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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기 주주총회 개최(결산공고 첨부)
2013년 3월 22일 네패스는 제23기 정기주주총회를 본사인 음성공장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는 2012년 개별 및 연결 재무제표를 승인하였으며 배당은 전기보다 100% 높은 주당 100원을 가결하였다. 또한, 임기 만료되는 김경태 이사를 재선임하고 박형건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하였다.
2013-03-22 -
네패스이앤씨, 50억원 규모 신규건축공사 계약 체결
네패스이앤씨는 경기도 김포시에 들어서는 미래물류센터(김포 TI-4 물류센터) 신축공사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되어 3월 21일 정식 계약을 체결하였다.이는 어려운 국내 건설시장 환경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하나 되어 목표달성을 이루어 낸 결과로서 기존 CR 부문뿐만 아니라 일반 산업건축부문에서의 네패스이앤씨의 기술적 역량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로서 의미가 더욱 크다.본 사업의 공사금액은 약 50억 원(VAT별도) 규모이며, 공사기간은 2013년 3월부터 11월까지 총 8개월이다.
2013-03-21 -
네패스, 2013년 정기 승진자 교육 실시
네패스주임 승진자들이 연수원에서 열린 2013 승진자 교육과정에서 '네패스 뉴미션의 이해' 특강을 경청하고 있다.네패스는 19일부터 연수원(호텔웨스트오브가나안)에서 2박 3일간 시행하는 주임 승진자 교육을 시작으로 5월까지'2013 정기 승진자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승진자 교육은 새로운 직급에 요구되는 역할을 인식하고 직급별 역량을 배양하는 것이 목적이다. 상세 일정은 그룹웨어 회사 일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3-03-19 -
교육으로 실천하는 동반성장의 현장을 가다
지난 3월 18일(월)부터 연수원(호텔웨스트오브가나안)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생산현장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Skill-up 과정'을 경청하고 있는 현장 직원들.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CHAMP)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네패스는 작년 11월 19일 창립식을 열고, 2012년 9월 18일부터 부터 현재까지 총 7개 교육과정을 개설, 운영하며 제조업 반도체 전자재료 분야의 전문 인력양성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2013년 현재 연수원, 오창 2공장에 교육시설 및 계측설비, PC실 등을 보강하여 564명에 달하는 현장 근로자에게 보다 경쟁력 있는 환경에서 현장 밀착형 교육을 제공 중이다. 4월부터는 177개 협약기업을 대상으로 방문을 통한 수요조사 및 교육홍보가 실시될 예정이며, 오창2공장·연수원·서울사무소를 주요 거점으로 교육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13-03-18 -
호텔웨스트오브가나안(네패스 연수원), 괴산군 내 우수업체로 선정
2013년 3월 7일 오전 11시에 괴산군 대회의실(2층)에서 열린 괴산군 한국 외식업 정기총회에서(주)네패스 연수원(호텔웨스트오브가나안)이 2012년 괴산군내에서 가장 우수한 업체로 선정되어괴산 군수상인 표창패를 받게 되었다.본 표창패는 괴산군 526여 개의 업소 가운데 좋은식단 및 식품위생 수준향상으로 음식문화 발전과한국외식업 및 괴산군에 기여가 큰 업체로 인정받았다는 데 의의가 있다.
2013-03-07 -
네패스, 47회 납세자의 날 국세청장 표창
네패스가 4일 개최된 제47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네패스는 성실한 세금신고 및 납세실적으로 선진납세문화 정착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였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네패스는 모범납세자 우대혜택에 따라 세무조사 3년간 유예 및 신용보증기금의 보증 한도 확대,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의 적격심사시, 고용노동부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시 가점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2013-03-04 -
[보도]이병구 충북경제포럼 대표 “충북경제주체간 매개체·촉매제 역할할 것”
지난 1일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 충북경제포럼 임시총회에서 이병구(67·사진) 네패스그룹 회장이 신임 대표로 선출됐다. 충북경제포럼은 1998년말 창립 후 100여명에 가까운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올해로 15년차를 맞는 이 단체는 충북도와 충북발전연구원, 삼성경제연구소, 청주상공회의소 등이 후원하고 있다. 새 대표를 맡은 이 회장의 지난 한 달여 동안의 활동과 취임소감을 들어 봤다.-충북경제포럼 취임 한 달여를 맞았는데 취임소감과 그동안의 활동은."우선 충북경제에 관심을 갖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감사하다. 그러나 한편으론 새로운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충북 경제인의 기대만큼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진다. 취임 후에는 바로 사무국 직원을 만나 현재까지의 충북경제포럼의 활동 현황을 보고받고, 금년도 포럼운영 전반에 대한 기획을 위해 몇 차례 모임을 가졌다."-네패스 그룹에 대한 간단한 소개는."네패스는 1990년 설립 이래 과학과 기술로 미래를 앞당기는 공동체라는 비전을 갖고 남들이 도전하기 어려운 기술을 개발, 양산하며 발전해 오고 있다. 네패스 그룹은 5개 사업 분야에서 국내외 15개 공장을 운영하면서 스마트폰, LED TV 등에 사용되는 첨단 반도체부품과 재료를 주요 생산품목으로 양산하고 있다. 3년 전부터는 에너지 분야로도 사업영역을 확대해 최고 빛의 품질을 구현하는 LED조명과 함께 세계 최초로 에너지절약이 되는 기능성 단열 컬러유리를 개발해 양산 중이다."-충북과의 인연은 SK하이닉스의 전신인 LG반도체에서 일한 것이 처음인가?"1977년 LG반도체에 입사해 1987부터 1991년까지 LG 반도체 청주사업장에서 근무한 것이 충북과 첫 인연이었다. 이후 충북을 거점으로 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지금까지 줄곧 이곳에서 사업을 확장해 왔다. 네패스는 충북지역에 지금까지 40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왔다. 특히 과거 10년간은 매년 300~400여억원 이상 투자를 진행해 왔다. 현재 약 1500여명의 인재들이 각 사업장에서 맡은 바 업무에 열심히 일하고 있다."-충북경제포럼 후임 대표에 거론되면서 지역출신이 아니고 활동경력이 없어 자격논란이 일기도 했는데."지역 출신이 아니라는 말은 배타적인 관점보다 지역 연고가 취약하다는 지적 같다. 충북에서 26년 째 일을 해오고 있는데 출신지 이야기를 거론하는 것은 잘못된 정보로 인한 오해라고 생각한다. 활동경력에 관한 지적은 앞으로 잘 하라는 충고로 겸허히 받아들이겠다."-충북경제포럼에 대한 견해와 앞으로 이끌어갈 계획은"세종시대가 열리면서 충청지역은 지금 무한 잠재력을 가진 기회의 땅이 됐다. 충북경제포럼은 이 기회를 잘 살려 충북 경제 주체들을 대변하고 지역발전계획이 잘 녹아들 수 있도록 경제주체간의 매개체 겸 촉매제 역할을 하는 곳이다. 포럼은 앞으로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기업들이 지역의 정서를 잘 알고 지역과 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충북경제 발전계획을 세워 나가겠다.또 국내외 경제, 산업, 기술 분야에 권위 있는 사람들과 함께 이해(insight)를 얻고 기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회원 확충에도 신경을 쓰겠다. 또 대학생들에게 포럼주제의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시상함으로써 학창시절부터 지역경제에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특히 우수 인재들이 타 지역으로 빠져 나가지 않고 지역에서 일하면서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도록 하겠다."[출처: 충청투데이 원문보기]
2013-02-26 -
네패스디스플레이, 삼성전자向 TSP 양산 첫 출하식
네패스디스플레이는 오창 2공장 신공장에서 삼성전자向 스마트폰 TSP의 양산 첫 출하식을 2월 22일 2시에 개최하였다. 네패스디스플레이는 2012년 삼성전자무선사업부의 TSP 개발 업체로 선정되어 도면 확정 및개발을 시작하였으며 올해 2월 고객사의 Audit까지 완료하는 등 성공적인 개발과 양산 개시를 대내외에알리기 위해 이번 출하식을 했다.이번 출하식은 지난 3년 동안 각고의 노력 끝에 성능과 품질 면에서 기존 경쟁사 대비 우수한 TSP를 개발, 2012년 12월 스마트폰 시장에서 세계 1위인 삼성전자 1차 협력업체로서 양산한 첫 제품이라는 데의의가 있다. 네패스디스플레이는 이번 첫 출하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생산량을 늘려 2013년 상반기 BEP달성 및 전년 대비 5배 이상의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네패스디스플레이 김형걸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매년 생산 Capa.를 2배씩 증대하여 2018년 매출 1조,터치패널 시장에서 세계 1위 달성의 비전을 이루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3-02-22 -
[파워인터뷰]충북경제포럼 새 대표 이병구 네패스 그룹 회장
충북경제포럼이 한달여간의 대표 공백을 깨고 지난 1일 마침내 이병구 네패스 그룹 회장(67·사진)을 새 대표로 추대했다.지난 1998년 출범한 충북경제포럼은 역사만큼이나 영향력 있는 경제인 모임이라는 점에서 이번 대표 선출에 관심이 모아졌다. 이병구 신임 대표를 만나 충북경제포럼의 향후 운영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취임을 축하드리며, 소감을 듣고 싶다- 충북경제포럼은 국내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구성된 경제 포럼으로 알고 있다. 그동안 충북경제포럼은 오랜 시간 충북 발전을 위해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대안을 들어왔다. 지금까지 충북경제포럼이 충북도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그 기초를 탄탄히 다져왔음은 주지(周知)의 사실이다. 그 바탕 위에 이제부터는 충북경제포럼이 한단계 도약해야 할 때가 됐다고 본다. 그러한 점에서 많은 부담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혹여 전 대표의 찬란한 업적에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스럽다. 최선을 다해 충북이 대한민국의 대표, 중심지로 나아가는데 일조하겠다.△아직 지역에서 이 대표에 대해 낯설다는 인식이 많다. 지역민들을 위해 소개한다면- 충북과의 인연은 1987년부터였다. 당시 LG반도체 청주공장 관리자로 부임해 근무하다 1991년 음성에 네패스 회사를 창립했다. 지금도 본사는 음성이다. 충북에만 10개 공장이 가동 중이다. 중국, 싱가포르, 러시아 해외 공장과 경북, 전북에 공장이 있지만 전체 15개 중 10개 공장이 충북에 있다. 마흔 한살에 충북에 와 지금 예순 일곱이 됐으니 충북은 이제 확실한 고향이다. 출생지가 다르다고 이 곳 사람이 아니라고 한다면 충북에서 정착해 살아가는 많은 이들이 소외감을 느끼고 이내 떠날 것이다. 대구에서 태어났지만 사업체 대부분이 충북에 있다. 충북 공장에서 일하는 직원만 1500여명에 달한다. 이 직원들의 가족까지 따져본다면 4인 가족 기준으로 6000여명에 이른다. 직원들도 여기서 자란 분과 다른 지역에서 충북 공장으로 와 가족들 모두 살고 있는 사람도 있다. 네패스 그룹은 충북 기업이고 임직원들은 충북 도민이다.△네패스가 어떤 회사인지 궁금해 하는 이들이 많은데-쉽게 설명한다면, 최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LED TV와 스마트폰, 태블릿PC에 들어가는 반도체 부품과 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이라고 보면 된다. 네페스는 여기에 반도체 공정기술과 재료 기술, 에너지 절약 사업까지 병행하고 있다. LED조명이라든지 기능성 유리를 제조하고 친환경 건축물을 짓고 있다. 향후 전 세계가 주목할 부문은 환경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첨단 과학 기술 사업과 친환경 사업을 동시에 추진해 세계 속에 우뚝서는 기업으로 성장시키려 애쓰고 있다. 채용도 계속 늘리고 있다. 신입 사원 경쟁률이 33대 1이라고 보고 받았다. 네패스에 대한 젊은이들의 인식이 나쁘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다. 물론 그만큼 기업 성장의 막중한 책임도 느끼고 있다.▲ 충북경제포럼 새 대표 이병구 네패스 그룹 회장 ⓒ편집부△충북경제포럼 새 대표로서 구체적인 운영 방향은 정했는가.-1일 추대 이후 13일 운영위원회가 열렸다. 그 자리에서도 밝혔지만 충북경제포럼의 특성상 충북도의 기본적인 정책 틀을 벗어나지는 않으려 한다. 현재도 충북발전연구원내에 사무실이 있다는 점은 바로 그런 맥락이다. 충북도의 발전 계획이 충북의 기업인들에게 이익이 되도록 매개체 역할을 하겠다. 충북은 대한민국의 중심이 돼가고 있다. 오송의 바이오 단지와 오창의 IT 단지, 진천음성 혁신도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전국 지자체 중 가장 호재를 안고 있다고 본다. 바이오 분야만 하더라도 제천의 한방바이오와 옥천의 의료기기 단지가 오송과 트라이앵글을 이뤄 국가 바이오 산업의 중심으로 웅비할 채비를 이미 갖췄다. 그렇다면 충북의 기업들이 이러한 기회를 충분히 활용해 성장 발판을 조성한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 것이다. 많은 기업들이 충북을 주시하며 공장을 이전하려 한다. 결국 충북에서 기업하는 것이 자신들에게 큰 이득이 된다고 느끼고 있다는 말이다. 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앞으로는 외국의 선진 기업들도 충북에 오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혁신도시에 안착하는 기관에서 인재를 양성하고 그 인재들이 다시 충북 기업의 산업 인력으로 역할을 하는 선순환 구조를 갖추도록 하는 방안도 필요하다. 더욱이 충북은 세종시에 정부 부처가 내려오면서 발전 가능성이 높아졌다. 장기적 관점에서 본다면 세계 시장의 트렌드 변화와 각국 기업들의 동향을 이해하고 이를 충북 기업들이 어떻게 대응하는 지를 알려줘야 한다. 충북경제포럼은 이러한 복합적 환경 상황에서 충북 기업의 이정표를 제시할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 충북의 기업들이 가장 적합한 아이템과 사업 방향을 정하도록 도와줄 것이다.△경제난 속에서 기업인을 돕기 위한 경제포럼의 역할은.-기업 경영 환경이 급변하고 불확실하며 경쟁이 심화되고 있어 안정적으로 경영하기가 아주 어려워졌다. 이런 경영 환경을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시장을 둘러싼 경제 환경 변화, 시장의 변화, 인간 삶의 변화 등 세계적 흐름을 잘 이해해야 한다. 그 위에서 개별 기업의 특성에 맞게 경영 변화를 추구해 나가야 지속 가능한 경영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충북경제포럼은 첫번째로 세계적 경제흐름을 잘 이해할 수 있는 포럼 주제를 선정하겠다. 또 그 분야 최고 권위자를 초청해 인사이트를 얻도록 하겠다. 두번째로는 기업이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영양분이 될 수 있는 충북만의 정신과 문화를 기업이 잘 이해해 경영에 접목할 수 있게 함으로 지역과 기업이 조화를 이루며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운영하겠다. 세번째로는 학계·행정 경제 전문가 못지 않게 CEO들의 역할 인식 제고에 노력하겠다. 지역발전에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바로 회사 발전과도 직결되며 시대적요구라는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본다. 기업 경영에 몰두하다 보면 주변을 살필 여유가 없지만 지금의 경영환경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함께 어려움을 이겨나가는 지혜가 필요하다. 충북지역 경제가 풍요로워야 그 안에 존재하는 기업도 풍요를 누릴 수 있다는 신념이 생기도록 CEO들의 고견을 개진하고 논의하는 자세로 나가겠다.△충북경제포럼 사무국 운영은.-포럼 성격상 정책개발 방향 제시와 아이디어제공이 해야 할 일이고 정책 개발 자체는 포럼에서 다룰 일은 아니라고 여겨진다. 따라서 이상훈 전 대표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하고 각종 포럼, 산업계, 학계 대표들의 고견을 잘 들어 실질적으로 지역경제 활동에 도움이 되는 사무국으로 확대 개편해 사무국 중심으로 운영하려 한다. 이를 위해 충북발전연구원 내에 새롭게 사무실을 조성하고 박사급과 석사급 인재를 채용해 실질적 협력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모쪼록 지역 기업인들과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라마지 않는다.[출처: 충청일보 - 이정규 기자]
2013-02-22 -
[방송]SBSCNBC 특집다큐 - 싱가포르 편
글로벌 경제전문채널 SBS CNBC에서방영한 특집 다큐멘터리 '따뜻한 금융, 세계를 품다' 싱가포르 편에서 현지에서 플랜트 사업 붐을 일으키고 있는 한류 기업 중 하나로 네패스Pte가 소개되었다.본 방송에서 네패스Pte의 싱가폴 진출 계기 및 수출입은행 '히든 챔피언'에 선정될 수 있었던 기술력과 신뢰성, 사업전망 등에 대한내용이 방영되었다.
2013-02-15 -
[보도]네패스엘이디 Cap LED 구조 러시아 특허 취득
반도체 및 LCD 부품, 전자재료 기업인 네패스 (대표 이병구)가 자회사인 네패스엘이디의 Cap LED 구조에 대한 러시아 특허 등록을 통해 LED 조명사업의 해외진출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네패스엘이디는 지난 2007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얼바인에 연구소를 시작으로 2008년 11월 법인 및 자체연구소를 설립, 지속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국내외 28건의 특허를 등록/출원중에 있으며 충북 오창 과학단지에서 LED PKG 및 조명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네패스엘이디는 최근 러시아 몰도비아 공화국과 LED사업을 위해 2012년 2월 조인트 벤처를 설립하였다. 몰도비아는 러시아 전체 인구의 절반인 약 4천만명의 인구가 밀집된 지역 한 가운데 위치했으며, 연방공화국 중 경제규모가 6위에 해당한다.최근 에너지 절감과 새로운 국가성장 동력으로 신재생사업 육성에 관심을 기울이며, 네패스엘이디와 협력했다. 네패스엘이디는 몰도비아가 러시아 내 차세대 조명의 생산과 공급의 전진기지로 거듭나는데 전방위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네패스엘이디가 LED조명사업부분에서 갖는 강점은 일반 패키징부터 전자재료에 이르는 부품소재를 내재화했다는 점이며, 반도체 패키지 기술을 보유한 네패스와 재료기술을 보유한 네패스신소재 등의 핵심기술의 융합을 통해 제품의 효율을 극대화시켰다.네패스엘이디는 보유한 차제 기술력을 이용하여 고객이 원하는 조도, 색온도, 설치비용, 유지보수비용절감, 연색성을 제공할 수 있는 토탈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기존 엘이디는 빛의 직진성을 보완하기 위해 확산판 등의 구조물을 이용해 왔으나, 네패스엘이디 조명 제품은 자사 특허 취득한 remote phosphor (cap LED) 방식의 독자 구조기술 및 특수소재를 이용하여 확산판 없이도 빛을 180도 가까이 넓게 배광할 수 있는 광학기술 개발로 이를 해결하였다.또한 기존 엘이디 조명제품의 경우 엘이디 칩(chip)의 수명이 길더라도 발생되는 열로 인하여 phosphor의 열화현상이 발생되어 궁극적으로 제품수명이 단축되는 단점이 있었으나, remote phosphor (cap LED) 방식을 적용하는 네패스엘이디 제품은 이 점이 보완되어 제품 수명이 향상되었으며, 열화가 발생되더라도 cap만 간단히 교체하면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래 그림 참조)이번 러시아 특허청에서의 최종 등록 결정된 특허의 내용은 2011년 8월에 출원한 Cap LED구조에 관련된 내용이며, 예상보다 1년 이상 앞당겨져 등록 결정되었다.또한 타사의 회피설계 방지 기능도 반영된 넓은 권리범위를 확보하였으며, 러시아에서 자사만의 독자적인 Remote Phosphor 구조에 대해 네패스엘이디가 원천특허를 확보함으로써 경쟁사와의 특허 분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함은 물론 경쟁사의 러시아 시장진입에 높은 장벽을 구축하였다는 점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또한 이번 러시아 내에서 특허 등록 결정은 기술 및 사업에 대한 신뢰도를 확보했다는 면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하겠다. 이미 등록 결정된 특허와 별도로 엘이디 패키지에 대한 특허가 출원중이며 이 또한 곧 출원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러시아 내에서 제품 생산을 위한 공장 건설이 한창 진행 중에 있으며,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구축중인 장비는 년 생산량 450만개 (Cap 기준) 수준으로...출처: 중앙일보 [원문보기]
2013-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