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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네패스 업계최초 AI칩 양산 - 日The Daily NNA
업계최초 AI칩 양산이병구 네패스 회장에게 듣다한국의 반도체패키지전문 제조업체인 네패스가 인공지능(AI)칩 양산에 나섰다. 설계는 미국의 제너럴비젼(GV)이 맡는다. 미국의 IBM이나 퀄컴 등도 AI칩을 개발했지만 본격적인 양산은 업계 최초이다. 6월 시양산을 앞두고 네패스의 이병구 대표이사/회장에게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AI칩에 대해 설명을 부탁드립니다.대뇌의 신경 회로망을 본뜬 '뉴로모픽 칩(Neuromorphic Chip)"이라는 실리콘에서 사람의 뇌신경의 동작을 구현하는 작은 칩이다. 칩에서 학습을 위한 위한 대규모 서버 및 네트워크가 필요 없다. 칩을 병렬로 연결하면 무한대로 (인공 뉴런을)확장 할 수 있다. 그래도 AI의 속도는 변하지 않는다.- 기존의 AI의 차이점은?기존의 AI는 고가의 하이 엔드 서버에서 움직이는 것이 대부분이다. 기술 개발도 딥러닝등의 알고리즘 등에 역점을두고 있으며, 클라우드 의존도도 높다. 학습 현장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전력 효율이 낮은 문제 등이 있었다. 따라서 IoT 등의 분야에서 칩을 활용 한 AI의 실용화를 요구하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었다.-AI 칩에는 어떤 용도가 있습니까?센서에 직결 된 AI 칩에서 정밀 패턴 인식 할 수 있어, 자율주행차량 및 로봇 등에 활용할 수 있으며 기존에 할 수 없던 제어와 정보 처리도 가능하게된다. 예를 들어, 프로 테니스 선수의 폼을 학습시킨 AI 칩을 라켓에 장착하여 선수에게 사용하는 것으로, 폼을 교정 할 수도 있게된다. 헬스케어 용으로도 수요가 있을 것이다.-GV와 협력하게 된 경위는?우리의 경박 단소 패키지 기술에 주목했다. AI 칩은 단독으로도 판매하지만, 메모리 및 센서와 함께 모듈화 할 수 많은 고급 패키지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특기는 "팬 아웃 웨이퍼 레벨 패키지 '기술이다. 웨이퍼 상태에서 최종 공정까지 처리하고 완성시키는 '웨이퍼 레벨 패키지'의 일종으로 금속 배선판 (리드 프레임)를 사용하지 않고 반도체 칩 회로와 전극을 직접 설치 수지 봉지하는 반도체 부품을 소형화 할 수있다. GV는 관련 제품의 개발 및 사업 영역 확대를위한 합작 회사(JV) 설립에 합의했다. 당사가 70 %, GV가 30 % 각각 출자 할 예정이다.-양산은 언제쯤입니까?파일럿 생산은 6월 예정이다. 중부 충북 오창 공장의 기존 인프라를 활용하여 투자 규모를 억제했다. 본격 양산은 올해 7 ~ 9 월에 시작한다. 판매도 네패스가 담당한다. 생산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 생산) 기업 동부 하이텍에 위탁할 예정이다. AI 칩 시장은 당분간 소비자 시장을 중심으로 확대 될 전망이다. 16 년에 11 억 8,000 만 달러 (약 1,326 억 6,000 만엔)이었다 시장 규모는 22 년에 47 억 9,000 만 달러까지 확대 될 것으로 데이터도있다. 이미 자동차 부품 개발 업체에서 AI 칩을 구입하고 싶다는 문의가오고있다. 반도체 패키지 시장의 게임 체인저에 도전하고 싶다. (청자 = 坂部 테츠오)네패스 : 90 년 설립. 99 년에 한국의 신흥 기업 주식 시장 '코스닥'에 상장. 2003 년 현재의 회사 명으로 변경했다. 한국의 반도체 후 공정 산업에서 유일하게 풀 턴키 방식으로 패키지를 공급한다. 14 년 하반기에는 디스플레이용 하이브리드 인셀 타입 터치 솔루션을 개발했다.The Daily NNA 2017.5.18일자사카베테츠오 기자
2017-05-18 -
[보도]네패스 AI칩 양산
美GV(General Vision)사와 협력, 추후 JV도 설립 예정반도체 패키징 전문업체인 네패스(한국 서울시 서초구)가 인공지능(AI)반도체를 만들기 시작한다. 신경계의 기본단위인 뉴런과 같이 신호를 주고받는 것으로 「뉴로모픽 칩」이라는 명칭이 붙여진 반도체이다.뉴로모픽 칩은 현재 인텔 등 일부 반도체 업체들이 한정된 영역에서 사용한 적은 있지만, 대량의 상업생산을 계획하는 것은 네패스가 처음이다. 이병구 회장은 「576개의 뉴런을 chip 하나에 넣은 형태인 NM500(신제품 명)에 대해서, 6월부터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하였으며, 「반도체 패키지 시장에서의 "Game Change"에 도전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NM500은 미국 반도체 설계 회사 General Vision(GV)이 설계, 네패스가 생산 및 판매를 담당한다. 파일럿 생산은 6월, 본격 양산은 7~9월에 시작할 계획이다.또한, 네패스와 GV는 관련 제품의 개발과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Joint Venture(합작회사) 설립에도 합의하고 있다. NM500은 칩에서 스스로 학습하는 것뿐만 아니라, 대규모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도 필요가 없다. 칩에는 신호처리를 담당하는 뉴런 576개와 간단한 학습 알고리즘이 포함되어있다.「백지상태에서 어떤 그림을 그리게 될지는 칩을 구매하는 고객에 의해 결정된다. 」(이 회장)NM500은 칩 단위로 AI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에너지 절약이 되며 고속처리가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칩을 병렬로 연결하면 무한히 확장할 수 있다. 네패스는 해당 AI 반도체를 손톱 크기의 초소형 칩 형태로 양산에 나설 예정이다. 향후의 수요는 주로 중요한 문서를 취급하는 기업이나 무인자동차, 간단한 AI를 필요로 하는 I0T 등에 채용될 전망이다.이 회장은 "이미 무인 자동차 개발업체에서 AI 반도체를 구매하고 싶다는 문의도 있었으며, 모든 센서에도 탑재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하였다.한국 반도체 후공정 업계에서는 유일 full turn key 방식으로 패키지를 공급하면서 확고한 입지를 다진 네패스는 특히, 8inch와 12inch용 Wafer Level Package(WLP) 및 Filp Chip 등의 주요기술을 가지고 있다.또한, 당사는 2014년 4월 중국 화이안시(장쑤성) 정부와 합작설립 한 '장쑤 네패스 반도체 유한공사"는 15년 9월부터 WLP를 중심으로 본격 양산을 단행했다. 현지의 반도체 설계 회사 및 파운드리 기업, IT기업에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LCD와 유기EL 用 드라이버 IC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하략](서울 지국장 이와오在漢_전자디바이스산업신문)
2017-03-28 -
네패스, 수출입 우수 기업으로 한·페루 AEO 합동 심사 실시
지난 2월 22일 페루 세관을 포함한 AEO 심사팀이 네패스를 방문했다.AEO(수출입안전관리시스템)인증은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에게 주는 관세청의 인증서로 한국뿐 아니라 MRA체결국까지 수출입 통관 없이 BY PASS 될 수 있는 우수업체 인증서다. 네패스는 작년 5월부터 CoP(Collaboration Project)로 킥오프를 시작해 2월 현재 현장심사 단계로, 금번 MRA체결국인 페루 세관의 참관은 심사기업 중 법규준수율과 재무건전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우수기업(네패스, 삼성전자)이 관세청 추천을 받아 진행되었다. 현장심사 후 보완사항에 대해 자료를 제출하고 관세청 심의가 진행되며 약 6월 경 인증서가 접수된다. AEO CoP의 리더인 물류팀의 허정욱 차장은 "킥오프부터 현장심사까지 부족한 부분도 많고 개선해야할 부분도 많은 것을 느꼈다."며, "인증보다는 유지/관리가 더 중요한 인증이기에 관세 행정업무에 있어 앞으로 더욱더 명확하고 성실히 업무를 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양국은 금번 합동심사를 통해 상대국 구출기업의 안전관리 기준, 재무건전성 등 AEO 공인기준의 적정성에 대해 살펴본 뒤 적정하다고 판단되면 세부적인 운영절차 협의를 거쳐 올해 하반기 중으로 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2017-02-22 -
이병구 네패스 회장 "인간뇌 닮은 AI 반도체칩 양산…시장 판도 바꿀 것"
576개 뉴런 담은 초소형칩 AI 구현 자체학습 가능해IoT·자율주행차 등에 쓰여 글로벌 기업 제치고 첫 양산…6월부터 생산·판매 예정AI 반도체로 시장 선도 이병구 네패스 회장은 "사람의 두뇌와 작동하는 방식이 비슷한 인공지능(AI) 반도체 칩 뉴로멤500을 오는 6월부터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광 기자사람의 두뇌와 작동하는 방식이 비슷한 인공지능(AI) 반도체 칩을 국내 한 중견기업이 양산한다. 신경계의 기본 단위인 ‘뉴런(neuron)'처럼 신호를 주고받아 스스로 학습한다고 해서 ‘뉴로모픽 칩'이란 이름이 붙은 반도체다. 인텔 등 일부 글로벌 반도체 기업이 제한된 영역에 뉴로모픽 칩을 일부 쓰긴 했지만 대규모 상업 생산은 이 회사가 처음이다. 상대적으로 시스템 반도체 분야가 취약한 한국이 AI 시장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576개 뉴런 담은 반도체 기사 이미지 보기이병구 네패스 회장은 23일 서울 서초동 네패스 본사에서 기자와 만나 "576개 뉴런을 칩 하나에 담은 형태의 뉴로멤500(NM500)을 오는 6월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M500은 미국 제너럴비전(GV)이 설계하고 네패스가 독점 생산 및 판매를 맡았다. 초도 생산은 올 2분기, 본격 양산은 3분기에 시작하기로 했다. 제너럴비전과 네패스는 관련 제품 개발과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조인트 벤처(JV) 설립에도 합의했다. NM500은 구글의 알파고, IBM의 왓슨 등 기존에 널리 알려진 AI와는 작동 방식이 다소 다르다. 기존 AI는 대규모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가 필수다. 서버 단위로 연결된 거대한 컴퓨터가 입력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한 뒤 이를 필요로 하는 분야에 내려줘야 해서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기반이다. NM500은 대규모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칩 안에서 자체 학습을 하기 때문이다. 칩 속엔 신호 처리를 담당하는 ‘뉴런' 576개와 간단한 학습 알고리즘이 담겨 있다. 칩은 입력된 데이터를 스스로 학습한 뒤 동작하도록 설계됐다. 이 회장은 "백지상태에 어떤 그림을 그릴지는 칩을 구입해 쓰는 고객사가 정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칩 단위로 AI가 구현되기 때문에 전력 소모량이 적고 속도도 빠르다. 칩을 병렬로 연결하면 무한대로 확장하는 게 가능하다. 수백만개의 뉴런으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손쉽게 구축할 수 있다. 네패스는 손톱 크기의 초소형 칩 형태로 양산에 나설 예정이다. 지능형 사물인터넷(IoT), 웨어러블 기기 등에 적용하기 위해서다. 이 회장은 "민감한 자료가 많아 데이터 유출을 꺼리는 산업체, 통신이 끊겨도 작동해야 하는 자율주행자동차, 간단한 AI를 필요로 하는 IoT 등에 주로 적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율주행차 등 분야에 활용 제너럴비전이 네패스와 손을 잡은 것은 이 회사가 보유한 패키징 기술 때문이다. 제너럴비전은 당초 인텔과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128개 뉴런을 담은 뉴로모픽 칩을 2013년 개발했다. 미국 국방산업 등의 분야에서 이 칩을 일부 활용했다. 제너럴비전은 이 과정에서 보다 독립적인 칩 개발과 생산을 하기로 결정했다. "거대 기업 인텔을 상대하기 버거웠기 때문"이란 게 네패스 측의 설명이다. 이후 설계한 칩을 공동으로 만들 업체를 찾은 것이 네패스다. 반도체 후공정 사업을 주로 하는 네패스는 칩을 프레임에 붙이고 와이어 본딩으로 전기신호를 주고받을 수 있게 하는 ‘패키징' 공정에 특화된 기업이다. 칩의 성능을 제대로 구현하려면 기판과 메모리 반도체 등을 모듈 형태로 만드는 게 필수다. [기사 전문보기] Contact informationnepes, Jung-Ho Ahn, email:ahnjh@nepes.co.kr tel: 02-3470-2876
2017-01-23 -
'생각에 꿈을, 꿈에 믿음을, 믿음을 발생된 미래로'...네패스 2017 시무식 개최
네패스가 1월 2일 오전 9시 반 청주 2캠퍼스에서 2017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1부 예배, 2부 네패스인상 시상식 및 CEO신년사, 사업부장 신년 포부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병구 회장은 계획대비 부진했던 실적성장의 원인을 반성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할 업적으로 New Package Platform, QD TV용 핵심소재 개발, AI칩 생산을 위한 사업협력체결 등 17년 성과와 직결 될 제품들에 대해 언급했다. 이 회장은 "17년 사업목표는 도전적으로 보이지만 우리 모두가 이 도전적 생각에 꿈을, 꿈에 믿음을, 믿음을 발생된 미래의 말로 표현하고 행동으로 옮기면 충분히 목표 초과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일의 자율성을 높여 개인의 성장 발전 확대 ▲지체(member)의식 - 공동체 의식의 함양 ▲고객의 참 동반자로 함께 거듭나기를 당부했다. 한편 이 날 시무식에서는 2016 네패스 10대뉴스로 ▲신규고용 107명 및 무재해 4배수 달성 ▲WLP 월 1억개 돌파 및 HIC 누적 296K 생산 ▲30개 업체 프로모션 등 해외 사업 강화 ▲New Package Platform개발 ▲QD TV 핵심소재 개발 ▲첨단 인공지능(AI) 사업 진출 ▲ 반도체/LCD용 신규재료 개발 및 내재화 ▲SOLVR 교육부 SW기자재 선정 ▲조직문화 증강 ▲글로벌강소기업 선정, 모범납세표창 등 브랜드 가치 상승 등이 소개되었고 네패스인상 수상식에서는 New Package Platform 개발 CoP 프로젝트팀이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7-01-02 -
네패스, 웨이퍼레벨패키지(WLP),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선정
네패스의 웨어퍼레벨패키지(WLP) 서비스 상품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KOTRA)가 주관하는 '2016세계일류상품'선정사업에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은 매년 심의를 통해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5% 이상)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제품을 인증하는 제도다. 네패스 WLP서비스는 최근 3년 연평균 수출증가율이 동기간 국가 전체 연평균 수출증가율보다 높고 향후 7년이내 글로벌 5위의 세계일류상품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인정받아 반도체 업종에서는 유일하게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네패스는 금번 인증으로 연구개발(R&D)에서 해외 마케팅까지 정부의 다양한 육성지원을 받게 된다.
2016-12-28 -
네패스, 반도체 첨단패키징 기술 컨퍼런스에서 FOWLP기술 소개
네패스가 24일 강남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FOWLP·EMI 차폐기술 콘퍼런스'에 참가해 고성능·디바이스 통합을 위한 새로운 패키징 기술로 FOWLP를 소개했다. 전자신문과 한국반도체연구조합 주관으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는 더 높은 성능에 더 저렴한 원가를 달성하고자 하는 반도체 패키징 시장·기술을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고 사업전략과 제품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대표적인 패키징 신기술로 팬아웃웨이퍼레벨패키지(FOWLP)가, 떠오르는 패키징 분야 기술로 전자파 차폐기술(EMI)이 소개되었다. 네패스 김종헌 시스템패키징 본부장은 ‘Fan Out WLP as Emerging Packaging Technology for High Performance & Device Integration'을 주제로 FOWLP 기술이 패키징 분야 및 반도체 부품 시장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해 발표했다. 반도체 제품의 다양성, 소형화 및 급변하는 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FOWLP(Fan Out Wafer Level Package)는 동시에 여러 종류의 반도체 소자를 동일 패키지 안에 내장할 수 있는 이른바 SiP(System in Package)를 종래의 인쇄회로기판(PCB) 등을 사용하지 않고 구현함으로써 특성 향상과 더불어 개발 기간 단축, 소형화, Sub module로써의 부품 플랫폼 제안이 될 수 있는 기술이다. 네패스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FOWLP를 상용화한 시스템반도체패키징 전문 기업으로 2014년부터 자동차용 중장거리 레이더센서에 FOWLP 공정을 양산 적용하고 있다. 또한, 작년 프리스케일이 공개한 초소형 고집적 원칩 모듈에도 네패스의 FOWLP 공정 기반의 SiP(시스템인패키지) 기술이 적용되어 글로벌 패키징 업체들 가운데에서 기술 선도 기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전자신문][첨단 패키징 기술 콘퍼런스] 꿈의 패키징 기술 `팬아웃` 전방위 확산
2016-11-24 -
패스 반도체사업부 김남철 사업부장,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WLP(웨이퍼레벨패키징) 기술개발 공로… 국내 비메모리반도체 패키징산업 성장 견인네패스 반도체사업부 김남철 사업부장이 11월 15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6년 소재부품 기술개발 유공 포상에서 반도체 부품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김남철 사업부장은 2011년부터 WLP(웨이퍼레벨패키징), FOWLP(팬아웃WLP), SiP(System in PKG)와 같은 Advanced Package 기술 개발을 주도하여 국내 시스템반도체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네패스는 특히 고성능, 고집적 기술을 요구하는 반도체 시장의 니즈에 맞춰 WLP 기반의 첨단 패키징 기술로 글로벌 거대 기업들과 경쟁해 왔다. 현재 FOWLP, SiP 등 글로벌 최고 수준의 패키징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네패스는 스마트폰을 넘어 자동차, 웨어러블디바이스, IoT 등 다양한 분야로 첨단 솔루션을 공급하며 해당 분야에서 가파른 성장을 이루고 있다.이날 장관표창을 수상한 김남철 사업부장은 "이제 한국도 시스템반도체 산업에서 커다란 성장의 기회를 가져야 할 때"라며 "첨단 기술의 개발을 통한 시장 선점으로 최신 시스템반도체 패키지 기술의 거점이 한국으로 이동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오늘 수상에 힘입어 국가기술기반 강화 및 수출 경쟁력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한편, 네패스의 첨단 패키지 솔루션은 전력관리반도체, 오디오칩, 안테나칩, 차량용 레이더센서 등에 적용되어 글로벌 Top tier 기업의 제품에 적용되고 있다. 특히, 동사가 보유한 SiP(System in Package) 기술은 고성능, 고집적을 요구하는 시장의 솔루션으로서 미래 ICT 산업의 신규 부품시장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6-11-15 -
네패스, 서울주택도시공사와 첨단 반도체·건설산업 융합기술 개발 위한 MOU체결
네패스(회장 이병구)와 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변창흠)는 3일 SH공사 사옥에서 첨단 AI반도체와 건설산업 융합기술연구 및 교육을 위한 업무협력 MOU 체결식을 가졌다. 네패스가 보유한 첨단 반도체 기술력과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서울주택도시공사의 건설산업과 도시개발 분야에접목함으로써 서울의 경제산업발전과 미래 신성장동력을 모두 확보하겠다는 것이 금번 MOU의 주된 골자이다. 특히 양사는 네패스의 인공지능 핵심기반 기술인 뉴로모픽(Neuromorphic) 지능형 반도체를 이용해 건설산업융합기술을연구개발하고, 코코아팹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공사 직원 및 임대주택 입주민 자녀 등 메이커 교육을공동으로 추진하고자 한다. 이날 MOU 체결에 따라 양사는 반도체∙건설산업 융합기술 개발, 메이커 교육, 정책개발 등 다양한 연구 및 교육업무를긴밀하게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네패스는 첨단 반도체 패키징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IT전문기업으로 최근 인공지능의 핵심기반 기술인뉴로모픽(Neuromorphic) 칩을 적용한 지능형 반도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메이커(Maker) 문화 확산을 위한커뮤니티 코코아팹(kocoafab.cc)을 운영하며 사물인터넷(IoT)과 S/W 코딩교육을 수년간 진행해오고 있다.
2016-11-03 -
네패스, 미국 General Vision社와 인공지능 반도체 사업을 위한 협력계약 체결
네패스가 지난 29일 유일한 상용 인공지능 뉴로모픽 칩 개발 업체 美 General Vision과 사업협력을 위한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뉴로모픽칩은 데이터의 저장과 처리요소를 통합한 뉴런을 집적하여 만든 차세대아키텍처이다. 인간의 두뇌를 모방하여 뉴런을 병렬로 구성함으로써 뛰어난 확장성과초저전력을 구현하고, 데이터의 양과 상관없이 일정한 퍼포먼스를 보장한다.이 날 계약에 따라 네패스는General Vision으로부터 뉴로모픽 핵심 기술교육, 제품 개발 트레이닝 등을 받게 되며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 뉴로모픽 아키텍처를 이용한 반도체 설계와 개발, 생산 및 마케팅을 독점적으로 맡게 된다. 이번General Vision과의 계약을 통해 하드웨어 기반의 인공지능 칩 개발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기존 네패스가 보유한 팬아웃WLP(FOWLP)/SiP 기술과의 접목을 통해 뉴로모픽 칩의 성능과 사용성을 극대화하여 글로벌 인공지능 칩 시장에서의 핵심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6-08-29 -
네패스신소재 홍학표 사장, 중소·중견 R&D 전략자문위원 위촉
중소·중견기업 기술개발(R&D) 정책 수립 시 민간의 역량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중소기업청이구성한‘중소·중견기업 R&D 전략자문단'에 네패스신소재 홍학표 사장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R&D 전략자문단은 국내·외 산업동향을 아우르는 넓은 시각에서 중기청 R&D 정책의 전략성을검증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하게 된다.지난 11일 서울 서초구 팔래스호텔에서 진행된 1차 회의에서는 전략자문단 12명의 위촉식과 안건 토의가 함께 이뤄졌다. 위원은 주영섭 중기청장을 포함해 총 17명이다. 중기청은 현장에 통하는 정책 자문을 위해 산업계 위원들 위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위촉식 직후 진행된 1차 회의에서는 ‘중소·중견기업 R&D 전략자문단 운영계획', ‘중소·중견기업 정책 패러다임 혁신방안 등 안건 2건을 상정·발표하고 위원간에 자유토론을 진행했다.주영섭 중기청장은 "경제도약을 위해서는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기술경쟁력 확보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며, 이를 위해서는 실제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민간의 시각에서의 정책 수립이 필요하다"며 "민간위원들의 현장 경험과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을 통해 중소·중견R&D 정책을 보완·개선하고, 더 큰 정책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사진 우측에서 두번째 네패스신소재 홍학표 사장]
2016-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