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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이앤씨 57억 원 규모 클린룸 공사 수주
네패스이앤씨가 57억 원 규모의 클린룸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발주처는 PCB 생산업체인 코리아써키트이고 안산 2공장 패키지 라인의 공사를 진행한다.공사기간은 2014년 1월 3일부터 3월 5일까지 약 2개월이며 공사규모는총 7,500㎡이다.<자료제공=네패스이앤씨>
2014-01-08 -
네패스 '시련을 성장의 디딤돌로' 2014 시무식
네패스가 1월 2일 오전 10시, 오창 2공장 아트리움에서 2014년도 시무식을 열었다.이날 행사에서는 ▲봉사부문 대상 Semi BU 선행품질개선PJT ▲봉사부문 대상 Semi BU WLP수율향상PJT ▲도전부문 금상Semi BU 제품개발그룹/신소재 EMCR&D그룹의 강일호 차장 ▲감사부문 금상 감사나눔 추진회 ▲공로상 곽귀연 스타 등 총 4개 분야 25명의 수상자(팀/그룹)가 네패스인상을 받았다.CEO는 신년사를 통해 "예상 보다 저조한 실적의 원인은 자만과 고정관념에 갇혀 변화에 둔감한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상황에 대해 소리 내 감사하자"고 임직원을 독려했다. 또한, 640여억 원의 시설 및 연구개발 투자와 혁신 활동, 신규 아이템의 사업화로 인한 실질적인 성장에 대해 언급하며 지속성장의 튼튼한 기틀을 갖춘 것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CEO는 "n가족 모두가 나누고, 책 읽고, 감사하는 int life를 생활화하여 시련을 성장의 디딤돌로 삼는 2014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4-01-02 -
2013 네패스 10대 뉴스 발표
네패스는 1월 2일 시무식에서 2013년 네패스의 주요 이슈가 되었던 10대 뉴스를 발표했다.1. VP(Visual Planning) 제도 도입new things2013년은 네패스가VP+Cop 제도를 도입함으로 일하는 방식의 근본적 혁신을 시도한 해이다.사무기술직/지식근로자의 지적 생산성 향상을 위해 시행한 이 제도는, 업무 가시화를 통해 현상과 문제점을 함께 보고, 잘못된 업무 관행과 비효율적 처리 방식 등 낭비요인을 버리고, 가치 있는 일을 채우는 활동으로 직장 내 소통과 협업의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는 기원을 마련하게 되었다.2. TSP 매출1,000억 원 돌파innovation2013년11월 네패스디스플레이가 연 매출1,000억 원을 돌파했다. 네패스디스플레이는 지난3년간 각고의 노력 끝에 최첨단Ubi-touch 방식의TSP를 개발하였다. 삼성전자1차 벤더로 선정, 2013년2월 첫 양산 출하식을 시작으로 매출 성장을 지속하여 올11월 기준 매출1,000억 원을 달성하였다.3. 최첨단 반도체 패키징 중국 진출new things네패스는 핵심 기술인 최첨단 반도체 패키징 기술을 기반으로 중국 진출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네패스는 중국 리양시 및 서밋뷰사와JV를 위한MOU를 체결하여 경영권을 유지하면서 중국 현지 업체에 준하는 유리한 조건을 확보하여 중국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였으며 최근 가장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스마트폰 시장과 반도체supply chain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4. 목적중심경영 선포thanks2013년네패스는'목적중심경영'을선포함으로네패스만의경영체제를확립하였다. '쓰임받는인재를육성한다'는네패스의존재목적에서시작된미션과비젼, 그리고경영이념에서행동양식으로흐르는목적중심의경영구조를완성하고3,3,7 생활경영을본격활성화한한해였다5. 331명 신규 고용창출innovation네패스는2013년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고용창출이라는 기업목표를 꾸준히 실행하여331명을 신규 채용하였다. 작년 말1,772명에서 올해12월 말 기준2,103명의 인원이 직무에 종사하고 있으며 또한, 신입사원을 위한 인증교육을3단계로 실시하여 적합한 직무 역량을 갖춘 선별된 네패스인으로 업무에 종사할 수 있게 하였다.6. (사)한국협업진흥협회 설립 및ACT전파innovation2013년 네패스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공식인가를 받아(사)한국협업진흥협회를 설립하였다. (사)한국협업진흥협회는 네패스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ACT솔루션을 개발하여 이를 외부 기업, 공공기관 및 학교, 교육시설에 전파하고 있다. ACT는 진정성을 갖춘 리더와 협업 조직문화, 업무를 이해하는 구성원들이 감사를 통해 높은 협업 성과를 창출하는 솔루션으로 네패스의 감사경영을 전파하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7. 네패스LED 러시아에 최첨단LED 공장 준공innovation네패스LED는 러시아 모르도비아에 최첨단LED공장 준공을 완료하여 러시아 및CIS 시장 공략 준비를 마쳤다. 러시아는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정부정책과2018년 월드컵, 2014년 동계올림픽으로LED 시장 규모가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1월 당초 예상보다1년 이상 앞당겨CapLED구조에 대한 원천특허를 확보, 높은 진입 장벽을 구축한 네패스LED는 러시아 두 번째LED 양산공장을 보유함으로써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시장을 선점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8. 네패스신소재 시가총액500억 돌파innovation네패스의 상장 자회사인 네패스신소재는 지난2013년5월LED 패키지 전자재료의 양산 성공과 성공적인 신규 고객 확보를 기반으로 사상 최초로 시가총액500억 원을 달성하였다. 지난해 실적turn-around 이후 네패스신소재는 신규 제품인W-EMC로 모듈 사업 전개 및 신규 고객을 지속 추가해오고 있다. Underfill-Resin 등의 제품 역시 호평 속에 고객 군을 늘리며 그 성장 잠재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아1년 남짓한 기간 동안 자본시장에서5배의 성장을 이루었다.9. 25건의 신기술 특허 획득new things2013년 네패스는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에 정진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25건의 신규 특허를 출원하였다. 특히 이 중에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첨단OLED Display 패널용 청색인광 소재 등의 핵심특허들이 포함되어 있다. OLED 청색인광은 국내에서 양산기술을 보유하지 못한 고부가가치(300만원/g) 기술로 내년 하반기에 양산이 가능하여 네패스 실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10. 오창3공장(FC) 흑자 전환innovation2013년EM사업부는 기능성케미컬 제품을 생산하는FC사업부문(오창3공장)이 흑자를 실현했다. 2009년부터 양산을 시작한 전해액 첨가제(UHP)가 신규 고객 발굴 및 신제품 개발 론칭에 힘입어 매출이 대폭 증가하였고 2011년부터 자체 개발하여 양산을 시작한 반도체용 층간 절연막 제품(SOG) 또한 안정적으로 생산 공급되어64억 매출과3억 원의 이익을 달성하였다.
2014-01-02 -
네패스LED, 몰도비아에 최첨단 공장 준공
(주)네패스의 자회사인 (주)네패스LED는 2010년에 러시아 독립공화국인 몰도비아(모스코바에서 남동쪽으로700Km) 정부와LED 사업에 관한협의를 시작하여 정부의 소개로2011년 11월11일 몰도비아의 투자회사인Invest Alliance LLC와 합작회사nepes RUS 를 설립하였다.(주)네패스LED는 Remote phosphor 특허기술을 이전하고 Invest Alliance사에서 시설투자와 운영자금을 조달 하는 방식의 합작조건으로 2년에 걸쳐 LED 공장 건설과 기술이전을 마치고 공장 준공식을 2013년 12월 3일 몰도비아 공화국 폴코프 대통령과 중앙정부 관계자 그리고 러시아내 조명관련 정부관계자와 업계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크노파크 몰도비아내에 위치한 공장에서 성대하게 치루어졌으며 행사내용은 3일 저녁 러시아 중앙방송을 통해 전국에 방영되었다.(주)네패스LED의 Remote phosphor 기술은 미국특허 5개와 러시아특허 2개를 획득한 독특한LED 기술로 LED조명의 눈부심을 없에고180도 빛을 확산시켜 자연색에가까운 고품질의 빛을 발하는 조명기술이다.러시아는 2018년의 world cup개최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이 계획되어 있어 도시정비 및 경기장 건설 등의 많은SOC 관련 사업들이 활기를 띄고있어LED lighting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일어나고 있으나 LED lighting 사업을 수직계열화(chip package~module~ lighting 제조)하여 생산하는곳은 nepes RUS를 포함하여 2곳밖에 없으므로 밝은 사업전망이 기대된다.Nepes RUS는 벌써150만불의 수주를 확보했으며 내년1/4분기까지 약500만불 수주는 무난 할 것으로 내다보고있다. Nepes RUS가 생산하는 조명에 들어가는 주요 자재는 nepes Korea에서 공급함으로 시너지창출이 기대되는 사업 model 이기도 하다.한편 (주)네패스LED도 실내조명보다 실외조명과 고천정 조명 개발에 집중해서 사업실적이 개선되어 내년 1/4분기에는 30여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관련기사]네패스LED, 몰도비아에 공장 준공한국경제네패스 자회사, 러시아에 LED공장 준공머니투데이네패스 자회사, 러시아에 LED 공장 준공이데일리네패스, 러시아 몰도비아 공화국 LED공장 준공충청일보네패스, 러시아에 최첨단 LED 공장 준공충북일보
2013-12-06 -
[보도]이병구 네패스 대표 "내년 美프리스케일에 반도체 공급"
"내년부터 글로벌 반도체 회사인 미국 프리스케일에 자동차·의료용 반도체를 생산, 공급한다. 내년 하반기부터는 중국에서도 반도체를 생산할 예정이다."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부품·소재 기업인네패스(8,340원50 0.6%)이병구 대표는 25일 "미국과 유럽의 글로벌 반도체 회사와 제조부문에서 협력하고, 중국에 합작으로 공장도 신설하기로 결정하는 등 최근 글로벌 진출성과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네패스는 1990년 설립된 이래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제조공정에 쓰이는 현상액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특히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와 디스플레이구동칩 등 시스템반도체(비메모리반도체) 중간공정 및 후공정 제조부문에서는 국내 대형 반도체 대기업과 독점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1999년 코스닥에 상장됐다.이 대표는 "모바일시장 확대로 TV 수요가 상대적으로 줄면서 디스플레이구동칩 공급량이 감소하고,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하는 AP는 주요 거래처의 일시적인 시장지배력 약화 등 부정적인 요인이 있다"며 "올해는 전년대비 역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증권가에서는 네패스의 올해 매출(본사기준)이 전년(2573억원)보다 13∼15% 정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한다. 다만 영업이익률은 제조업에서는 높은 편인 10% 안팎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이 대표는 "지난 4∼5년 동안 프리스케일 등과 긴밀하게 준비해온 '팬아웃'(Fan Out)이라는 차세대 반도체 후공정 기술을 올해 상용화하는 성과를 일궜다"며 "미국과 유럽 등지에 자동차와 의료장치에 쓰일 반도체를 내년부터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중국 리양시 및 서밋뷰(Summit view)와 현지 반도체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계약을 내달 공식 체결하게 될 것"이라며 "중국 내 4∼5개 대형 팹리스 반도체 회사들과 공급을 협의중이며, 향후 3년 내 현지 증시 상장까지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 대표는 "내년에는 팬아웃 기술을 활용한 반도체 제품 양산과 함께, 중국 합작법인 가동 등 실적이 개선될 만한 긍정적인 요인이 있다"며 "AP 등 기존 시스템반도체 제조부문에서도 내년에 시장상황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이 대표는 터치패널을 생산하는 계열사 네패스디스플레이와 관련해 "차세대 터치패널인 'G1F' 제품이 지난 6개월 동안의 수율(불량률의 반대) 조정 과정을 거쳐 최근 원활하게 양산되고 있다"며 "내년에는 터치패널에서 필름을 완전히 없앤 'G1' 제품도 출시해 매출 증가 및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며, 이를 토대로 2015년 코스닥에 입성시킬 것"이라고 강조....출처: 머니투데이 [기사원문보기]
2013-11-25 -
네패스, 플립칩 범핑 & 패키징(12인치,8인치) 중국 진출 첫걸음
중국 리양시 및 SummitView와JV MOU 체결국내 유일 비메모리 반도체 플립칩 범핑 & 패키징(8인치, 12인치-이하 플립칩 범핑) 공급사인 네패스(대표이사 회장 이병구)는 중국 진출의 첫걸음으로 12인치 및 8인치 플립칩 범핑 & 패키징 관련 Joint Venture(이하 JV)를 세우기 위해 중국 리양시 및 SummitView 사와 10월31일 MOU를 체결하였다.플립칩 범핑 비메모리 반도체를 회로 기판에 실장하는 package기술로 기존 chip 단위의 wire bonding package 기술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Wafer 단위 생산으로 생산성을 높이고 package 사이즈를 chip사이즈로 축소 할 수 있는 기술로 공간에 제약이 많은 스마트폰 및 타블렛PC에 쓰이는 반도체 package기술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기술이며 국내에서는 기술적 진입 장벽으로 네패스가 유일한 공급사이다.중국은 현재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으로 부상하면서 각종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형성되고 있으나 관련 플립칩 범핑 공급사는 전무한 실정으로, 대부분 대만의 위탁 생산 공급사들을 이용하여 반도체를 생산해오고 있어 이번 JV 설립을 통해 이러한 불편함을 상당부분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JV는 약 1억 불 규모가 될 예정이며 SummitView사의 자본참여, 리양시의 인프라 제공 그리고 네패스의 기술 제공의 구조로 진행을 잠정 합의 하였다.현재 중국 내 4~5개의 Major급 비메모리 반도체 디자인 하우스와 비공식적으로 접촉 중이며 생산 일정은 2014년 상반기 중 clean room 및 장비 및 process set-up을 완료하고 하반기 중 qualification 및 양산을 계획하고 있다.네패스는 이번 중국 진출을 통해 최근 가장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스마트폰 시장과 중국 비메모리 반도체 supply chain의 가장 중요한 축을 담당 할 예정이며 이번 12인치 및 8인치 플립칩 범핑 & 패키징JV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중국 내 현지 생산 기반을 구축 할 예정이다.
2013-10-31 -
네패스 창립 23주년, 이병구 대표 '또 다른 23년을 위해...'
"혁신(innovation)과 새로움(new things), 감사(say thanks)로 지속적 성장 일궈내야"네패스가 24일 창립 23주년을 맞았다. 충북의 대표기업으로 음성에서부터 터를 일구어 오창, 익산, 싱가폴, 러시아 등으로 지경을 넓혀 성장해 온 네패스가 역사의 한 페이지를 추가한 것이다.CEO는 이날 인트라넷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영원한 생명'이라는 네패스의 뜻을 되새기며 또 다른 23년을 위한 지속성장요소를 생활화하자는 내용의 창립 기념사를 전했다.CEO는 회사와 개인 모두가 번영하는 데 필요한 지속성장요소로 innovation, New things, Say thanks에 대해 설명하며 "이 3가지를 생활화하여 급변하는 세계 경제 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직원에게 당부했다.이날 CEO는 별도의 행사 없이 장기근속상 대표 수상자인 김경철 상무(중앙연구소 신사업팀) 및 BU장들과 자리를 마련하여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다음은 기념사 전문.n가족 여러분,먼저네패스 23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이하여 오늘이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또한, 그동안 네패스를 위해 직간접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신 모든 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일반적으로 회사의 평균수명이 20년이라 하는데, 우리 회사는영원한 생명력을 가진 구성원들이 회사를지속 발전시켜 나가자는염원을담아 회사 이름 자체를 ‘영원한 생명'이란 뜻이 담긴 네패스로 명명했습니다.superstar 여러분,오늘 저는 앞으로 다가올 또 다른 23년을 회사와 구성원 개개인 모두가 영원한 생명력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번영하기 위해 필요한가장 기본적인 지속성장요소 3가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첫째, innovation입니다.변화무쌍한 세계 경제 환경 속에서 생존해나가기 위해서는 지금 하고 있는 일에 확실한 경쟁력(QCDS)을 확보함으로써 그 분야에 선도자가 되어 global 시장으로지경을 넓혀 나가야 합니다.확실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innovation은 우선 ‘자기혁신'에서 시작됩니다. 자기혁신은 딱딱한 자아의 껍질 속에 갇혀있거나 관성에 젖어있는 상태로는이룰 수 없습니다. 즉, 자기중심적으로일하는 방식에서 과감히 벗어나고자 하는 강한 의지와 굵은 땀방울이 있어야 자유롭고 창의적 생각이 가능하고, 이런 유연한 사고를 통해 혁신을 하나하나 이루어 갈 수 있습니다.자기혁신이 되었다면 다음 단계는 ‘업무혁신'을 통해 성과를 창출해야합니다.업무내용( 4M + 3P )혁신이 이루어져야 사업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연계성을 구성원 모두가 명확히 인식하고, 서로 목표를 위해 합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합력을 위해서는 공유와 토론이 활발하게 일어나도록 모든 일에 적극 참여하여 자신을 open하고 의견을 많이 개진하는 주인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조직의 일원으로서 조직과 연계되어 열심히 잘해야 결과적으로 조직과 자기의성과를 함께 창출 할 수 있다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는 것 또한중요합니다.업무혁신 다음으로는 ‘공동체 혁신'으로 회사전체의 가치창출에 솔선수범으로 앞장서야 합니다. 회사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 즉 자기 업무와 직접적으로 관계가 있든 없든회사의 손실을 없애고 가치를 창출하는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또한 다른 사람이 개입했을 때도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수용하는 넉넉한 자세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자기 일 외 회사 다른 일에 무관심한 사람은 충성심이 부족하며 공동체의 번영에 소극적 자세를 취하므로 결국자신의 존재 가치를 감소시키게 됩니다.둘째, new things입니다.모든 유기체는 life time이 있습니다. 회사도 유기체인 사람들이 모여 일하는 곳이므로 회사 역시 하나의 유기체이며, 그러므로 회사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 또한 life time이 존재합니다.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는 3P 즉 새로운 제품, 새로운 process,새로운 사람들이 계속 흘러들어와 생명력을 가지고 계속 변신해 나가야 합니다. 따라서 탐색/탐구 활동을 통하여 새로운 것을 찾고 접목시키고 육성하는 일을 부단히, 부지런히 해서 회사를 지속성장이 가능한 유기체로 만들어감과 동시에 빠른 환경변화에대응하기 위해 국. 내외 외부 연구기관과의 공동개발 또한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합니다.n가족여러분!셋째, Say thanks입니다.회사를 지속성장 시키기 위해 기존 사업에서는 innovation으로 경쟁력을 확보하여 시장지배력을 넓혀나가야 함과동시에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끊임없이 유입시켜 새로운 동력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 사업의 hardware부분이라고 한다면hardware를maximize하기 위해서는software가 필요한데 이것이 ‘감사' 입니다. 회사는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합력하고 연합하는 협업의 시너지로 가치를 창출하여 고객과 사회에 공헌하는 것을 사명으로 합니다. 이 시너지 창출의 핵심 동력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과 신뢰관계에 있으며. 이 관계를 촉진시키는 촉매와 호르몬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감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가 감사를 생활화해야 하는 것입니다.이렇게 할 때 감사의 에너지와 파동이 생명력과 운동력을 생성시켜 괄목할 만할 성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또한, 감사에 독서와 나눔이 동반될 때보다 큰 감사의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superstar 여러분,이상 말씀드린 지속성장 요소 3가지를 생활화하면 친밀한 인간관계와 합력이 활발히 일어나서 긍정의 힘과 창의력과 지혜가 발현됨으로 우리 모두가 축복과 감사의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사랑하는 n가족 여러분,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않음 같이 범사에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기도드리며 기념사를 마무리하고자 합니다.감사합니다.2013. 10. 24대표이사/회장 이병구
2013-10-24 -
네패스, 연수원(호텔 웨스트오브가나안) 홈페이지 새 단장
네패스가 연수원인 호텔 웨스트오브가나안 홈페이지(http://westofcanaan.com)를 새롭게 단장했다.호텔 웨스트오브가나안은 금번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접근성과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직관적인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반응형 웹(Responsive web)으로 제작되어 기존 PC는 물론 태블릿PC,모바일에서도 최적화된 화면을 보여줄 수 있다.한편,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연수원은 스탠다드룸과 디럭스룸을 이용할 수 있는 '무료숙박권증정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연수원 홈페이지 바로가기:http://www.westofcanaan.com▶ 연수원 페이스북 바로가기: https://www.facebook.com/pages/westofcanaan
2013-10-09 -
[보도]"나노 유리창이 냉방비 크게 줄일 것"
"고층 빌딩 유리창은 바깥 풍경을 보기엔 좋지만, 한여름 뜨거운 태양열이 들어와 냉방비 상승을 일으킵니다.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유리창이 나노 기술과 반도체, LCD(액정디스플레이) 등을 융·복합한 제품으로 바뀌어야 합니다."이병구(李柄九·67·사진) 네패스 대표는 최근 햇빛의 가시광선과 적외선을 분리하는 '나노 유리창'을 개발했다.네패스는 반도체 재료 전문 기업. 반도체 소재로 활용되는 수십 ㎚(나노미터·1㎚=100만분의 1m)짜리 나노 입자의 크기를조절하면 빛을 선택적으로 투과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2009년 발견하면서 유리창 산업에 뛰어들었다.이 대표는 "나노 유리창은 가시광선은 통과시키고, 온도를 높이는 적외선은 차단한다"며 "덕분에 빌딩 내부로 유입하는태양열이 절반 정도 줄고, 냉방비도 그만큼 절감된다"고 말했다.햇빛에서 특정한 빛만 차단하는 제품은 이미 있다. 자외선 차단 안경이 대표적이다. 안경처럼 유리창에 다양한 물질을 순차적으로바르면 적외선만 차단할 수 있다. 하지만 단가가 올라간다. 한 가지 물질로 적외선 차단 효과를 내야 시장성이 있다."낮에 구름이 있어도 농도에 따라 어떤 때는 환하고, 어떤 때는 새벽처럼 어둡기도 하잖아요. 나노 입자의 크기와 농도를 조절해적외선 차단 효과를 내는 유리창 코팅 물질을 개발했습니다."네패스가 독창적인 제품을 개발할 수 있었던 것은 남다른 연구 인력 덕분이다. 이 대표는 10여년간 다니던 LG반도체 생산기술센터장을끝으로 퇴사해 1991년 네패스를 세웠다. 반도체 회로를 그리는 현상액의 국산화를 시작으로 스마트폰 터치 패널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하나하나가 우수 인력을 확보하지 않으면 개발하기 어려운 분야다. 특히 본사와 연구소가 충북 오창에 있는 네패스 같은 지방 중소기업은우수 연구원을 채용하기가 더 어렵다. 그래서 회사는 인재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연구원 1인당 연평균 1000만원의 교육비를 지출하고 있다.계열사를 포함한 네패스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6000억원. 이 대표는 "앞으로도 국산화되지 않은 분야나 신기술 개발에 치중할 것"이라고 말했다.[출처:Chosun Biz]
2013-10-07 -
협업협회, '조직의 성과창출을 위한 공개세미나' 개최
'협업과 소통을 실천하기 위한 방안들 선보여'지난 9월 26일 네패스 서울 사무소에서는 '조직의 성과창출을 위한 협업'이라는 주제로 공개세미나가 개최되었다.(사)한국협업진흥협회(www.kocoa.or.kr)가 주최하고 네패스가 후원한 이 세미나에서 네패스 SOLVR팀은협업(Collaboration)에 대한 이해를 돕고, 협업을 실행에 옮기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ACT)을 전했다.'ACT'는 ‘Authentic leadership Collaboration, Thank you'의 약어로, 협업(Collaboration)과 협업 증진 방안인진정성 리더십(Authentic leadership), 감사(Thank you)를 포함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이 밖에도 협업을 구체적으로파악하기 위한 진단툴과협업지수(DCSI)를 선보이며 협업과 소통을 전파하는 데 주력했다.이날 세미나는 한화, 한국원자력연구원, 국립암센터 등 약 30여 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분위기 속에 진행되었으며 세미나 종료 후에는 네패스의쇼룸 투어에 참관하여 네패스 CapLED, 리그마 컬러 유리 등실제 협업의 성과물들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세미나에 참석한한 기업 관계자는 "막연히 필요하다고 느껴왔던 협업과 소통의 필요성을 구체적으로 인식하는 데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2013-09-26 -
전사 교육제도 개편 설명회 실시
네패스가 8월 26일 서울사무소를 시작으로 하반기 교육제도 개편에 대한 전사 설명회를 실시한다.개편의 주요 골자는 '집중과 선택'으로 제도는 단순화하고, 교육 효과는 높은 것으로 집중한다는 것이다.교육그룹은 이날 설명회에서 '네패스인이라면 반드시 거쳐야 할 필수 인증 과정을 도입하고 현업에서실질적으로 도움이되는어학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하고 현행 150시간의 교육시간이수제도는점진적으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3-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