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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감사할줄 아는 기업…협업만큼은 자신 있어요[사진 출처=매일경제]반도체 패키징 중소기업인 네패스의 충북 오창공장. 대당 50억원에 달하는 스퍼터라는 비싼 반도체 장비에 어느 날 '감사합니다. 가동률 100%'라고 적힌 스티커가 붙었다. 놀랍게도 그 이후 이유 없이 장비가 가동 중단되던 건수가 10분의 1로 줄어들었다. 이를 관리하는 직원들이 감사의 말을 듣고 더 정성을 쏟으면서 중단율이 크게 낮아진 것이다. 1990년 설립된 네패스는 독특한 기업문화를 가진 회사다. 직원들 사이에서 '슈퍼스타!'라는 말로 인사하고 직원들이 아침에 출근해 함께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일과를 시작한다. 네패스는 직장 동료, 가족 등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을 자체 개발했는데 한 달에 이를 통해 약 3만건의 감사 메시지가 전달된다. 이 같은 감사하는 문화는 1990년 설립된 네패스가 직원 1800여 명의 세계적인 반도체 패키징 회사로 성장하는 원동력이 됐다. 아래는 광주에서 열린 경영관련학회 통합학술대회에서 '강소기업가상'을 받은 이병구 네패스 회장과의 일문일답. ―'경영은 관계다. 그래티튜트 경영'이라는 책도 냈다. 이런 감사의 경영은 어떤 효과를 내고 있나.▷기업을 성장시키는 가장 본질적인 힘을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라고 생각한다. 감사를 기반으로 하는 인간관계는 배려와 신뢰가 돈독 해지며 끝까지 책임지려는 자세를 갖게 한다. 감사는 인간의 마음 상태에서 가장 최상위 단계다. 감사함(grateful)을 가진 사람은 긍정심과 도전정신이 생긴다. 자발적으로 동기가 부여되며 판단력과 창의력도 상승한다. 또한 감사하는 마음은 협력과 합력을 끌어내며 성과를 창출하는 결과를 가지고 온다. 한국협업진흥회에서 협업 수준을 평가받은 적 있다. 타사의 평균 협업 점수는 67점 정도였던 반면, 네패스는 71점을 기록했다. ―연구가 중요한 정보기술(IT) 기업에도 협업이 효과를 내나.▷네패스는 협업을 통한 성과 창출을 중요하게 여긴다. 이에 CoP(Collaboration Project)라는 제도를 도입했다. 회사 내에서는 홀로 잘한다고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남들과 함께 시너지를 만들어야 좋은 평가와 성과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서로 다른 부서·조직 간에 모여 도전할 만한 과제를 발견해 팀을 결성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네패스 EM 사업부와 기술원, 디스플레이 사업부가 모여 새로운 식각 방법론을 연구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 경쟁사 기술을 압도하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 또 매년 20억원 넘는 금액을 절감했고, 고객에게는 더 좋은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아침에 함께 노래를 부르는 것도 특이한 문화인데.▷국내 7개 사업장마다 지휘자와 피아노 연주자가 한 명씩 있다. 우리의 음악교실이 성공을 거두면서 대학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음대 출신들이 취업이 어려운 상황에서처럼 우리 회사처럼 회사마다 음대 출신을 두 명씩 고용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 사회에서는 사람들이 큰 것에만 가치를 둔다. 사회가 무미건조하다. 우리가 사회를 바꿀 수 없으니 기업이 할 수 있는 한에서 노력하고 있다. 결국 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지는 기업문화가 결정한다. 열린 문화가 아니면 오래갈 수 없다.―최근 내놓은 뉴로모픽 칩에 대해서 설명해달라.▷일반적으로 알려진 인공지능은 매우 복잡하고 어려운 소프트웨어로 코딩이 돼 있고, 이것을 동작시키기 위해서는 초고성능의 중앙처리장치(CPU)와 메모리가 탑재된 많은 고성능 컴퓨터가 필요하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복잡한 알고리즘과 비싼 하드웨어 및 자원을 요구하는 기존 소프트웨어·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솔루션을 절실히 찾고 있었다. 이에 뉴로모픽 칩이라는 작은 반도체 소자에 인공지능 알고리즘과 메모리를 일체한 솔루션이 대안으로 제시돼 최근 많은 연구기관과 기업에서 실용화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하략 -[기사/사진 출처:매일경제][연관기사: 네패스 이병구 회장 '강소기업가상'수상]
2017-08-25 -
하드웨어 인공지능, 뉴로모픽 칩 'NM 500'을 선보인 네패스...4.5mm에서 실현되는 엣지컴퓨팅 시대 - 로봇기술2016년 갑작스럽게 찾아온 ‘알파고 쇼크'로 인해 인공지능(AI)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나날이 높아져 가고 있다.통상적으로 많은 사람들은 인공지능에 대해, 경험을 통해 학습하는 ‘딥러닝'과 같은 소프트웨어적 관점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네패스는 이러한 관점을 뒤집어 하드웨어적인 관점에서 인공지능에 접근했다. 인간의 뇌, 더 세분화해 인간의 뉴런을 닮은 뉴로모픽 칩 ‘NM500'이 바로 그것이다.취재 이성운 기자(press7@engnews.co.kr)1990년 설립해 올해로 27년 된 네패스는 2000년도 반도체 사업부를 출범시키면서 독자적인 패키징 기술을 토대로 반도체산업 전반에 걸쳐 높은 신뢰도를 쌓아가고 있는 기업이다.이러한 네패스에서 하드웨어 인공지능인 뉴로모픽 칩 ‘NM500'을 선보였다. 뉴로모픽 칩은 현재 산업 전반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IoT(Internet of Things)의 확장 형태인 엣지컴퓨팅을 실현하게 하는 제품이다.엣지컴퓨팅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네패스엣지컴퓨팅(Edge Computing)이란, 기계가 각 상황에 걸맞게 판단하고, 그에 따른 조치를 취하는 것을 말한다. IoT가 각 상황에 대한 정보를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사용자의 판단에 따라 조치가 취해지는 것에 반해, 엣지컴퓨팅은 스스로 판단하고 학습하며, 상황에 적합한 판단을 내린다. 한마디로 기계마다 인공지능이 탑재되어 있는 것이다. 인공지능하면 많은 사람들이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에서 생각을 한다. 대표적인 예로 알파고, 알렉사 등 많은 인공지능들이 경험을 통해 학습을 하는 ‘딥러닝' 기술을 채택해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인공지능들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대용량 서버와 그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슈퍼컴퓨터가 필요한데, 일반인들이 대용량 서버와 슈퍼컴퓨터를 구축하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기존에 출시되어 있는 인공지능이 대중적으로 사용되지 못했던 것은 이와 같은 비효율적인 문제가 가장 크다.하지만 뉴로모픽 칩은 대용량 서버나 슈퍼컴퓨터 없이도 상황에 맞게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인공지능 칩으로, 스마트팩토리를 비롯해 다양한 산업군에 인공지능을 접목할 수 있게 한다.▲4.5㎜ 사이즈의 ‘NM500'늘어나는 뉴런, 일정한 처리 속도뉴로모픽(Neuro + Morphic) 칩은 이름 그대로 인간의 신경 구조, 즉 뉴런을 모방한 제품으로, 네패스의 뉴로모픽 칩 NM500에는 뉴런이 576개가 장착돼 있다. 뉴런 하나당 한 가지 정보, 즉 하나의 상황에 따른 한 가지 판단을 할 수 있다. 4.5㎜라는 작은 사이즈에서 총 576개의 판단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더욱 놀라운 점은 NM500끼리 연결하면 뉴런의 수를 지속적으로 늘릴 수 있다는 점과 뉴런의 수가 얼마나 증가하든 그 처리 속도는 동일하다는 점이다.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데이터 처리방식이 데이터 입·출력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병렬식이기 때문이다. 기존 컴퓨터칩의 경우, 중앙처리장치(CPU)와 저장장치(메모리)에서 데이터를 주고받는 직렬식이다보니 취급하는 데이터양이 많아지면 병목 현상이 생겨 처리속도가 느려진다. 반면, 뉴로모픽 칩은 연산, 저장, 통신 등 기능이 융합되어 하나의 사이클로 처리되기 때문에 데이터 병목 현상이 생기지 않는다. 네패스의 안정호 전무는 "인간의 뇌가 특정 정보를 찾기 위해 뉴런 속 정보를 동시다발적으로 찾는 것처럼 NM500 또한 뉴런 속 정보를 동시 다발적으로 찾아 판단을 내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쉽게 말하면 기존 컴퓨터 칩의 경우, 아파트에서 특정인물을 찾기 위해 1층부터 문을 두드리고 찾는 형태였다면, 뉴로모픽 칩은 아파트 밖에서 특정인물의 이름을 큰소리로 외치는 것과 같다"고 덧붙였다.▲NM500을 장착한 Neuro Brick 스스로 학습하는 하드웨어 인공지능NM500은 이외에도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인공지능인 만큼 스스로 학습한다는 점은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이다. ‘Knowledge Builder'라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각 센서로부터 들어오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어떠한 판단을 할지 기본적인 학습을 시키면, 이후 가장 반응이 강한 뉴런만 활성화되고 낮은 반응을 보이는 뉴런들은 자체적으로 경쟁에서 제외되거나, 뉴런의 반응정도에 따른 결과를 자동 정렬하며, 잘못된 학습에 대한 자발적 억제 등 스스로 학습함으로써 보다 나은 결과를 도출해낸다. "NM500은 갓난아기와도 같다"고 말한 안정호 전무는 "갓난아기에게 엄마라는 단어를 가르치면, 나중에는 문장을 만든다"며 "NM500도 이미지, 영상, 음성, 신호, 텍스트 등의 데이터를 Knowledge Builder를 통해 NM500에 학습시키면, 이후에는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간다"고 밝혔다.또한 그는 "Knowledge Builder를 통한 학습 자체가 굉장히 쉬운 편"이라며 "파워포인트(PPT) 정도의 인터페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고 말했다. 이러한 쉬운 인터페이스로 NM500은 현장에서 바로 새로운 지식을 교육할 수 있으며,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인이라도 쉽게 인공지능을 이용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다.한편, 네패스는 NM500을 활용한 어플리케이션을 오픈소스 형태로 통해 공개하고 서로의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코코아팹(Kocoafab)을 운영하고 있다. 하략 - [기사 전문보기:http://digitalyeogie.com/entry/223884]
2017-07-26 -
네패스,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인증 획득네패스가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인증을 획득했다.AEO 인증은 미국 9.11테러 이후 세계적으로 강화된 무역 관련 법규와 안전 관리 수준 등에 대한 심사를 수행하고무역 안정성이 공인된 업체에 대해 통관 절차를 우대하는 제도로 세계관세기구(WCO: World Customs Organization)에서 제정한 국제 표준이다.AEO 인증 화물은 한국뿐 아니라 MRA(Mutual Recognition Arrangement: 상호인정약정. 상대국의 AEO 제도를 자국의 AEO 제도와 동등하게 받아들이는 것)를 체결한 국가로 수출할 때에도 입항에서 통관까지 복잡한 세관 절차를 하나의 절차로 통합하여 Non-stop Free Pass 될 수 있다. 따라서 국가 간의 교역에서 AEO 적용 대상으로 선정된 업체는 수출입 비용 절감, 물품검사 면제, 통관절차 축소 등의 혜택을 받는다.네패스는 AEO 공인을 받기 위한 4개 기준인 법규준수도, 내부통제시스템, 재무건전성, 안전관리 부문을 만족하여 AEO 협회의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하였고, 2017년 2월 관세청의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올해 6월 A등급으로 수출 및 수입 부문 AEO 공인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네패스는 MRA 체결국에 대해 간소화된 수출입 통관 절차를 적용 받을 수 있고, 5년 단위의 기업심사/법인심사 및 각종 심사를 면제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과태료/과징금 등의 벌금 발생 시에도 경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월별업체 담보증액으로 인해 재무상 원활한 자금 활용이 가능해졌다.네패스 수출입 책임자 물류팀 허정욱 차장은 "이번 AEO 인증 획득을 통해 국내외적으로 관세행정 우수업체로 이미지가 향상되었다. 또한, 더욱 신속하고 안전한 수출입통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됨에 따라 향후 해외 고객사와의 BIZ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2017년 제3회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증서 수여식은 7월 25일 서울본부세관에서 진행되었다.
2017-07-25 -
네패스, ‘나노코리아 2017’ 전시회서 4차 산업혁명 선도할 최신 기술 공유네패스가 12일~14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제15회 ‘나노코리아 2017' 전시회에 참가한다.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는 나노코리아 2017은 나노 기술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다양한 첨단 응용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다. 이번 행사에는 12개국 346개 기업이 참가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될 수 있는 나노 분야의 기술력을 과시했다.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대표 업체로 참석한 네패스는 △반도체사업부, △퓨처인텔리전스사업부, △EM사업부,△AMC사업부, △LED사업부, △기술원이 참석하여 최신 기술 및 개발 제품을 적극적으로 공유했으며 특히, 스마트윈도우, 인공지능 칩(NM500), 패널레벨패키지가 참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또한, 네패스는 사업부별 제품/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E-카달로그를 제공하여 참관객들의 편의를 도왔다.한편, 퓨처인텔리전스사업부는 미래창조과학부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기술을 한 눈에 보여주기 위해 마련한 전시장에도 특별 초청되어 뉴로모픽 칩을 소개했다. 인간의 뇌를 모방해 개발된 뉴로모픽 칩은 칩 내부에 576개의 뉴런이 내장되어 있어 학습할수록 더욱 지능화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2017-07-12 -
네패스, 인공지능 신산업 융합 포럼 특강...'뉴로모픽 AI가 일자리 창출할 것'이병구 네패스 회장은 한국이 반도체 산업에서 주도권을 유지하고 4차산업 혁명으로 신속한 전환을 하기 위해서는 뉴로모픽 AI반도체와 같은 신기술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21일 오후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열린 '인공지능 신산업 융합 포럼'에 참석한 네패스 이병구 회장은 인공지능 전문가들과의 패널 토론에서 인공지능의 중요성과 고용창출 효과에 대해 이야기했다.이 회장은 특히, 제조 경쟁력이 강점인 한국에서 뉴로모픽AI반도체와 같은 하드웨어 기반 인공지능에 집중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말했다. 이어 "인공지능 칩의 확산은 스타트업 증가와 산업 생태계가 조성될 것"이라며 "그에 따라 고용은 자연히 창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뉴로모픽 AI는 이미지, 음성, 환경 등 모든 센서와 접목하여 지능화 ·고도화 할 수 있다. 제조업에서는 의료분야나 반도체 검사장비, 자동차 전장, 로봇청소기, 가정용 인지센서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이 날 포럼에서 뉴로모픽 인공지능 칩 개발 현황 특강을 진행한 네패스 F.I사업부장 안정호 전무는 자사가 개발한 뉴로모픽 반도체칩으로 손쉽게 인공지능을 구현하는 시연 영상도 공개했다. 7월 출시 예정인 뉴로모픽 반도체 NM500을 적용한 어플리케이션 보드는 빌드업 프로그램과 함께 오픈소스로 제공할 계획이다.안정호 전무는 "이제 프로그래밍이 아닌 컴퓨터를 가르치는 시대가 올 것"이라며 "뉴로모픽칩은 다가올 미래의 핵심 기술로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과 제품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7-06-21 -
네패스, GSA Silicon Summit 2017 참석네패스가 지난 6월 14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GSA Silicon Summit 2017에 참석했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GSA Silicon Summit은 전 세계 35개국 400여 개 업체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세계 반도체 연합(GSA, Global Semiconductor Alliance)이 주관하는 글로벌 전시회다.올해 행사에서는 "Emerging Trends in Digital Systems"을 테마로 11개사에서 AI, Cloud, IoT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었으며, 총 16개 업체 350여 명의 반도체 전문가가 전시회에 참석해 최신 기술 동향 및 산업 현황을 공유했다.글로벌 선도기업들이 대거 참석한 이번 전시회에 네패스에서는 전사마케팅실 김태훈 부사장, 김덕규 과장, nepes US 황순동 과장(파견), Masayuki Oe, Jim Harvey 5인이 참석하여 FOWLP 및 세계 최초로 양산에 돌입한 차세대 반도체 패키지 기술 Panel Level Package(PLP) 데모를 선보였다.
2017-06-14 -
네패스, 제22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금강유역환경청장 표창 수상지난 6월 5일, 제22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네패스가 금강유역환경청장 표창을 수상했다.제22회 환경의 날 기념식은 금강유역환경청, 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 한국환경공단 주최로 진행된 행사로 금강유역환경표창은 충북도청(전역) 관내 및 금강유역환경청(충남, 충북, 대전, 세종) 관내에서 환경 관리에 우수한 업체를 무작위로 선발하여 공개 검증한 다음, 증빙자료를 제출하여 최종 선발되는 상이다.네패스는 금강유역환경청 관내 환경법규를 준수하고 환경 보전에 노력함으로써 생명환경 가치가 살아 숨쉬는 대한민국 실현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본 표창을 수여 받게 되었다.한편, 본 표창 수상 3일 전인 6월 2일 네패스는 충북도청에서 진행된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도정 발전과 환경 보전에 노력함으로써 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 실현에 기여함을 인정 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2017-06-05 -
네패스, 패널레벨패키지(PLP) 세계 최초 양산 시작첨단 패키지 생산원가 대폭 절감해… Fan Out 및 WLP 시장 확대네패스는 고가의 반도체 장비와 소재를 활용하는 기존의 웨이퍼레벨패키지(WLP) 제조를 LCD 장비와 소재를 활용한 패널레벨패키지(PLP)로 전환하는 큰 기술혁신을 통해서 청주 2캠퍼스에서 세계최초로 양산을 시작했다.네패스 전사마케팅 실장 김태훈 부사장은 "5월부터 휴대폰용 칩에 적용하여 양산을 시작하고 있으며 미국, 일본, 중국 등의 여러 고객으로부터 상담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고객 응대에 매우 바쁘다"고 전했다.스마트폰 등 휴대용 기기들의 고 사양 경쟁이 치열해지며 WLP와 같은 첨단 패키지 공정기술의 채용이 늘어나는 한편, 가격 경쟁력에 대한 요구사항도 높아지고 있다. 네패스의 PLP는 LCD와 WLP 기술의 장점을 적용한 하이브리드 매뉴팩쳐링 패키지 기술로써 관련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이 공정에서는 기존 WLP의 우수한 물리적, 전기적 특성과 열 방출 특성 등은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대형 패널 상태에서 한 번에 다량의 칩을 패키징 할 수 있게 되므로 고객이 요구하는 고성능과 경박단소를 만족시키면서 가격 경쟁력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네패스는 미래시장을 주도하는 시스템 반도체(RF, Mixed signal, Analog, Power IC 등)를 PLP공정을 통해 기존 패키지 산업의 패러다임을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남철 네패스 반도체 사업부장은 "이번 당사가 양산을 시작한 PLP는 기존 공정의 생산원가를 대폭 절감할 수 있어 기존 패키지 시장의 판도를 바꾸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네패스는 PLP기반의 WLP 및 Fan Out 기술을 기반으로 한 패키지에서 모듈사업으로, 더 나아가 상반기에 선보일 뉴로모픽 인공지능(AI) 반도체(NM500)생산을 시작으로 칩 메이커로 사업군을 확장하며 반도체 기술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출처: 당사 보도자료]
2017-05-19 -
[보도]네패스 업계최초 AI칩 양산 - 日The Daily NNA업계최초 AI칩 양산이병구 네패스 회장에게 듣다한국의 반도체패키지전문 제조업체인 네패스가 인공지능(AI)칩 양산에 나섰다. 설계는 미국의 제너럴비젼(GV)이 맡는다. 미국의 IBM이나 퀄컴 등도 AI칩을 개발했지만 본격적인 양산은 업계 최초이다. 6월 시양산을 앞두고 네패스의 이병구 대표이사/회장에게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AI칩에 대해 설명을 부탁드립니다.대뇌의 신경 회로망을 본뜬 '뉴로모픽 칩(Neuromorphic Chip)"이라는 실리콘에서 사람의 뇌신경의 동작을 구현하는 작은 칩이다. 칩에서 학습을 위한 위한 대규모 서버 및 네트워크가 필요 없다. 칩을 병렬로 연결하면 무한대로 (인공 뉴런을)확장 할 수 있다. 그래도 AI의 속도는 변하지 않는다.- 기존의 AI의 차이점은?기존의 AI는 고가의 하이 엔드 서버에서 움직이는 것이 대부분이다. 기술 개발도 딥러닝등의 알고리즘 등에 역점을두고 있으며, 클라우드 의존도도 높다. 학습 현장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전력 효율이 낮은 문제 등이 있었다. 따라서 IoT 등의 분야에서 칩을 활용 한 AI의 실용화를 요구하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었다.-AI 칩에는 어떤 용도가 있습니까?센서에 직결 된 AI 칩에서 정밀 패턴 인식 할 수 있어, 자율주행차량 및 로봇 등에 활용할 수 있으며 기존에 할 수 없던 제어와 정보 처리도 가능하게된다. 예를 들어, 프로 테니스 선수의 폼을 학습시킨 AI 칩을 라켓에 장착하여 선수에게 사용하는 것으로, 폼을 교정 할 수도 있게된다. 헬스케어 용으로도 수요가 있을 것이다.-GV와 협력하게 된 경위는?우리의 경박 단소 패키지 기술에 주목했다. AI 칩은 단독으로도 판매하지만, 메모리 및 센서와 함께 모듈화 할 수 많은 고급 패키지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특기는 "팬 아웃 웨이퍼 레벨 패키지 '기술이다. 웨이퍼 상태에서 최종 공정까지 처리하고 완성시키는 '웨이퍼 레벨 패키지'의 일종으로 금속 배선판 (리드 프레임)를 사용하지 않고 반도체 칩 회로와 전극을 직접 설치 수지 봉지하는 반도체 부품을 소형화 할 수있다. GV는 관련 제품의 개발 및 사업 영역 확대를위한 합작 회사(JV) 설립에 합의했다. 당사가 70 %, GV가 30 % 각각 출자 할 예정이다.-양산은 언제쯤입니까?파일럿 생산은 6월 예정이다. 중부 충북 오창 공장의 기존 인프라를 활용하여 투자 규모를 억제했다. 본격 양산은 올해 7 ~ 9 월에 시작한다. 판매도 네패스가 담당한다. 생산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 생산) 기업 동부 하이텍에 위탁할 예정이다. AI 칩 시장은 당분간 소비자 시장을 중심으로 확대 될 전망이다. 16 년에 11 억 8,000 만 달러 (약 1,326 억 6,000 만엔)이었다 시장 규모는 22 년에 47 억 9,000 만 달러까지 확대 될 것으로 데이터도있다. 이미 자동차 부품 개발 업체에서 AI 칩을 구입하고 싶다는 문의가오고있다. 반도체 패키지 시장의 게임 체인저에 도전하고 싶다. (청자 = 坂部 테츠오)네패스 : 90 년 설립. 99 년에 한국의 신흥 기업 주식 시장 '코스닥'에 상장. 2003 년 현재의 회사 명으로 변경했다. 한국의 반도체 후 공정 산업에서 유일하게 풀 턴키 방식으로 패키지를 공급한다. 14 년 하반기에는 디스플레이용 하이브리드 인셀 타입 터치 솔루션을 개발했다.The Daily NNA 2017.5.18일자사카베테츠오 기자
2017-05-18 -
[보도]네패스 AI칩 양산美GV(General Vision)사와 협력, 추후 JV도 설립 예정반도체 패키징 전문업체인 네패스(한국 서울시 서초구)가 인공지능(AI)반도체를 만들기 시작한다. 신경계의 기본단위인 뉴런과 같이 신호를 주고받는 것으로 「뉴로모픽 칩」이라는 명칭이 붙여진 반도체이다.뉴로모픽 칩은 현재 인텔 등 일부 반도체 업체들이 한정된 영역에서 사용한 적은 있지만, 대량의 상업생산을 계획하는 것은 네패스가 처음이다. 이병구 회장은 「576개의 뉴런을 chip 하나에 넣은 형태인 NM500(신제품 명)에 대해서, 6월부터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하였으며, 「반도체 패키지 시장에서의 "Game Change"에 도전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NM500은 미국 반도체 설계 회사 General Vision(GV)이 설계, 네패스가 생산 및 판매를 담당한다. 파일럿 생산은 6월, 본격 양산은 7~9월에 시작할 계획이다.또한, 네패스와 GV는 관련 제품의 개발과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Joint Venture(합작회사) 설립에도 합의하고 있다. NM500은 칩에서 스스로 학습하는 것뿐만 아니라, 대규모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도 필요가 없다. 칩에는 신호처리를 담당하는 뉴런 576개와 간단한 학습 알고리즘이 포함되어있다.「백지상태에서 어떤 그림을 그리게 될지는 칩을 구매하는 고객에 의해 결정된다. 」(이 회장)NM500은 칩 단위로 AI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에너지 절약이 되며 고속처리가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칩을 병렬로 연결하면 무한히 확장할 수 있다. 네패스는 해당 AI 반도체를 손톱 크기의 초소형 칩 형태로 양산에 나설 예정이다. 향후의 수요는 주로 중요한 문서를 취급하는 기업이나 무인자동차, 간단한 AI를 필요로 하는 I0T 등에 채용될 전망이다.이 회장은 "이미 무인 자동차 개발업체에서 AI 반도체를 구매하고 싶다는 문의도 있었으며, 모든 센서에도 탑재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하였다.한국 반도체 후공정 업계에서는 유일 full turn key 방식으로 패키지를 공급하면서 확고한 입지를 다진 네패스는 특히, 8inch와 12inch용 Wafer Level Package(WLP) 및 Filp Chip 등의 주요기술을 가지고 있다.또한, 당사는 2014년 4월 중국 화이안시(장쑤성) 정부와 합작설립 한 '장쑤 네패스 반도체 유한공사"는 15년 9월부터 WLP를 중심으로 본격 양산을 단행했다. 현지의 반도체 설계 회사 및 파운드리 기업, IT기업에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LCD와 유기EL 用 드라이버 IC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하략](서울 지국장 이와오在漢_전자디바이스산업신문)
2017-03-28 -
네패스, 수출입 우수 기업으로 한·페루 AEO 합동 심사 실시지난 2월 22일 페루 세관을 포함한 AEO 심사팀이 네패스를 방문했다.AEO(수출입안전관리시스템)인증은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에게 주는 관세청의 인증서로 한국뿐 아니라 MRA체결국까지 수출입 통관 없이 BY PASS 될 수 있는 우수업체 인증서다. 네패스는 작년 5월부터 CoP(Collaboration Project)로 킥오프를 시작해 2월 현재 현장심사 단계로, 금번 MRA체결국인 페루 세관의 참관은 심사기업 중 법규준수율과 재무건전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우수기업(네패스, 삼성전자)이 관세청 추천을 받아 진행되었다. 현장심사 후 보완사항에 대해 자료를 제출하고 관세청 심의가 진행되며 약 6월 경 인증서가 접수된다. AEO CoP의 리더인 물류팀의 허정욱 차장은 "킥오프부터 현장심사까지 부족한 부분도 많고 개선해야할 부분도 많은 것을 느꼈다."며, "인증보다는 유지/관리가 더 중요한 인증이기에 관세 행정업무에 있어 앞으로 더욱더 명확하고 성실히 업무를 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양국은 금번 합동심사를 통해 상대국 구출기업의 안전관리 기준, 재무건전성 등 AEO 공인기준의 적정성에 대해 살펴본 뒤 적정하다고 판단되면 세부적인 운영절차 협의를 거쳐 올해 하반기 중으로 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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