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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 중국 1위 휴대폰 칩 설계 전문업체 신규고객 추가
최첨단 반도체 소재부품 기업 네패스가 중국 최대의 시스템 반도체 설계업체인 S社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고 한국에서 초도 생산을 시작한다.S社는 중국 1위의 휴대폰 칩 설계 전문업체로서, 2013년 스마트폰 AP 점유율이 14.2%에 달하는 글로벌 기업이다.금번 수주는 네패스가 중국 화이안시 정부 및 공업 개발구와 합작하여 신설한 장수네패스를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네패스는 중국의 고객들에게 full turnkey base로 service를 제공한다는 전략으로 중국 고객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관계자는 "이 프로젝트는 단순히 물량수주의 의미뿐 아니라 중국 글로벌 대형 팹리스 업체와 파트너십을 가지고 협력을 시작하여 중국 시장을 공략하는 시발점이라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이미 네패스는 8월부터 중국 최대 DDI 반도체 칩 설계회사인 N사로부터 물량을 수주 받아 국내에서 양산을 시작하고 있다.
2014-09-18 -
'중국 JV파견자 네패스 정예화 교육' 실시
네패스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연수원에서 '중국 JV파견자 네패스 정예화 교육'을 실시하였다.이 교육은 네패스 핵심가치 재무장을 통한 정예화와 중국 근무에 대한 동기부여를 목적으로 중국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중국 특강, CEO특강 및 인사설명회, 그리고 네패스웨이 등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이 교육을 통해 JV파견인원은 당사의 차별화 요소인 네패스웨이의 본이 되어 중국에서도 JV리더십을 발휘하고 중국 현지 직원들로 하여금 회사을 이해하고 로열티를 갖출 수 있도록 영향을 줄 수 있게 될 것이다.
2014-09-02 -
네패스, 자동차 반도체 시장 진출
반도체 첨단 패키지 선두기업인 네패스(대표 이병구)는 5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확보한 경박단소 패키지 Fan-Out 기술의 양산을 통해 11월부터 미국의 대형반도체회사인 A사에 자동차 스마트크루즈 컨트롤 센서향으로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네패스는 그간 스마트폰과 디스플레이 등 전자기기 향으로 글로벌 대형반도체 업체에 주로 납품해 왔으나, 이번 Fan-out 양산을 통해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 자동차 반도체 시장으로 그 영역을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차량용 반도체는 높은 안정성과 신뢰도가 요구됨으로 기술 장벽이 높아 극소수의 업체만 참여하고 있는 시장이다. 또한 일본의 대형전자회사인 B사에는 Fan-Out 기술을 활용해 기존의 모바일스위치를 멀티칩으로 구현해 성능을 향상시킨 새로운 패키지의 공급도 곧 시작한다고 밝혔다.네패스는 차세대 반도체 패키지의 대명사가될 Fan-Out 기술을 조기에 확보함으로 경박단소가 필요한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많은 요청을 받아 시제품을 생산 중에 있으며 특히 의료용칩, Flexible Device등에도 폭넓게 채용할 수 있어 네패스는 새로운 큰 성장동력을 확보하게 되었다.한편 네패스는 중국고객을 위해 금년 6월에 합작으로 설립한 중국의 장수네패스유한공사는 공장 건설 중에 있으며 내년 1/4분기에 양산을 시작함으로 중국 내 12인치 Bumping 공정을 양산하는 최초의 공장으로 중국 반도체 업계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중국 정부의 반도체 산업 육성정책의 일환으로 국산화를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어 중국 내 많은 반도체 설계회사들과 상담을 추진하고 있으며 초기 계획한 Capa는 이미 Full Booking 된 상태로 중국에서의 생산을 위한 인증기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일부 고객은 현재 한국 네패스에서 양산을 진행하고 있어 네패스는 반도체 사업의 큰 성창축의 한 부분을 단시일 내에 중국이 차지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2014-08-19 -
네패스신소재, LED 일등 소재 업체로 발돋움
전기전자 소재 전문 기업인 네패스신소재(대표 홍학표)는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로 기존 반도체 소재를 넘어 LED 소재 전문 기업으로 성공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LED 시장의 무게 중심은 디스플레이용 BLU(백라이트유닛)에서 조명으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BLU시장은 2012년68억달러를 정점으로 점차 축소되고 있는 반면, LED 조명 시장은 2014년에 이미 285억달러, 2015년에는 353억달러 규모로 급격한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특히 2013년을 전후로 유럽과 일본에서는 백열전구가 이미 퇴출되었고 우리나라도 백열전구 판매가 금지되면서 백열전구에 대한 규제 효과가 발생하고 있어 LED 조명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이에 따라 LED 패키지 소재 시장의 규모도 커지고 있다. LED 패키지 소재 시장 규모는 2012년 이미 10억달러를 넘었고 2015년에는 25억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러한 시장 흐름에 맞춰 네패스신소재는 신성장 동력으로 LED용 소재 개발에 집중하였다. 네패스신소재는 그간 첨단 반도체 소재 산업을 영위해 오면서 인정받은 소재 기술을 LED 소재에 접목하여 ‘02년 LED용 CMC(클리어몰딩컴파운드) 봉지재 개발을 시작으로 ‘08년 Silicone 봉지재 개발, ‘10년 W-EMC개발 등 LED 신소재 개발을 지속하였다.특히 W-EMC는 네패스신소재가 국내 최초로 개발하였고 ‘12년부터 유일한 공급사로 해외의 유수의 소재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경쟁하고 있다. ‘14년 하반기에는 해외 시장에 진출을 위해 현재 중국 및 해외 고객들과 품질인증을 진행하고 있다.이를 바탕으로 네패스신소재의 LED신소재 매출 비중은 ‘13년 22%에서 ‘14년 25%로 확대될 예정이며 ‘16년까지 전체 매출의 60% 이상을 LED 신소재에서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러한 기술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상반기에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우수기술연구센터(ATC)로 지정되었다. ATC사업은 세계일류상품 개발촉진 및 세계적 기술력 확보를 위해 우수한 잠재력을 확보한 기업부설연구소를 선정하고 지원하여 세계적 수준의 연구소로 육성하는 사업이며 척박한 국내 소재 산업 환경에서 기술 강소 기업으로 네패스신소재가 인정되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또한, 네패스신소재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LED 패키지에 쓰이는 3가지 이상의 핵심 소재들을 다양한 고객사들과 개발 또는 테스트중 이며 올해 안에 가시적인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패스신소재는 "그동안 해외 업체에만 의존하던 고부가가치 첨단 LED 소재들을 국산화하며 LED 종합 소재 업체로써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 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2014-08-14 -
네패스, 중국진출 JV 계약 완료
네패스는 5월 22일 중국 진출을 위한 JV 본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자본금은 730억 가량이며 네패스는 이중 40.14%를 JV에 장비를매각하는 형태로 제공하게 되며 US$600만 상당의 기술이전료도 지급받을 예정이다.네패스는 지난 4월 9일 12인치와 8인치 플립칩 범핑&패키징 관련 합작 법인(JV)를 세우기 위해 중국 화이안시, 화이안 공업 개발구와 투자계약을 체결하였다. 네패스는 이번 JV 본계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중국 진출 진행을 위한 첫 단추를 완결하게 되었다.중국은 현재 세계 최대 스마트폰과 LCD TV시장으로 떠오르며 크게 성장하고 있으나 그 핵심 부품인 비메모리 반도체 관련하여 아직 플립칩 범핑 공급사가 없는 실정이다. 이번 JV는 이에 네패스가 첨단 기술 기업 진출로 인정받아 화이안시로부터 파격적인 지원을 받으며 진출하게 되었다현재 중국 내 4~5개 중대형 비메모리 디자인 하우스와 공급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 3분기 중으로 클린룸 설치를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에 양산을 시작 할 계획이다.
2014-05-27 -
네패스,네패스디스플레이 일 학습 병행제 참여기업 약정 체결
네패스디스플레이가 5월 14일 오창 2공장에서 2014년도 일 학습 병행제 참여기업 약정체결식을 가졌다. 네패스는 지난 4월 16일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약정체결식을 치룬 바 있다.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의 변무장 본부장은 "일자리 창조와 능력중심의 사회구현을 위해 올해 공단에서 일하면서 배우는 일 학습병행제를 도입하여 시행했으며, 이 제도는 기존의 직업능력개발훈련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국가적 과업이므로 참여기업 대표의 인식전환과 담당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하였다.또한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 고창용 지사장은 "교육과 현장의 미스매치한 문제점을 보완하고 일터를 배움터로 만들기 위한 첫 걸음임으로 참여기업체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라고 강조하였다.약정체결 후 네패스와 네패스디스플레이는 3개월 동안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공단에 과정승인을 받은 후 학습근로자를 모집하여 일과 학습을 병행함으로써 맞춤형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2014-05-27 -
스, 반도체 중국 화이안시와 JV투자 계약 체결
네패스는 중국 진출의 첫걸음으로 12인치 및 8인치 플립칩 범핑 & 패키징 관련 Joint Venture(이하 JV)를 세우기 위해 중국 화이안시 및 화이안 공업 개발구와 4월8일 투자 계약을 체결하였다.화이안시는 중국 강소성 북부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성급 도시로 인구는 약 540만명이며 폭스콘 등 대만기업 1000여개, 한국타이어 등 한국기업 40여개가 진출해 있다.네패스는 첨단 기술 기업으로 인정받아 중앙정부 및 화이안시로부터 파격적인 지원을 받았고 향후 5년 간 투자 규모는 USD 2억 불 (자본금은 USD 7,100만 불)이며 네패스는 기술 및 장비 제공의 구조로 진출하게된다.중국은 현재 세계 최대 스마트폰 및 LCD TV시장으로 부상하면서 각종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으나 관련 플립칩 범핑 공급사는 전무한 실정으로 대부분 해외에 의존 생산 해오고 있으므로 이번 JV 설립을 통해 중국 내에서 Supply chain이 만들어지므로 중국 고객들이 크게 반기고 있다.현재 중국 내 여러개의 Major급 비메모리 반도체 디자인 하우스와 공급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4년 3분기 중 clean room, 장비 및 process set-up을 완료하고 2015년 1월부터 양산을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 3년 내에 중국 IPO시장에 진입 할 계획이다.
2014-04-09 -
네패스 제24기 주주총회 개최
2014년 3월 28일 네패스는 제24기 정기주주총회를 본사인 음성공장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는 2013년 개별 및 연결 재무제표를 승인하였으며 임기 만료되는 서일호 감사를 재선임하였다.
2014-03-28 -
네패스, 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
네패스가 산업통상자원부와 산업정책연구원이 실시한 2013년 지속가능경영 실태조사 결과에서 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산업통상자원부가 2013년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134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실태를 조사한 결과 가스안전공사, 석유공사, 유한킴벌리, SK하이닉스 등 37개 기업이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네패스는 중소·중견기업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지속가능경영은 기업의 재무성과와 함께 윤리, 환경,사회문제 등 비재무성과에 대해 함께 고려하면서 기업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경영기업이다.네패스는 2011년 지속가능경영대상에서 최초보고서발간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래 윤리경영, 지역사회공헌, 협력사 상생프로그램 등을 통해 꾸준히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2014-03-04 -
네패스이앤씨, 퓨렉스 안산공장 신축공사 수주
네패스이앤씨가 1월 20일 1천평 규모의 클린룸 및 Utility Turn-Key Project를 수주했다고 밝혔다.발주처는 COG, CIS 생산업체인 (주)퓨렉스이며 안산 신공장의 클린룸 장비 설치 및 조성, DI/폐수처리시설 등 Utility 공사 일체를 진행한다. 공사기간은 2014년 1월 20부터 5월 17일까지 약 4개월이다.생산라인의 Clean Room Class는 10~500(Super Clean Room)으로 추후 4F, 6F 등 1,000평에 대한 추가공사도 기대하고 있다.
2014-01-20 -
네패스 CHAMP,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운영평가 'A등급'
[운영기관 성과평과] 129개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한 첫 성과평가네패스 CHAMP는 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이하 ‘CHAMP사업') 운영기관 성과평가에서 지난 2년간의 운영성과 및 종합평가 등을 토대로 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되었다.CHAMP사업은 중소기업 및 국가전략산업의 훈련 수요 발굴과 맞춤형 훈련 제공을 통해 전략적인 국가인적자원개발을 이루고자 하는 훈련 사업으로, 이번 성과평가는 지난해 10월부터 산업인력공단과 컨소시엄 허브사업단에서 사업의 질적 향상과 운영기관의 효율성 증진을 위하여 처음으로 실시되었다.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이번 성과평가는 정성평가와 정량평가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훈련과정의 특화나 장비활용률 등을 평가하여 기관 등급을 분류하였다고 한다. 등급은 S, A, B, C, D 5가지 등급으로 A등급까지 우수기관으로 선정하여 향후 관련 규칙 개정을 통해, 평가결과를 점차 사업에 반영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네패스 CHAMP는 지난해 12월 31일까지 「현장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스킬 업」 외 12개 과정을 통해 목표대비 순인원 147%, 연인원 140% 실적을 달성하여 총 1,740명의 수료 인원을 배출한 바 있으며, ‘14년도에는 산업인력공단에서 승인받은 20개 교육훈련과정을 통해 전년목표 대비 150% 실적달성을 목표로 할 계획이다.
2014-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