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네패스, '월드클래스 300'기업 선정! 글로벌 기업 도약 발판
네패스가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월드클래스300 및 글로벌전문기업(이하 월드클래스300)'에 선정되어 글로벌 시장 진출확대를 위한 연구개발 및 마케팅, 금융서비스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월드클래스300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에서 추진하는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중 하나로 기술혁신 역량을 보유하고, 글로벌 시장진출 의지가 강한 최정예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하여 글로벌 전문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부주도의 프로젝트이다. 금년부터는 운영요령이 개정되어 기업선정 단계에서부터 경영자의 준법경영, 평판 등 검증요건이 더욱 엄격해진 가운데 성장잠재력과 혁신성이 뛰어난 유망 기업30개 기업이 선정되었다.네패스는 수출확대전략, 기술확보전략, 투자전략, 경영혁신, 현장 실사 등 심사항목을 모두 만족시켰으며 특히, 20년 이상 반도체 산업에서 축적한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한 점과WLP(Wafer level packge)/FOWLP(Fan-out WFLP) 등 전자/통신제품들의 초경량화, 초소형화, 고기능 복합화를 구현할 수 있는 차별화된 시스템반도체패키지 기술의 잠재력 등에서 글로벌 성장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감사(Thanks)를 바탕으로 한 기업문화와 투명경영 등도 차별화된 기업역량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향후5년간 네패스는 최대75억 원의 연구지원 자금을 포함해 해외시장진출을 위한 마케팅 및 컨설팅 지원, 국내외 전문 인력 채용지원, 금융우대지원 등 다양한 정부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네패스 관계자는 "이번 월드클래스300 기업 선정은 네패스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 이라며, "비메모리 반도체 패키지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으로 빠르게 변하는 IT환경 속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전자부품/소재 Total Solution Provider'로서의 저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선정서 수여식은7월1일 오후4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2015-07-01 -
네패스디스플레이 하이브리드인셀 양산
수율 안정성 및 물량 확보로 고부가 공정 가동률 증가 기대네패스디스플레이(사장 김형걸)가 작년부터 개발을 진행해 온 LCD용 하이브리드인셀(이하 HIC) 양산 출하에 성공하며 일체형 TSP공정 비즈니스의 첫 발을 디뎠다. HIC TSP는 LCD기판에 터치센서 전극을 넣는 온셀/인셀 방식으로 최근 수요가 급부상 하면서 기술 강국인 한국과 일본에 이어 중국까지 가세하는 추세다.네패스디스플레이가 금번 양산에 성공한 HIC은 기존 애드온(Add-on)타입의 TSP시장에서 기존 필름타입과는 차별화된 고난이도 · 고성능의 Glass 일체형 TSP를 양산 공급하며 쌓아온 기술력으로 진입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HIC양산을 위해서는 LCD전용 장비 투자가 필요하지만 네패스디스플레이는 기존 G1F 라인을 활용하여 가격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고, 설립 당시 숙원이었던 진정한 Film Free TSP를 양산한 것이 큰 성과로 볼 수 있다.현재 네패스디스플레이가 공급하는 제품의 사양은1. 초 미세 패터닝(pattering)기술과2. LCD 두께 0.3mm 이하의 박형 LCD Type3. 730x920(G4.5)이하 사이즈를 구조 변경 없이 동시 양산 가능한 공정이다.기존 필름업체들은 노광영역 및 Glass type을 생산할 수 없는 구조이며, 기존 컬러필터를 생산하는 업체들도 박막 LCD로 된 멀티사이즈 제품을 생산하기에는 대규모 설비 개조가 필요한 공정 기술로 중국 업체들도 쉽게 네패스디스플레이의 경쟁력을 따라오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이번 HIC의 양산성공으로 한국·일본·중국 LCD 뿐 아니라 OLED용 On-Cell에도 바로 이어질 수 있어 하반기 추가 양산 물량 확보도 기대하고 있다. 네패스 관계자는 "고객사가 양산 수율에 대해 매우 고무적으로 보고 있다"며, "하이브리드인셀/온셀 등 서비스 중심의 고부가가치 공정기술 가동이 적용됨에 따라 실적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5-06-18 -
네패스, 반도체 후공정 중국 공장 양산 스타트!
중국JV 8"& 12"WLP 공정 셋업 완료… 6월 양산 시작시스템 반도체 패키징 전문기업 네패스가 중국 현지 법인 장쑤네패스의 라인 셋업을 마치고 WLP(웨이퍼레벨패키징)양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네패스는 2014년 중국 화이안시, 공업개발원구와 합작법인 ‘장쑤네패스'를 설립해 1년 동안 공장 건립, 라인셋업, 엔지니어 교육 등 생산준비를 해왔다. 건설된 클린룸은 약 2천평 규모이며, 올해 초기 양산capa는 월 3만장 수준으로 진행 중이다.현재LCD용IC칩 패키징의 시양산 중에 있으며 8인치, 12인치 라인에서도 현지 디자인하우스 및 협력업체를 통해 물량은 이미 확보해놓은 상태이다. 일부 물량은 한국에서 이미 Qualification을 진행하였으며 중국 현지에서 양산 검증 후 본격적인 생산이 진행될 예정이다.중국은 스마트폰 업체와 패널업체들의 점유 확대에 따라 하이실리콘, 스프레드트럼, 락칩 등과 같은 비메모리 팹리스 업체의 성장세가 매우 가파르다. 금번 완공된 공장은 중국이 주로 대만 등 해외에 의존하던 첨단 시스템반도체 패키징 공정으로 중국의 반도체 내수진작 정책에 따라 현지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네패스 관계자는 "현재 확보해 놓은 고객 물량을 기준으로 연말까지 90% 이상 가동률을 계획하고 있다"며, "현지에서 우리 공정에 대한 수요가 강하기 때문에 이달 양산을 시작으로 안정화에 돌입하게 되면 순조롭게 매출을 확대하며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5-06-10 -
[보도]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사물인터넷 플랫폼 모듈 잇달아 등장
<네패스 오픈소스하드웨어 `닷두이노` 웨어러블 기기와 각종 사물인터넷 관련 제품 개발에 활용할 수 있다.>사물인터넷 관련 제품 개발에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IoT 플랫폼용 모듈이 잇달아 등장하며 IoT 생태계 활성화를 앞당길 전망이다. 대기업부터 중견기업, 스타트업까지 참여 주체도 다양해 제품 개발 여건과 목표 시장에 따라 대기업이 구축한 플랫폼이나 개방형 오픈소스를 활용하는 등 선택 폭이 넓어졌다는 평가다.[기사원문보기-전자신문]http://www.etnews.com/20150515000150
2015-05-18 -
네패스 1분기 영업이익 45억…반도체‘부활’
네패스가 영업이익 45억 원을 기록하며 반도체 부문의 뚜렷한 회복세를 나타냈다. 작년 4분기부터 신규 고객 양산 유치에 성공해 전방고객의 판매가 본격화되면서 실적이 가파르게 상승할 전망이다.15일 네패스는 올해 1분기 본사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2배 이상 상승한 45억원을 기록했다고 실적공시를 통해 밝혔다. 5분기만에 40억원대 영업이익을 회복한 것이다. 네패스는 신규양산을 시작한 모바일향 시스템반도체 칩의 채용모델이 늘면서 이같은 성장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연결 영업실적은 자회사인 장쑤네패스 중국공장 양산 준비, 디스플레이 공정전환 진행의 영향으로 소폭 감소했다. 네패스는 다음달 양산 예정인 네패스디스플레이의 하이브리드인셀과 중국장쑤네패스의 본격 가동으로 6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실적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네패스 관계자는 "드라이버IC, AP, 오디오 코덱등 기존 제품뿐 아니라 글로벌 탑티어급 스마트폰 제조사에서 요구하는 신규제품의 양산물량이 확대되고 있다"며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시스템반도체 패키징 전문업체로서 리더십을 확고히 하고 점차 확대되는 SiP시장에도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5-05-16 -
네패스 제25기 주주총회 개최
네패스는 3월 27일 제25기 정기주주총회를 본사인 음성공장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 날 이병구 대표이사는 현재 전방 산업의 호조로 높은 수준의 가동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신규 발굴한 美 ·日 고객사로부터의 주문량 또한 증가하고 있어 올해는 큰 폭의 이익 개선을 통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는 2014년 재무제표를 승인하였으며, 김정일 네패스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박재환 前 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사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였다.
2015-03-27 -
[보도]손톱만한 초소형 아두이노 나온다
손톱만한 칩에 아두이노를 넣은 닷두이노(Dotduino)는 국내 반도체 업체인 네패스가 개발한 아두이노 칩이다. 닷두이노는 손바닥 절반 크기 정도인 오픈소스 하드웨어인 아두이노의 모든 기능을 칩 하나에 담은 것으로, 단자부를 빼곤 모든 기능을 집어넣었다.[기사원문보기-전자신문]http://www.etnews.com/20150217000142
2015-02-17 -
네패스, 팬아웃 WLP납품 본격화.. 차기 주력사업으로 SiP 집중
네패스가 지난해 양산에 들어간 팬아웃 웨이퍼레벨패키지(WLP) 공정으로 제품 납품을 본격화했다. 팬아웃 기술이 시장에 안착되면 향후 이를 활용한 시스템인패키지(SiP)를 주력 사업으로 키워간다는 구상이다.1일 업계에 따르면 네패스는 최근 자동차 스마트크루즈컨트롤 기능에 쓰이는 전방감지 센서를 팬아웃 WLP 공정으로 패키징해 북미향 고객사에 첫 출하했다. 팬아웃 기술을 적용해 나온 첫 실적이다.네패스는 실리콘 웨이퍼에 직접 칩을 실장해 반도체를 패키징하는 WLP에 구리 재배선층을 칩 바깥으로 형성하는 팬아웃(Fan-out)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여러 종류의 반도체 기능을 후공정으로 적층, 모듈화해 하나의 칩처럼 구현하는 시스템인패키지(SiP)가 가능한 기술이다.작은 공간에 복잡하고 다양한 기능을 한 번에 넣을 수 있어 모바일 기기와 사물인터넷(IoT) 등에 유리하다는 평가다.이번에 출하한 제품은 팬아웃 WLP만 적용됐다. 우선 반도체 후공정 시장에 팬아웃 기술을 안착시키고 SiP로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일본 등 해외 업체와 논의 중인 스마트폰용 RF스위칭 모듈이 SiP로 이뤄질 예정이다.네패스 관계자는 "오랜 연구개발 끝에 확보한 팬아웃 기술이 실제 매출로 연결되기 시작하면서 내부 분위기가 상당히 고무됐다"며 "기존 WLP 물량도 지난해 하반기부터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갈수록 팬아웃과 WLP 관련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2015-02-02 -
네패스 시무식, "질적,양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는 한 해 될 것"
네패스는 2일 오창2 캠퍼스 아트리움에서 201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이날 네패스는 지난해 이룬 성과와 반성을 공유하고 사업계획 목표 필달을 위한 새해 경영방침에 대해 밝혔다.신년사에 앞서 진행된 네패스인상 수상식에서는 네패스신소재 영업팀이 봉사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이 밖에 반도체 사업부 S&M1그룹&생산1그룹, 경영지원실 사업지원팀, 디스플레이 장비그룹 정지창 차장이금상을수여하는 등 총 26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루어졌다.CEO는 "청양의 해는 그 어느 해 보다 진취적이고 축복을 누리는 기회의 해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네패스웨이의 생활화는 물론혁신(Innovation)적인 글로별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고, 마케팅과 R&BD 강화를통해 올 한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끌어 내자"고 말했다.
2015-01-02 -
김정일 네패스 부회장 "성장 가능성 큰 SiP 기술력 최고"
반도체 후공정 전문가..올해 초 네패스 합류중국 시장 진출 '청신호'..중국 합작회사 설립"네패스의 기술력을 익히 알고 있었던 차에 제안을 받았습니다. 네패스가 보유한 팬아웃(Fan-Out) 방식의 시스템 인 패키징(SiP) 기술력이라면 충분히 더 큰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서울 서초구에 있는 네패스(033640)(7,120원 20 +0.28%) 서울 사무소에서 만난 김정일 부회장은 30년 이상 반도체 사업에서 잔뼈가 굵은 후공정 분야 전문가다. 미국 버클리대학에서 재료공학 박사학위를 받고 IBM 왓슨연구소에서 반도체 후공정 연구개발을 시작했다. 11년 동안 IBM에서 근무하다가 1991년 귀국해 LG반도체 패키징 담당 실장, 앰코코리아 총괄 부사장, 시그네틱스 대표이사 등을 거쳤다.올해 초 반도체 후공정 전문업체 네패스에 합류한 김 부회장은 "반도체 업계가 주목하는 시스템 온 칩(SoC)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기존 반도체 소자인 실리콘이나 갈륨비소(GaAs) 등 소재 특성이 다른 반도체는 하나의 칩으로 두 개의 기능을 모두 구현할 수 없다"고 말했다그는 "SoC를 적용하기 어려운 분야는 SiP로 해결할 수 있다"라며 "여러 개의 작은 칩을 하나로 패키징해 다양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최근 모바일 등에 쓰이는 반도체는 크기가 작아지는 반면 기능은 복잡해지고 있다. 팬아웃 SiP는 미세한 칩을 패키지 기판에 올리기 위해 기판까지 작게 만들어야 하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원가까지 절감할 수 있다. 웨이퍼 레벨로 칩의 입출력 단자의 배선을 칩 외부로 빼내고 에폭시 몰딩을 통해 패키지를 구현한다. 팬아웃 SiP는 다수의 칩을 하나로 패키지해 모듈화하는 것이다. 여러 종류의 반도체 기능을 접목해 단일 칩처럼 패키지처럼 만든다는 점에서 SOC와 비슷하지만 다양한 종류의 반도체를 후공정을 하나의 패키지를 통해 적층하는 구현하는 방식이라는 점이 다르다.네패스 기술력은 기존 패키지 대비 1/16 수준으로 크기를 줄일 수 있는 데다 인쇄회로기판(PCB)을 사용하지 않는다. 전자기기가 얇아지고 작아지는 흐름에 대응할 수 있고 원가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 분야는 점점 확대되는 추세다. 네패스는 현재 미국과 일본의 반도체 업체, 전자 업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김 부회장은 "내년에 본격적인 매출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조만간 미국을 방문해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네패스는 중국 시장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올해 초 중국 화이안시, 화이안 공업 개발구와 합작법인(JV)을 세우기 위한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김 부회장은 "정부 차원의 반도체 생산 현지화 정책 수혜를 받는 조건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며 "빠르게 늘어나는 중국 스마트폰의 핵심 부품인 반도체 패키지 사업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중국의 주요 비메모리 반도체 디자인 하우스로부터 물량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며 "네패스 반도체 성장의 주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아울러 "SiP를 활용해 기능을 개발하면 반도체 시장에서 부르는 게 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14-12-01 -
네패스, 지문인식 센서 시장 본격 진출
해외, 국내의 주요 지문인식 센서 반도체 및 모듈 고객 연이은 수주반도체 첨단 패키지 선두기업인 네패스(대표 이병구)는 지문인식 센서 등 스마트폰 보안 반도체 모듈 시장에서 연이은 신규 고객 수주를 밝혔다.네패스는 이미 미국의 S사 센서에 자사 Wafer Level Package(WLP) 기술을 적용하여 지문인식 센서 시장에 진입하였고 11월부터 양산을 시작한 신기술인 Wafer Level Fan-Out Package(WLFOP) 를 통해 고객을 추가하고 있다.스마트폰이 개인 단말기로 금융 정보 등 개인 정보를 폭넓게 다루게 되면서 스마트폰의 보안 관련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지문인식 센서 방식의 보안 솔루션은 현재 애플의 아이폰, 삼성의 갤럭시노트 시리즈 등 주요 스마트폰에 적극 채용되고 있고 새로운 스마트폰의 보안 방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시장조사업체인 IHS는 최근 발표 보고서를 통해 지문인식 센서 시장은 작년 5억달러에 불과했으나 2020년까지 현재의 3배 이상인 17억달러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시장은 애플 소유의 어센텍, 시냅틱스 소유의 밸리디티, 핑거프린트카드 등 3회사가 98%를 장악하고 있고 신흥 시장에서 14개 업체가 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하였다.네패스의 기존 고객을 통해 이미 top-tier급 스마트폰 업체의 지문인식 센서에 WLP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규 고객의 end-customer는 중국 시장의 주요 스마트폰 업체인 것으로 알려졌다.네패스는 이번 지문인식 센서 고객 신규 수주로 high-end 스마트폰 고객에서 요즘 수요가 가장 높은 mid & low-end 스마트폰 고객까지 폭넓은 고객군의 지문인식 센서 모듈에 자사의 최첨단 반도체 패키징 기술 등을 적용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네패스는 지문인식 센서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카메라용 손떨림 방지 모듈 제품에도 자사의 FOWLP 적용을 또 다른 고객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4-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