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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 창립 29주년 기념식 "글로벌 탑티어 기업" 비전 선포
이날 네패스는 오전 8시 30분부터 청주2캠퍼스 아트리움에서 CEO를 비롯해 전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감사예배, 2부 감사이벤트 및 장기근속상 시상, 3부 사회공헌활동으로 기념식을 진행했다.네패스는 이번 창립 29주년을 맞아 진행한 다양한 감사이벤트에서 우수 참여팀에게 시상하는 자리를 마련해 다 함께 축하를 나누었다. 이어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도 이루어졌으며 총 27명의 직원이 상패와 상금을 수상했다. 그밖에 신규 기업 홍보 영상 공개 상영 및 CEO·사장단과 29세 대표 직원들이 함께 케익 컷팅식을 함께 진행했다. 이병구 회장은 이날 창립기념사를 통해 "네패스가 Global Top-tier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각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어야한다"며, "이를 위해 개인의 부단한 노력과 도전적인 실행력 그리고 타인, 사회, 다음 세대를 윤택하게 만든다는 사명감이 있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이후 네패스는 밀알복지재단과 MBC가 함께하는 물품기부 행사와 가구 DIY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창립 본연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2019-10-28 -
네패스, 美 데카의 첨단 팬아웃패키지 기술 확보... 반도체 경쟁력 ‘강화
고신뢰성 팬아웃 패키지 기술 확보로 사업 경쟁력 한단계 업그레이드 네패스가 미국 데카테크놀로지(Deca Technologies)의 반도체 첨단 패키지 기술을 확보하고 생산 기반을 인수한다. 네패스는 1일 이사회를 열고 데카테크놀로지의 첨단 패키지 기술 도입 및 팹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인수 내용은 팬아웃웨이퍼레벨패키지 독자 생산 설비 및 라이선스, 영업권 등이다. 이후 네패스는 해당 팹을 전면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팬아웃패키지는 전공정 미세화의 한계 비용 상승에 따른 후공정 혁신 기술로 대두되며 첨단반도체패키징 시장에서의 고성장이 예상된다. 팬아웃패키지는 현재 고(高)집적, 방열 특성을 기반으로 기존 패키지 대비 프리미엄 칩에 적용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약 $3B 규모로 시장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팬아웃패키지 양산 역량을 보유한 기업은 네패스를 포함한 글로벌 OSAT(Outsourced Semiconductor Assembly and Test) 업체 4개 정도로 진입 장벽이 높다. 네패스는 금번 인수를 통해 향후 5년 내 팬아웃 시장의 10% 이상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최근 네패스는 비메모리 반도체 패키징 분야의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금번 확보한 데카의 팬아웃 기술(M-Series™)은 칩 보호 특성 및 안정성을 강화하여 모바일용 칩셋에 이상적인 높은 신뢰성을 제공한다. 글로벌 반도체 기업이 선제적으로 채용을 확대하고 있는 기술로 네패스의 데카 팹 인수는 이러한 사업 전략의 일환으로 여겨진다. 네패스 관계자는 "해당 기술은 자사가 보유한 패널레벨패키지(PLP) 및 팬아웃웨이퍼레벨패키지(FoWLP)와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하게 될 것이다"라며, "최근 추진 중인 국내 시스템반도체 생태계 육성전략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첨단 패키징 분야의 리딩 기업으로 빠르게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네패스는 국내 유일의 팬아웃패키지 공급 업체로 2015년부터 글로벌 자동차 반도체 1위 기업의 차량용 반도체에 팬아웃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패널레벨패키지 선도그룹으로 글로벌 OSAT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2019-10-01 -
네패스 청주시 강소연구개발특구 비전 선포식 참석
네패스가 21일 열린 충북 청주 강소연구개발특구 비전 선포식에 참석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오창과학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충북의 미래신성장 산업 육성을 펼치는 강소연구개발 특구의 추진 경과와 발번방향에 대한 비전발표 등이 소개 됐다.특히, 강소특구 지정 후 기술사업화 활성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연구소기업의 설립을 위해 충북도, 청주시, 충북대학교와 (주)네패스, (주)유비콤 등 4개 기업과의 협약식이 진행됐다.연구소기업은 공공연구기관의 연구성과를 직접 사업화하기 위해 연구기관에서 자본금(현금, 기술, 기자재, 부동산 등) 중 20% 이상을 출자해 특구 내 설립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청주 강소특구는 도가 지난 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지정 요청한 후 강소특구전문가위원회의 6개월간 심사와 연구개발특구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지난 6월 19일 지정, 확정됐다. 청주 강소특구는 우수한 R&D역량을 갖춘 충북대학교(기술핵심기관, 1.41㎢)를 중심으로 기업과 연구·지원기관이 집적된 오창과학산업단지 일부(기술사업화 배후공간, 0.79㎢)로 구성된다. 도는 청주 강소특구 육성을 위해 '4차 산업혁명 기반, 스마트IT 부품·시스템 혁신거점 구축'을 비전으로 충북형 기술사업화 시스템 운영, 산학 밀착형 R&BD 거점 조성, 혁신 지원 인프라 확충, 청년 친화형 정주여건 개선 등 추진전략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충북 특화 기술사업화모델 운영, 강소특구 혁신기관·기업 네트워크 구성, 지방세 감면 등 기술사업화 지원제도 마련, 스마트IT 기술사업화 특화 오창캠퍼스 조성 등 다각적으로 기술사업화를 지원한다. 또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 및 실증단지 구축, 5G 기반 반도체 특화 VR·AR제작거점센터 구축, 차세대 방사광 가속기 유치 등 혁신지원 인프라를 확충해 기술 실증 및 제품 제작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 핵심기반인 스마트IT부품·시스템의 거점인 청주 강소특구를 중심으로 시스템 반도체, 미래자동차 등 충북의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2019-08-21 -
네패스 청주2캠퍼스서 ‘시스템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한 간담회’ 열려
지난 6월 21일 네패스 청주2캠퍼스에서는 네패스를 비롯해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반도체산업협회, 서울과학기술대 등 산·학·연 관련 전문가 10여 명이 참여하는 '시스템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KEIT 주최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시스템 반도체의 급격한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시스템 반도체 산업 생태계 육성과 반도체 산업 재도약을 위한 관련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2시간 가량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반도체 후공정 기술인 파운드리 부문의 핵심 소재·공정·소자 개발과 관련해 소재산업의 R&D 투자방향, 시스템 반도체 산업 동향, 연구 수행 애로사항 등을 논의했으며, 네패스 반도체 패키징 공정 현장을 다같이 둘러보는 시간으로 마무리 했다. 이날 KEIT 정양호 원장은 "4차산업혁명을 이끌 핵심부품인 ‘시스템 반도체' 산업 생태계 육성과 연구개발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네패스는 FO-WLP(팬아웃웨이퍼레벨패키지)를 이용한 3D 집적회로(IC) 제조를 위한 핵심소재 및 공정기술 개발 과제의 총괄 주관기관으로서 이번 과제를 통한 인공지능 3D IC의 핵심 소재·공정·소자를 국산화하고 시스템 반도체 전후방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2019-06-21 -
네패스, 전자신문 테크위크서 FO/PLP기술 발표
네패스가 6월 12일 서울 역삼동 포스코타워에서 열린 '제2회 전자신문 테크위크(이하 테크위크)'에서 'Ultimate 3D Package Solution by FO/PLP Technology'를 주제로 발표했다.이날 발표에 나선 전사사업개발실장 김태훈 사장은 칩 미세화를 위한 얇고 간결한 패키징 기술로 기존 2D, 2.5D 패키징에 이어 3D FO(패아웃)/PLP(패널레벨패키지) 패키징 솔루션에 대해 소개했다.김태훈 사장은 "모바일 기기 크기가 줄어들고, 고사양 게임이 나오고 차량용 반도체에서 높은 신뢰도가 요구되면서 새로운 패키징 기술이 필요해졌다."며 "3D 패키징도 2D, 2.5D 패키징 기술과 함께 기술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이지만, 궁극적으로는 3D 패키징 기술이 대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이번 테크위크에서는 네패스를 비롯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ASML코리아, 인텔코리아, 퀄컴코리아 등 국내외 반도체 관련 기업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하여 최신 반도체 기술 동향과 과제를 발표하고 생생한 현장 경험과 전략을 공유했다.
2019-06-12 -
네패스, 전자부품기술학회(ECTC) 참가… 첨단 패키징 기술 선보여
네패스가 지난 5월 28일부터 31일(현지시각)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2019 ECTC(전자부품기술학회, 이하 ECTC)에 참가했다.ECTC는 전자부품, 패키징, 마이크로 전자 시스템 분야의 첨단 기술과 동향을 소개하는 국제 교류 행사로 TSMC, Unimicron, ASE, Broadcom 등 굵직한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도 대거 참여했다.네패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WLP(웨이퍼레벨패키지), FO-WLP(팬아웃-웨이퍼레벨패키지), PLP(패널레벨패키지) 등 세계 각국의 참관객들에게 자사 패키징 기술력을 소개하며 글로벌 반도체 패키징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신규 고객 발굴의 기회를 가졌다.또한 행사 프로그램 중 전자관련 기술을 소개하는 테크니컬 프로그램에서 차세대 패키징 기술인 3D-IC와 CiB(Chip in Board)에 대해 발표하기도 했는데, 3D 팬아웃 패키지 기술을 적용한 애플리케이션 NM500에 많은 관람객들이 관심을 보였다.한편, 올해 69회 째를 맞는 ECTC는 25개국의 전자부품, 기술 관련 업체 102개에서 1,563명이 참여해 기술교류의 장을 열었으며, 네패스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참가하였다.
2019-05-28 -
네패스, 'Tableau Experience Seoul 2019' (태블로 프로그램)서 우수 사례 발표
네패스가 지난 5월 2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Tableau Experience Seoul 2019'에서 우수 기업 활용 사례로 소개 되었다.Tableau(이하 태블로)는 지난 2018년부터 네패스에 도입된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에 최적화된 플랫폼으로, 향후 Smart ICT 업무에 증축이 되는 주요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이날 네패스는 Data Literacy 고객 사례 부문에서 태블로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사례를 이야기했다. 발표자로 나선 반도체사업부 정보자동화팀 윤승택 차장은 반도체사업부의 생산·공정·장비 등에서 활용하고 있는 태블로 플랫폼의 응용 사례 및 도입방법을 소개하였으며 현재 FI사업부와 협업중인 NM500을 활용한 프로젝트도 언급하였다.현재 네패스 반도체사업부에서는 여러개의 시스템 정보를 연동하여 반도체 장비 가동률, 생산실적, 공정 Yield, 품질 분석, 부품 재고 관리 등 반도체 생산 및 공정과 관련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다양한 결과값을 도출, 업무효율 및 생산성을 높이는데 활용하고 있다. 또한 그외의 사업부 및 부서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전사 확대 계획을 가지고 있다.
2019-05-23 -
네패스, 청주시 모범 성실납세법인에 선정
출처:중부매일네패스가 지난 4월 15일 청주시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민표창의 날 행사에서 청주시로부터 모범 성실납세법인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지방세 성실 납세법인은 2018년도 정기 세무조사를 받은 법인 중 최근 5년간 체납액이 없고 세무조사 결과 추징액이 없는 법인 중 지방세 납부실적이 우수한 법인으로 지방재정 기여도와 고용기여도를 반영해 선정하며,씨제이헬스케어(주),㈜삼구아이앤씨와 함께 감사패 수여의 영광을 안았다.이날 행사에서 유병근 세정과장은 "납세자들이 납부한 세금은 청주시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고 있다"며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풍토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네패스는 지난 2016년제50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진행된 충주세관 기념행사에서 네패스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관세청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2019-04-15 -
네패스, 제 29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네패스가 3월 29일 오전 9시, 본사 음성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제2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의장을 맡은 이병구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자동차, OLED, 2차전지 등의 분야에서 착실히 쌓은 기술력과 고객 신뢰로 뚜렷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 한 해였다"며, 총회에 참석한 주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2019년은 시스템반도체 산업의 성장의 해로 네패스는 선제적 투자와 전문성 강화를 통해 기업 영속을 위한 중장기 성장의 기틀을 세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날 총회에서는 2018년도 재무제표와 주당 100원의 현금 배당의 건이 승인 되었으며, 김경태 부사장, 김남철 사장, 김태훈 사장, 정갑태 사장이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되었다. 사외이사는 황태영 전 매그나칩 COO가 신규 선임되었다. 이어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에서는 테스트사업 분할계획서 및 정관일부 변경의 건이 원안대로 승인되었다.
2019-03-29 -
[보도]㈜네패스 공장 신설 투자협약 체결
충북도와 청주시는 투자협약기업의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투자협약기업들은 투자 이행 및 투자규모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 자재 구매, 지역민 우선채용 등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기로 했다. ㈜네패스는 첨단 시스템 반도체 미세공정 서비스 수출기업으로 1990년 충청북도에 처음 둥지를 튼 이래 29년간 성실하게 생산 기지를 확충하며 지속 성장하고 있다.국내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팬-아웃 웨이퍼레벨패키지, 패널 레벨 패키지 등 초소형·초박형·다기능 구현이 가능한 반도체 패키징 솔루션을 자동차, 스마트폰 등 첨단 IT기기에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급증하는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시스템 반도체 테스트 분야까지 전문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시종 도지사는 "네패스가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우수한 기업을 유치해 나가기 위해 다각적이고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9-03-12 -
네패스, ‘스마트윈도우 필름’으로 전시회 참가….첫 선보여
네패스가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개최하는 건설건축·인테리어 전시회 ‘코리아빌드'에 참가해 자체 반도체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절감형 스마트윈도우 필름 ‘슈퍼LC' 를 대중들에게 선보인다. 최근 환경문제와 맞물려 에너지 절감을 통한 성장 이슈가 대두하면서 네패스는 지난해 자사 반도체 나노기술 기반의 고효율 차열/차단 필름인 슈퍼LC를 출시했다.네패스 슈퍼LC는 여름에는 태양열의 유입을 차단하고 겨울에는 방출되는 열을 차단하여 냉·난방 에너지를 절감하는 로이(Low-E)필름과 기존 프라이버시 기능 및 태양광 차단효과가 있는 스마트 필름을 결합한 제품으로, 스위치 ON/OFF 방식으로 다양한 블라인드 동작이 가능하도록 구현한 제품이다. 소비자는 이를 통해 사생활 보호와 방범 기능, 자외선 차단 및 에너지 효율 증대 효과까지 동시에 여러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한편, 네패스는 지난 2월 14일 슈퍼LC의 납품계약을 체결하고, 현대캐피탈 여의도 본사 회의실과 BMW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 내부에 전면 설치하는 등 판로 개척에 힘쓰고 있다.
2019-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