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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아크 제4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네패스아크는 3월 27일 오전 10시, 웨스트오브가나안(당사 연수원) 회의실에서 제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네패스아크 이창우 대표는 인사말에서 "지난해 세계 경제는 러-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미·중 패권 다툼 등으로 인한 어려움이 많았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지속 성장을 위한 신규 투자를 이어갔으며, 이에 매출은 전년 대비 35% 증가한 1,539억원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대표는 "여전히 세계 경제는 불확실성 속에 있지만 2023년은 네패스아크의 신공장의 완공과 함께 신제품 매출이 본격화되는 첫해로서 세계 시장으로 지경을 넓히는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날 주주총회에서는 ▲2022년도 재무제표 승인 ▲사외이사 선임 ▲이사보수 한도액 승인 ▲감사보수 한도액 승인 등 총 4개의 안건이 상정되어 모두 원안 승인됐다. 네패스아크는 총회에서 2022년 매출액 1,538억원, 영업이익 225억원, 당기순이익 256억원을 시현했다고 공개했다. 사내이사로는 경영지원본부장 현태수 후보가 재선임되었고, 사외이사로는 카이스트 명예교수인 이귀로 후보가 신규 선임됐다.
2023-03-28 -
네패스 온-디바이스 AI 플랫폼, 드론·로봇 자율 순찰 시스템에 적용한다
▲로봇 자율순찰 실증 모습네패스가 5G-IoT & 온 디바이스 AI 통합 HW플랫폼 기술을 성공적으로 개발하고,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과 함께 산업현장에 성능 평가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네패스 인공지능연구소(연구소장 최기원)가 개발한 ‘온-디바이스 AI 플랫폼’은 지난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5G 기반 IoT 핵심기술 R&D (주관 KETI)’의 결과물로, 인공지능 추론에 활용되는 다수의 상용화 칩과 드론·로봇 통신용 5G 모듈을 패키징해 하나의 보드 형태로 구성된다. 온-디바이스란 외부 클라우드 서버를 거치지 않고 단말기 자체적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이다. 저전력의 제한 조건에서도 드론·로봇이 요구하는 다양한 인공지능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과제 주관기업인 KETI는 본 기술을 자율주행 드론과 로봇에 적용하여 네패스라웨 괴산 공장 내 약 3만평 부지에서 1차 실증을 완료했다. 오는 9월 추가 실증을 계획 중이다.연구진에 따르면 기술 개발을 통해 유인 산업 현장 순찰의 불확실성 및 비효율성을 개선하고, 산업 재난과 인명사고 등을 조기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드론 자율순찰 실증 모습네패스는 금번 연구 성과로 다양한 고속·대용량 센서 데이터의 온-디바이스 고속 지능 분석을 지원하는 하드웨어플랫폼 기술을 확보하고, 보다 경량화된 AI지원 플랫폼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제 책임자인 성윤현 파트장은 “이 기술은 공장 자동화를 위한 AI 엣지 플랫폼을 확보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며, “추후 5G 기술을 접목한 센서 및 온-디바이스 AI로 보다 고도화된 제조라인을 구축하는 데 집중해 국내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네패스는 자사가 보유한 첨단 반도체 패키징 제조 기술과 AI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모바일 자가학습’, ‘AI반도체 경량화’ 등의 인공지능 반도체 관련 다양한 국책과제를 수행중이며 엣지디바이스에 특화된 AI 반도체 원천기술 확보를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네패스가 제작한 온-디바이스 통합 하드웨어
2023-03-13 -
네패스 코코아팹, ‘청소년 디지털캠프’ 개최
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고, 네패스 코코아팹이 운영하는 '디지털새싹 캠프'가 지난 13, 14일 이틀간 이화여고에서 개최되었다. 네패스 코코아팹은 올 겨울방학 동안 전국 170여 개 초, 중, 고등학교 청소년 3,00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캠프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이화여고 캠프에는 18명이 참가하였으며, 참가자들은 '내가 꿈꾸는 미래형 AI 자동차'라는 주제로 스마트 모빌리티 키트를 활용하여 자율주행 자동차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필수 역량인 SW, AI 기반의 디지털 역량과 과학적 사고방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이번 캠프는 프로젝트 방식의 실습 위주로 진행되어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2023-02-27 -
[보도] 충북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 위해 상호 협력한다
2023 반도체 산학연전문가 포럼…“전문가 제언 적극 수렴할 것”[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충북 반도체산업 육성방안과 충북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협력사항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사진>충북도와 충북반도체산업육성협의회, 충북테크노파크는 17일 10시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충북반도체산업육성협의회원·반도체관련 산‧학‧연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반도체전문가포럼’을 했다.이번 포럼은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반도체산업육성협의회(회장 김남철 ㈜네패스 사장), 충북테크노파크가 주관했다.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산학연 관계기관의 협력이 필수적인 만큼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선도기업인 네패스, DB하이텍 등을 비롯한 기업 관계자들과 대학과 혁신기관 관계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충북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하 략-[원문보기 : 동양일보]
2023-02-20 -
네패스이앤씨, 차량용 첨단 반도체 팹 완공...팀워크로 한 번 더 '점프'
네패스이앤씨가 차량용 반도체 공장의 최초 턴키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023년 기술 중심의 종합건설사로 본격 성장을 예고했다.네패스이앤씨는 지난해 6월 약 8,000㎡ 규모의 LX세미콘 시흥공장 신축공사 프로젝트를 시작해 5.5개월만에 공사를 마무리 지었다. 네패스이앤씨는 화물연대 파업 및 자재품귀현상 등 특별히 어려웠던 환경 속에서도 소수인력으로 탄탄한 팀워크와 협업체계를 구축하며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완수하였고, 중대재해 및 품질하자 역시 0건을 기록하여 현장 관리 능력을 인정 받았다.네패스이앤씨는 금번 공사를 통해 회사의 시공 능력 한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남택용 사장은 지난 1월 시무식에서 "안전, 품질, 법규를 철저히 세기고 기술 중심의 실력을 갖추어 상위 0.1% 종합건설사의 위상에 맞는 책임을 다해야한다."며 성장에 걸맞는 내실을 갖추어 갈 것을 강조했다. 네패스이앤씨는 작년 한 해 도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고객사 및 선행사업 진출에 기여하며 올해도 여러 관계그룹들과 고객 확대를 이루어갈 방침이다.
2023-02-09 -
네패스,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A 등급' 재공인'
네패스가 2023년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기업에 부여하는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를 A+등급으로 재공인을 받았다.네패스는 2017년 업체 최초로 AEO 인증을 받아 22년 7월까지 약 23억(약 4.6억/년) 관세 행정에 대한 혜택을 받았으며, AEO 인증 유효기간 5년 기간 만료로 지난해 3/4분기~4/4분기에 걸쳐 현장 심사, 통관 적법성(6대 관세 조사) 심사 완료하여 2027년까지 5년의 재공인을 득하였다.AEO는 세계관세기구(WCO)가 글로벌 표준 수출입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 기업에 부여하는 국제 공인 인증 제도이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중국 등 97개국이 도입하고 있으며 AEO 인증업체는 최초 공인 인증 이후 5년마다 재심사를 받아야 하고 법규준수, 내부통제 시스템, 재무 건전성, 안전관리 등 4개 분야의 세부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AEO 공인을 받은 업체에게는 신속 통관, 수출입 물품 검사 축소 등 관세 행정상 다양한 편의가 제공된다. 또 관세청이 주요 교역국과 체결한 'AEO 상호인정약정'을 통해 외국에서도 통관 절차상 동등한 혜택을 받는다. 현재 우리나라와 AEO MRA를 체결한 국가는 중국, 미국, 일본, 호주 등 22개국이며, 상호 인정 약정에 따라 통관 절차에서 우리나라와 동등한 혜택을 누린다. 이번 갱신심사는 삼성전기㈜를 비롯한 네패스 포함 총 27개 사가 재공인 받았으며, 인증서 수료 부분은 코로나로 인해 개별 인증서 수령 수준에서 진행되었다.AEO 인증 책임을 맡고 있는 허정욱 파트장은 "관세행정의 꽃인 AEO 재승인 됨에 따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관세행정을 유지관리 할 것이며, 재무 건전성, 법규준수도 등 내부통제시스템을 통한 안전관리 부분을 철저히 관리함으로서 현행 A+ 등급에서 2023년 내 A++ 등급으로 상향 신청 예정이다."고 밝혔다.
2023-01-31 -
[보도] 네패스 코코아팹,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선정
㈜네패스의 코코아팹이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청소년 코딩교육 부문에서 수상했다.‘코코아팹’은 소프트웨어(SW)코딩, 인공지능(AI) 등 미래기술 기반의 디지털 교육은 물론 국내 유수의 기관·기업과 함께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SK하이닉스 사회공헌 프로그램 ‘SK하인슈타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강원SW미래채움’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2022년 한 해에만 3만5000명이 넘는 초·중·고등학생들이 교육을 받았다. -하 략-[원문보기 : 중앙일보]
2023-01-12 -
네패스그룹 2023년 시무식 이모저모
네패스가 새해 첫 날을 맞아 지난 1월 2일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번 시무식은 각 사업부별로 개최되었으며 사업부 10대 뉴스와 네패스인상 시상 , 사업부장 메세지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반도체사업부Ark 사업부라웨사업부EM 사업부야하드 사업부ENC 사업부경영지원부문
2023-01-03 -
[보도] 차세대 반도체 핵심 경쟁력, ‘패키징 기술’에 달렸다
충북 괴산의 반도체 패키징업체 네패스의 클린룸에서 한 직원이 일하는 모습. 네패스 제공기판·구리선 없앤 ‘팬아웃 WLP’여러 칩 하나로 포장 ‘SiP’까지고성능 반도체 수요 맞출 기술력삼성전자 등 글로벌 업체들도고급 패키징 기술에 투자 확대초미세공정 차이 극복할 기술지난해 6월 미국 백악관은 반도체·배터리·희귀 광물·의약품 등의 글로벌 공급망을 조사한 뒤 ‘100일 공급망 리뷰’ 보고서를 만들어 공개했다. 주요 산업에서 중국의 ‘굴기’를 막고 미국의 영향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이 보고서는 이후 조 바이든 대통령의 글로벌 공급망 재편 정책의 근간이 됐다.이 보고서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TSMC 등 반도체 제조를 담당하는 주요 글로벌 기업들이 당연히 언급됐다. 그런데 여기에 ‘네패스’라는 한국의 반도체 패키징(포장) 업체가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공급망 보고서는 네패스를 “고급 패키징 기술력을 보유한 글로벌 패키징 10대 기업”으로 꼽았다. 네패스는 직원 1000여명 수준으로, 국내 동종업계에서도 규모가 작은 편에 속한다. 백악관은 왜 동아시아의 작은 기업 네패스를 주목했을까.그 이유를 엿보기 위해 지난달 4일 충북 괴산 청안면의 네패스 공장을 찾아가 봤다. 네패스 클린룸은 대기업 반도체 공장의 그것과 다름없어 보였다. 공기순환장치와 고성능 필터가 갖춰진 2800평(9270㎡) 크기 클린룸에서 연구원들은 흰 방진복과 마스크 등으로 몸과 얼굴을 가리고 두 눈만 겨우 내놓고 있었고, 에어샤워를 거쳐야 출입이 가능했다. 이곳 클린룸의 청정도는 클래스 100~1000 수준이다. 1세제곱피트당 크기 0.5㎛(마이크로미터)인 먼지가 100~1000개 정도까지만 허용될 만큼 깨끗하다는 의미다.네패스는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제조) 공장에서 제작된 반도체를 기기 내에 실을 수 있도록 입출력단자(I/O)를 배치하고 포장·가공하는 패키징 업체다. 삼성전자나 대만의 세계 1위 파운드리 업체 TSMC 등도 자체 패키징을 한다. 그러나 파운드리가 소화할 수 없는 물량은 네패스 같은 전문 패키징 업체가 맡는다. 팹리스(생산라인 없이 설계만 하는 업체)가 직접 패키징 업체를 선정하기도 한다. 국내에는 메모리 반도체를 대상으로 한 패키징 업체가 대부분으로, 네패스 같은 시스템 반도체 패키징 업체는 손에 꼽힐 정도다. 예전에는 패키징이 낮은 수준의 기술로 취급됐다. 그러나 이젠 사정이 다르다. 초미세공정이 한계에 가까워지며 고도의 집적이 점점 어려워지고, 막대한 비용이 들거나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여러 개의 칩을 함께 배치하거나 위로 쌓는 방식을 통해 반도체의 처리 속도를 높이는 패키징 기술이 더 주목받고 있다. 하나의 칩으로 비슷한 기능을 구현할 경우 2년 이상 걸리지만, 여러 칩을 묶는 패키징을 잘하면 6개월 정도면 되기 때문이다. -하 략-[원문보기 = https://www.khan.co.kr/economy/industry-trade/article/202212212124015 ]
2022-12-22 -
네패스, ‘2022 인공지능반도체 미래기술 컨퍼런스’ 참가…연구 성과 선보여
네패스가 지난 12월 12일 ‘2022 인공지능반도체 미래기술 컨퍼런스’에 참석해 자사의 인공지능 연구 개발 성과를 선보였다.이 행사는 국내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 차세대지능형반도체사업단 주관으로 올해 3회째 개최되었다. 행사 참가기업은 부문별 AI 반도체 개발 성과를 전시하고 국내외 전문가가 업계 기술 트렌드 및 주요 정책 동향을 발표한다. 이번 행사에서 네패스는 국책과제인 ‘모바일 자가학습 가능 재귀 뉴럴 네트워크 프로세서 기술’의 연구 성과를 전시하고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게 직접 기술 시연 및 사업 설명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네패스가 금번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End-product단에서 학습을 Add up 시키는 원천기술로, 향후 스마트팩토리, 물류센터, 드론, 자동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총괄기관인 텔레칩스가 추진하는 각 1, 2, 3 세부 과제를 통합해 자율주행차용 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인캐빈 솔루션 개발에도 응용될 예정이다.
2022-12-15 -
네패스, Zendesk CX Day 2022에서 디지털 혁신 사례 발표
네패스의 활용사례(내부 IT요청에 대한 결재 Process 최적화를 통한 업무 투명성 확보)를 발표 중인 경영정보파트 권효진 파트장네패스가 지난 11월 29일 소프트웨어 기업 젠데스크가 주최한 ‘Zendesk CX Day 2022’에서 자사가 도입한 ITSM(IT Service Management) 및 내부회계관리제도 ITGC(IT Technology General Contorls, 정보기술일반통제) 대응 사례를 발표했다.
2022-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