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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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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Superstar!"..신입사원 인증교육 시작
네패스 공채 신입사원들이 7일 괴산 연수원에서 열린 신입사원 인증교육에서 새로운 출발을 기대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대규모 공개 채용을 통해 선발된 신입사원들은 앞으로 3주간의 교육 훈련을 마치고 OJT를 위해 현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2013-01-07 -
네패스, 윤리경영 실현 위한 ‘윤리경영선포식’ 개최
네패스는 2013년 1월 2일 오창신공장 아트리움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시무식과 함께 윤리경영 실현을 다짐하기 위한 '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네패스는 공정, 정의, 준법, 존중, 정직, 평등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하는 윤리강령을 선포하며 투명하고 깨끗한 윤리경영 의지를 다졌다. 특별히 이병구 대표이사와 BU장 및 실장들이 전 직원들 앞에서 윤리경영 실천서약을 하며 윤리경영의 강한 실천의지를 표명했다. 네패스는 이번 윤리경영 선포식을 계기로 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철저히 단절함으로써 새로운 변화와 혁신에 앞장설 것이며, 연 1회 윤리교육을 일반직원과 관리자 대상으로 각각 실시하며 윤리경영의 중요성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아울러 네패스는 2013년 3월 31일까지 전 임직원들이 윤리경영 실천서약서를 작성하며 윤리경영을 네패스의 기업문화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3-01-02 -
2013 시무식 시행
네패스는 1월 2일 오창 신공장 아트리움에서 시무식을 시행했다.사회자의 신년하례로 시작된 시무식은 정성찬 담당이 인도하는 예배로 문을 열었다.네패스의 사목인 나희수 목사는 '기쁨으로 충만한 삶'이라는 제목으로 새해 첫 예배의 말씀을선포하였다. 이어진 네패스인상 시상식에서는 Semi사업부 Bump기술2그룹과 생산1그룹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여 임직원들의 축하를 받았다. 곧이어 이병구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급변하는 환경을 도약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구성원들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과소통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Team Sprit 3.7.3(3가지 이상 가르치고, 7가지 감사쓰기, 3가지성취하기)을 올해 네패스 조직문화로 선포하고 실천하여 n가족 모두가 개인과 기업의 목표를 이루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윤리강령 실천 서약식을 하고 기업의 윤리기준 실천을 위한 책임과 의무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3-01-02 -
네패스, 2012년 10대 뉴스 선정
네패스는 2012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올해 네패스의 주요 이슈가 되었던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1. 네패스 뉴 미션 선포세계 경제 침체 속에 소비둔화로 인한 기업성장이 저성장 모드로 접어들고 국내 경제성장률 또한2%대의 부정적인 전망이 힘을 얻으며 경영환경은 더욱 불확실하고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네패스는 이러한 경영환경을 헤쳐나가기 위해3가지 미션을 선포했다.1) 고용창출확대와 교육을 통한 육성2) 땅끝까지 제품과 서비스로 지역발전에 공헌(교육으로 육성시켜 쓰임을 받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3) 고객과 이웃의 필요충족과 고통과 불편을 치유, 인류사회와 창조세계를 풍요롭고 아름답게 만드는 것네패스는 새로운3가지 미션을 통해 네패스의 존재 목적을 분명히 하며 미션과 함께 사람, 투자운영 등에 관한 새로운 경영 방침을 수립하였다. 네패스는 치열해지는 경영 환경 속에서 새로운 미션과 경영 방침을 기반으로 일관성 있고 합리적인 경영 전략을 통해2030 vision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해서 성장할 것이다.2. 고용창출2012년 네패스는 많은 기업이 구조조정을 시행하거나 계획하고 있는 어려운 국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사업확대를 통해 전체 고용 인원을 꾸준히 늘렸다. 특히 신사업의 정상화를 기반으로2011년 대비20% 이상의 건강한 고용창출을 이룸으로써 지역 경제에 건전한 이바지를 하여 여러 기업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3. 네패스 브랜드 인지도 향상2012년은 네패스 브랜드 인지도를 대내외에 널리 높인 한 해이다. 네패스는 지속경영가능기업 우수기업 수상을 기반으로2012년11월 지식경제부가발행한2012 지속가능경영우수사례집'에등재되었다. 대기업위주로소개된우수사례가운데네패스는CEO의 지속가능경영 의지와 감성경영의 문화구축, 기업 규모 대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이 호평을 받았다. 또한, 하반기에 진행한 신규입사자 공채에서는2,2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려30: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이는 그간 높아진 인지도를 바탕으로 더욱 높은 수준의 인재를 채용할 기회가 되었다. 마지막으로 네패스는 국내 주요 증권사 중 하나인 대우증권에 국내 유수의IT 기업과 함께 파괴적 혁신기업으로 선정되었다.4. 연간20% 이상의 매출 성장2012년 네패스는 저성장 기조가 압박하는 어려운 기업환경에서도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루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0% 성장하였으며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무려 70% 상승이라는 경이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이는 그간 투자해온 기존 반도체 사업과 여러 신사업이 안정적인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며 수익을 내기 시작한 것이 가장 큰 요인이다. 악화된 환경 속에 움츠러들지 않고 위기를 기회 삼아 성장하게 한 경영적 판단과 임직원들의 노고가 지금의 성장을 이룬 발판이 되었다.5. 네패스 사업의 세계화2012년은 네패스 세계화의 원년으로BRICs등 여러 주요 시장에서 진행해 온 세계화의PJT들이 결실을 본 한 해였다. 네패스엘이디는 러시아 모르도비아의A.I.사와의JV인 네패스러스를 성공적으로 설립하였으며 기술이전 및 장비이전 계약을 체결하여 러시아 시장으로의 성공적인 진출 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일본 및 대만 업체들과 경쟁하여 일본 오이타에8" 및12" Bump line 인수를 위한MOU를 성공적으로 체결하였다. 이는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네패스의 역량이 크게 성장하였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네패스는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인 중국의 중대지산그룹과 이싱시와의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환경기술개발특구에 대한 우대 조건 제공 및 사업협력에 관한MOU를 체결하여 네패스의Energy 사업에서 첨단 반도체 사업까지 중국 현지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다.6. 네패스 기술 선도 능력 인정(주요 기술상 수상)2012년 네패스는 기술 집약적인 선도 능력을 인정받아 공인된 여러 기술 관련 상을 받았다. 네패스신소재는 신제품인WEMC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주관하는2012 소재 · 부품 기술상에서 지식경제부장관표창을 수상하였다. 소재 · 부품 기술상은 국내 최대 규모의 소재 · 부품 관련 상으로WEMC는 그 기술의 우수성, 국내 최초 개발 그리고 회사 실적에 기여한 바가 큰 것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네패스리그마의 투명컬러 열차단 유리는 장영실상을 받았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매일경제신문이 주관하는 장영실상은 국내 최고의 산업기술상이며 이번 수상으로 리그마의 기술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7. 신제품 출시(New Thing)네패스디스플레이는2012년 새로운 제품으로 가장 진보한TSP 기술인Glass-Intergrated TSP 양산에 성공하였다. Glass-Intergarted TSP는GFF Type보다 투과율, 전략 소모량, 두께 등 여러 측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네패스디스플레이는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지난12월 국내 최고의 스마트폰 메이커인 삼성전자의1차 협력업체로 등록된 바 있다. 이를 통해 경쟁사와의 기술 간격을 벌리며 여러 모델을 성공적으로 수주하고 있으며2013년도에는G1F에서 더 나아간G1M TSP의 세계최초 양산을 목표로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8. 기술 혁신(변화)네패스 중앙연구소는2012년7월AMOLED 첨단 소재 개발 관련 지식경제부 국책과제 수주하며 혁신적인 변화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AMOLED 관련 소재는Display 소재 중 가장 진보한 분야로 난도가 높아 업계에서 아직 개발이 미진한 상태이다. 이번 국책과제 선정은 네패스 첨단 소재 기술의 잠재력 및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추후 프로젝트 성공을 통해 또 한 번의 변화와 혁신을 이루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9. 나눔 경영 성과2012년에는n나눔씨앗 참여율이 전년대비2배가량 높아진 가운데 자발적인 네패스의 나눔 문화로 자리매김하였다. n나눔씨앗은 임직원이 일정 계좌를 개설하면 같은 금액을 회사에서 함께 지원하는 네패스 고유의 나눔 제도로2009년에 시작한 지4년만에 모금액 약 1.8억 원(2012년 12월 기준)을 기록하며 활발한 나눔활동을 전개 중이다.10. 국가 인적자원 교육기관 선정네패스는2012년6월27일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이하 CHAMP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CHAMP사업은 주로 대기업 위주로 운영기관을 선정, 중소기업 등의 협력업체에R&D 및 기술이전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 사업이다. 네패스의 선정은 중견기업으로는 이례적인 경우이며 네패스의 독특한 네패스웨이와 남들이 하지 않는 영역을 개척하여 성장해 온 기술력을 높이 평가 받은 결과이다. 네패스는 향후6년 동안 매년 심사를 통해20억 원+@의 금액을 고용노동부에서 지원받아 컨소시엄 사업을 운영하게 될 예정이며 2012년에는 180여 개의 협약기업152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 완료하였다.
2012-12-31 -
[보도]감사경영 네패스 “목표수치 보다 마음이 먼저다”
네패스(회장 이병구) 사업장 입구에는 양파실험 세트 ‘감사합니다' ‘짜증나'로 나누어 비치하고 있다. 감사의 효과를 눈으로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실험의 공정성을 위해 3세트를 비치했다.네패스는 ‘감사'를 경영이념으로 도입하여 ‘나눔'과 ‘독서'와 ‘노래부르기'를 전사 차원으로 실천하여 즐거운 일터로 주목 받고 있는 기업이다.이병구 회장은 지난 28일 서울클럽 CEO모임에서 "사업계획에서 중요한 것은 목표수치가 아니라 ‘속마음'"이라고 강조했다. 연말을 맞아 기업들이 내년 사업계획을 세우는데 있어서 겉으로 드러난 숫자보다 감사를 밑바탕으로 한 ‘의지'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말이다.또 이 회장은 "감사는 하나의 영적 영향력을 가진다"고 말하고 "감사하는 마음은 상대방에게 말없이도 전해지는 힘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회장은 "감사를 나누는 분위기에선 소통은 자연스럽게 소통이 이루어진다"고 덧붙였다.이 회장은 네패스가 지금까지 해온 감사나눔 활동이 체질화 하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네패스는 ‘1인 1구좌'의 자발적 기부 운동을 하고 있다. 직원들의 모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회사에서 기부함으로 기업과 임직원이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 직원 72%가 참여하고 있으며 장학금 지원, 환우 돕기, 기초생활수급자 후원을.....출처: 감사나눔신문 [원문보기]
2012-12-10 -
네패스디스플레이, 삼성전자 1차 협력업체 등록
네패스디스플레이가 2012년 12월 3일,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1차 협력업체로의 등록을 완료했다.삼성전자 무선사업부는 매년 삼성전자 최대 실적 갱신을 견인하고 있는 1등 공신으로서, 최근 급 부상 중인 Smart phone 및 Tablet을 제조, 판매하고 있는 사업부이다. 당사는 2011년 7월부터 2012년 11월까지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의 2차 협력업체로서 Galaxy Series의 미주, 유럽 수출 버전인 O모델(G1F Type), A모델(GFF Type) 등의 TSP(Touch Screen Panel)를 양산한 이력이 있다.현재 Smart Phone 및 Tablet에 탑재되는 TSP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GFF Type 제조에 필요한 ITO Film의 세계적 수급 파동으로 인해 그 주류가 점차 G1F Type, 나아가 G1M Type으로 이동하고 있다. 또한, 강화유리에 직접 투명 전극막을 코팅하고, pattern 및 trace를 구현하는 G1F 및 G1M Type은 단순 Film 부착 방식인 GFF Type에 비해 투과율, 전력 소모량, 두께 등 여러 측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당사는 이러한 Market Trend를 예측, 창사 이래로 G1F, G1M 등의 Glass-Integrated type TSP 제조 기술 개발에 매진하여 경쟁사와의 진입 장벽을 형성하였으며, 이번 1차 협력업체 등록은 이러한 노고와 기술을 TSP 시장에서 인정받았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지난 3일 업체등록 완료를 기점으로 그동안 양산 중이던 GFF Type 모델을 이번 달부터는 1차 협력업체 자격으로 납품 예정에 있으며, 현재 G1F Type으로 개발 진행 중인 제품의 양산 또한 내년 2월로 앞두고 있다. 아울러 G1M Type TSP 또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와 내년 1분기 ‘G1M TSP 세계 최초 양산'을 목표로 하여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로써 당사는 삼성전자로부터 양산 물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는 그동안 저조했던 설비 가동률을 극대화함으로써 네패스디스플레이의 사업 수익성 개선으로 직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2-12-03 -
네패스, 지속가능경영 우수사례로 등재
네패스는 지식경제부와 산업정책연구원이 발행하는 '2012 지속가능경영 우수사례집'에 중견기업 우수사례로 실렸다고 밝혔다.본 사례집에는 네패스를 비롯하여 기아자동차, 교보생명, 포스코에너지 등 전략적 지속가능경영을 펼치고 있는 14개 기업의 우수사례가 실려있으며 네패스는 환경친화경영, 투명경영, 나눔경영 관점에서 실천하고 있는 지속가능경영사례를 소개하고 있다.본 사례집은 '2012 국제 CSR 전략포럼행사' 에서 배포될 예정이며 이외에도 지식경제부 행사 및 산업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하는포럼과 워크숍에서 지속해서 소개될 예정이다.한편, 네패스는 지난 2011년 지속가능경영대상에서 교보생명, KT,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더불어 최초보고서발간 최우수상(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2-11-26 -
네패스,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CHAMP) 창립식 개최
네패스는 지난 11월 19일, 웨스트오브가나안호텔에서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이하 CHAMP) 창립식 및 운영위원회를개최하였다. CHAMP팀을 주관으로 진행된 본 행사는 네패스 CHAMP 사업책임자인 안정호 상무를 비롯한 임직원과 네패스 CHAMP와 협약을 맺은 협약업체 30여 명이 참석했다. 창립식으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네패스 CHAMP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2013년 교육과정에 대해 안내를 하였으며, 오후에는 청주고용센터장과 협약업체 대표 운영위원으로 구성된 제1회 운영위원회를 개최 하였다. 이 행사는 협약기업 근로자의 교육훈련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고 있는 네패스CHAMP사업 안내를 통해 협약업체의 참여 의욕을 고취 시키고, CHAMP 사업의 우수성 인식과 협약업체 간 정보를 공유하는 장으로써 마련되었다.
2012-11-19 -
[보도]책읽기는 변화를 이끌어 내는 도구
신입직원 독서토론 통해 적응 빨라져서점나들이로 생각나누는 문화회식 제안IT부품 및 반도체소재를 생산하는 ㈜네패스는 ‘I'll Serve You'라는 인사말처럼 고객을 섬기는 마음을 담아 봉사와 도전, 감사를 경영의 기본철학으로 삼고 있다. 그러한 nepes Way를 실천해 나가는 지침 중 한가지로 독서활동을 의미하는 ‘I-훈련'을 정성찬 HRD 팀장으로부터 들어본다.- 네패스의 I훈련이란 무엇인가."네패스 가치실현을 위한 실천방법의 일환으로 2007년부터 독서경영이 시작되었다. 독서경영이란 네패스 가족 구성원의 일원이 지정된 도서를 지정된 기간에 함께 읽고 토론하며 상호 이해를 증진시켜 ...출처: 감사나눔신문 [원문보기]
2012-11-09 -
네패스신소재, 2012 소재·부품 기술상 지식경제부장관표창 수상
11월 1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2012 소재·부품 기술상' 시상식에서 네패스신소재의 WEMC 개발을 책임진 조성우 담당이 ‘지식경제부장관표창'을 수상하였다. 지식경제부가 추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소재, 부품 기술상은 완제품 경쟁력의 핵심이 되는 소재, 부품 산업의 중요성과 기술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2000년부터 시상하였으며 국내 소재, 부품 관련 가장 중요한 기술상 중 하나다. 특히 마이스터 등의 기술 장인 개념을 도입하여 기술을 개발한 기업 뿐 아니라 개발자의 위상을 높여 종사자의 사기와 기술 혁신 의지를 진작시켜오고 있다. WEMC는 조성우 담당과 팀의 주도하에 2011년 하반기 국내 최초 양산에 성공한 LED 패키지용 Reflector case로, 국내 고객사들의 해외 재료 조달 수요를 흡수하여 국내 산업 자본 유출을 방지한 것과 신제품을 통해 회사 실적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
2012-11-01 -
네패스,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새일본부)와 MOU 체결
지난 10월 23일(화), 네패스는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와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는네패스 뿐 아니라 네패스 생산도급 협력업체 6곳인 예쏀, 엘피스, 에치원, JR글로벌, KS글로벌, 애드민의 대표 및임원단이 함께 참석해 공동 협약식을 진행했다.이번 협약식에 참여한 네패스 경영지원실장 안정호 상무보는 "네패스에서는 여성 친화적 조직문화조성을 통해모성보호와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하도록 관련 제도를 도입하여 적극 실시하고, 국가개발컨소시엄 교육 활용을통해 여성을 기업의 핵심인재로 양성하고 리더역량을 강화하여 여성인력 활용이 곧 기업경쟁력을 좌우하는 이시대를 앞장서서 이끌어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충북 새일본부 오경숙 본부장은 "협약식은 끝이 아닌 출발이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산업단지라는 특수한 환경 내에서 네패스와 함께 여성인력들의 활발한 경제활동을기대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아울러 네패스는 이번 MOU를 시작으로 충북 지역 내 광역형 취업지원시스템 활용을 통한 적시적소 맞춤 여성 인력채용과 일-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및 육성 프로그램에 대한 정부지원을 받아 충북지역 내 여성 친화적기업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2-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