정 기자 07yj28@kita.net[원문보기:한국무역신문 https://www.weeklytrade.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3&item=&no=77535]
2021-12-06 -
네패스아크, 충북 괴산군과 투자 협약 체결
지난 12월 2일 네패스아크가 충북 괴산군과 첨단산업단지 투자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제1회 괴산군 기업인의날' 행사 순서중 하나로 진행됐으며, 이창우 대표 및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차영 괴산군수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괴산군은 네패스아크의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네패스아크는 괴산 첨단산업단지에 시스템반도체 테스트 시설 투자 이행 및 투자 규모 확충, 지역민 우선 채용 등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이창우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네패스아크가 괴산군을 포함한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고, 국가 시스템반도체 성장에 기여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관련보도 : 뉴스1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762413]
2021-12-03 -
AI디바이스팀 박연숙 팀장, '2021 인공지능반도체 미래기술 컨퍼런스'서 인공지능반도체 유공 장관표창 수상
지난 11월 2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21 인공지능반도체 미래기술 컨퍼런스'에서 AI디바이스팀 박연숙 팀장이 인공지능반도체 유공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본 상은 인공지능 발전에 기여한 이들의 성과와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상으로, 박연숙 팀장은 현장에서 AI 제품 개발과 이를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구축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인공지능반도체 혁신기업 집중육성 사업의 성공적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박 팀장은 "n가족 행동규범 10계명을 따라 팀원들과 과제 수행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할 따름”이라며 “앞으로 네패스 DT에서 인공지능 연구소의 역할이 중요한 가운데 인공지능 선행 기술을 검토, 공유하여 현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1-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