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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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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반도체 중국 화이안시와 JV투자 계약 체결
네패스는 중국 진출의 첫걸음으로 12인치 및 8인치 플립칩 범핑 & 패키징 관련 Joint Venture(이하 JV)를 세우기 위해 중국 화이안시 및 화이안 공업 개발구와 4월8일 투자 계약을 체결하였다.화이안시는 중국 강소성 북부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성급 도시로 인구는 약 540만명이며 폭스콘 등 대만기업 1000여개, 한국타이어 등 한국기업 40여개가 진출해 있다.네패스는 첨단 기술 기업으로 인정받아 중앙정부 및 화이안시로부터 파격적인 지원을 받았고 향후 5년 간 투자 규모는 USD 2억 불 (자본금은 USD 7,100만 불)이며 네패스는 기술 및 장비 제공의 구조로 진출하게된다.중국은 현재 세계 최대 스마트폰 및 LCD TV시장으로 부상하면서 각종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으나 관련 플립칩 범핑 공급사는 전무한 실정으로 대부분 해외에 의존 생산 해오고 있으므로 이번 JV 설립을 통해 중국 내에서 Supply chain이 만들어지므로 중국 고객들이 크게 반기고 있다.현재 중국 내 여러개의 Major급 비메모리 반도체 디자인 하우스와 공급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4년 3분기 중 clean room, 장비 및 process set-up을 완료하고 2015년 1월부터 양산을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 3년 내에 중국 IPO시장에 진입 할 계획이다.
2014-04-09 -
네패스 제24기 주주총회 개최
2014년 3월 28일 네패스는 제24기 정기주주총회를 본사인 음성공장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는 2013년 개별 및 연결 재무제표를 승인하였으며 임기 만료되는 서일호 감사를 재선임하였다.
2014-03-28 -
네패스, 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
네패스가 산업통상자원부와 산업정책연구원이 실시한 2013년 지속가능경영 실태조사 결과에서 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산업통상자원부가 2013년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134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실태를 조사한 결과 가스안전공사, 석유공사, 유한킴벌리, SK하이닉스 등 37개 기업이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네패스는 중소·중견기업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지속가능경영은 기업의 재무성과와 함께 윤리, 환경,사회문제 등 비재무성과에 대해 함께 고려하면서 기업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경영기업이다.네패스는 2011년 지속가능경영대상에서 최초보고서발간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래 윤리경영, 지역사회공헌, 협력사 상생프로그램 등을 통해 꾸준히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2014-03-04 -
네패스이앤씨, 퓨렉스 안산공장 신축공사 수주
네패스이앤씨가 1월 20일 1천평 규모의 클린룸 및 Utility Turn-Key Project를 수주했다고 밝혔다.발주처는 COG, CIS 생산업체인 (주)퓨렉스이며 안산 신공장의 클린룸 장비 설치 및 조성, DI/폐수처리시설 등 Utility 공사 일체를 진행한다. 공사기간은 2014년 1월 20부터 5월 17일까지 약 4개월이다.생산라인의 Clean Room Class는 10~500(Super Clean Room)으로 추후 4F, 6F 등 1,000평에 대한 추가공사도 기대하고 있다.
2014-01-20 -
네패스 CHAMP,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운영평가 'A등급'
[운영기관 성과평과] 129개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한 첫 성과평가네패스 CHAMP는 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이하 ‘CHAMP사업') 운영기관 성과평가에서 지난 2년간의 운영성과 및 종합평가 등을 토대로 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되었다.CHAMP사업은 중소기업 및 국가전략산업의 훈련 수요 발굴과 맞춤형 훈련 제공을 통해 전략적인 국가인적자원개발을 이루고자 하는 훈련 사업으로, 이번 성과평가는 지난해 10월부터 산업인력공단과 컨소시엄 허브사업단에서 사업의 질적 향상과 운영기관의 효율성 증진을 위하여 처음으로 실시되었다.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이번 성과평가는 정성평가와 정량평가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훈련과정의 특화나 장비활용률 등을 평가하여 기관 등급을 분류하였다고 한다. 등급은 S, A, B, C, D 5가지 등급으로 A등급까지 우수기관으로 선정하여 향후 관련 규칙 개정을 통해, 평가결과를 점차 사업에 반영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네패스 CHAMP는 지난해 12월 31일까지 「현장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스킬 업」 외 12개 과정을 통해 목표대비 순인원 147%, 연인원 140% 실적을 달성하여 총 1,740명의 수료 인원을 배출한 바 있으며, ‘14년도에는 산업인력공단에서 승인받은 20개 교육훈련과정을 통해 전년목표 대비 150% 실적달성을 목표로 할 계획이다.
2014-01-20 -
네패스이앤씨 57억 원 규모 클린룸 공사 수주
네패스이앤씨가 57억 원 규모의 클린룸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발주처는 PCB 생산업체인 코리아써키트이고 안산 2공장 패키지 라인의 공사를 진행한다.공사기간은 2014년 1월 3일부터 3월 5일까지 약 2개월이며 공사규모는총 7,500㎡이다.<자료제공=네패스이앤씨>
2014-01-08 -
네패스 '시련을 성장의 디딤돌로' 2014 시무식
네패스가 1월 2일 오전 10시, 오창 2공장 아트리움에서 2014년도 시무식을 열었다.이날 행사에서는 ▲봉사부문 대상 Semi BU 선행품질개선PJT ▲봉사부문 대상 Semi BU WLP수율향상PJT ▲도전부문 금상Semi BU 제품개발그룹/신소재 EMCR&D그룹의 강일호 차장 ▲감사부문 금상 감사나눔 추진회 ▲공로상 곽귀연 스타 등 총 4개 분야 25명의 수상자(팀/그룹)가 네패스인상을 받았다.CEO는 신년사를 통해 "예상 보다 저조한 실적의 원인은 자만과 고정관념에 갇혀 변화에 둔감한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상황에 대해 소리 내 감사하자"고 임직원을 독려했다. 또한, 640여억 원의 시설 및 연구개발 투자와 혁신 활동, 신규 아이템의 사업화로 인한 실질적인 성장에 대해 언급하며 지속성장의 튼튼한 기틀을 갖춘 것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CEO는 "n가족 모두가 나누고, 책 읽고, 감사하는 int life를 생활화하여 시련을 성장의 디딤돌로 삼는 2014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4-01-02 -
2013 네패스 10대 뉴스 발표
네패스는 1월 2일 시무식에서 2013년 네패스의 주요 이슈가 되었던 10대 뉴스를 발표했다.1. VP(Visual Planning) 제도 도입new things2013년은 네패스가VP+Cop 제도를 도입함으로 일하는 방식의 근본적 혁신을 시도한 해이다.사무기술직/지식근로자의 지적 생산성 향상을 위해 시행한 이 제도는, 업무 가시화를 통해 현상과 문제점을 함께 보고, 잘못된 업무 관행과 비효율적 처리 방식 등 낭비요인을 버리고, 가치 있는 일을 채우는 활동으로 직장 내 소통과 협업의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는 기원을 마련하게 되었다.2. TSP 매출1,000억 원 돌파innovation2013년11월 네패스디스플레이가 연 매출1,000억 원을 돌파했다. 네패스디스플레이는 지난3년간 각고의 노력 끝에 최첨단Ubi-touch 방식의TSP를 개발하였다. 삼성전자1차 벤더로 선정, 2013년2월 첫 양산 출하식을 시작으로 매출 성장을 지속하여 올11월 기준 매출1,000억 원을 달성하였다.3. 최첨단 반도체 패키징 중국 진출new things네패스는 핵심 기술인 최첨단 반도체 패키징 기술을 기반으로 중국 진출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네패스는 중국 리양시 및 서밋뷰사와JV를 위한MOU를 체결하여 경영권을 유지하면서 중국 현지 업체에 준하는 유리한 조건을 확보하여 중국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였으며 최근 가장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스마트폰 시장과 반도체supply chain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4. 목적중심경영 선포thanks2013년네패스는'목적중심경영'을선포함으로네패스만의경영체제를확립하였다. '쓰임받는인재를육성한다'는네패스의존재목적에서시작된미션과비젼, 그리고경영이념에서행동양식으로흐르는목적중심의경영구조를완성하고3,3,7 생활경영을본격활성화한한해였다5. 331명 신규 고용창출innovation네패스는2013년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고용창출이라는 기업목표를 꾸준히 실행하여331명을 신규 채용하였다. 작년 말1,772명에서 올해12월 말 기준2,103명의 인원이 직무에 종사하고 있으며 또한, 신입사원을 위한 인증교육을3단계로 실시하여 적합한 직무 역량을 갖춘 선별된 네패스인으로 업무에 종사할 수 있게 하였다.6. (사)한국협업진흥협회 설립 및ACT전파innovation2013년 네패스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공식인가를 받아(사)한국협업진흥협회를 설립하였다. (사)한국협업진흥협회는 네패스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ACT솔루션을 개발하여 이를 외부 기업, 공공기관 및 학교, 교육시설에 전파하고 있다. ACT는 진정성을 갖춘 리더와 협업 조직문화, 업무를 이해하는 구성원들이 감사를 통해 높은 협업 성과를 창출하는 솔루션으로 네패스의 감사경영을 전파하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7. 네패스LED 러시아에 최첨단LED 공장 준공innovation네패스LED는 러시아 모르도비아에 최첨단LED공장 준공을 완료하여 러시아 및CIS 시장 공략 준비를 마쳤다. 러시아는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정부정책과2018년 월드컵, 2014년 동계올림픽으로LED 시장 규모가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1월 당초 예상보다1년 이상 앞당겨CapLED구조에 대한 원천특허를 확보, 높은 진입 장벽을 구축한 네패스LED는 러시아 두 번째LED 양산공장을 보유함으로써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시장을 선점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8. 네패스신소재 시가총액500억 돌파innovation네패스의 상장 자회사인 네패스신소재는 지난2013년5월LED 패키지 전자재료의 양산 성공과 성공적인 신규 고객 확보를 기반으로 사상 최초로 시가총액500억 원을 달성하였다. 지난해 실적turn-around 이후 네패스신소재는 신규 제품인W-EMC로 모듈 사업 전개 및 신규 고객을 지속 추가해오고 있다. Underfill-Resin 등의 제품 역시 호평 속에 고객 군을 늘리며 그 성장 잠재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아1년 남짓한 기간 동안 자본시장에서5배의 성장을 이루었다.9. 25건의 신기술 특허 획득new things2013년 네패스는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에 정진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25건의 신규 특허를 출원하였다. 특히 이 중에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첨단OLED Display 패널용 청색인광 소재 등의 핵심특허들이 포함되어 있다. OLED 청색인광은 국내에서 양산기술을 보유하지 못한 고부가가치(300만원/g) 기술로 내년 하반기에 양산이 가능하여 네패스 실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10. 오창3공장(FC) 흑자 전환innovation2013년EM사업부는 기능성케미컬 제품을 생산하는FC사업부문(오창3공장)이 흑자를 실현했다. 2009년부터 양산을 시작한 전해액 첨가제(UHP)가 신규 고객 발굴 및 신제품 개발 론칭에 힘입어 매출이 대폭 증가하였고 2011년부터 자체 개발하여 양산을 시작한 반도체용 층간 절연막 제품(SOG) 또한 안정적으로 생산 공급되어64억 매출과3억 원의 이익을 달성하였다.
2014-01-02 -
네패스LED, 몰도비아에 최첨단 공장 준공
(주)네패스의 자회사인 (주)네패스LED는 2010년에 러시아 독립공화국인 몰도비아(모스코바에서 남동쪽으로700Km) 정부와LED 사업에 관한협의를 시작하여 정부의 소개로2011년 11월11일 몰도비아의 투자회사인Invest Alliance LLC와 합작회사nepes RUS 를 설립하였다.(주)네패스LED는 Remote phosphor 특허기술을 이전하고 Invest Alliance사에서 시설투자와 운영자금을 조달 하는 방식의 합작조건으로 2년에 걸쳐 LED 공장 건설과 기술이전을 마치고 공장 준공식을 2013년 12월 3일 몰도비아 공화국 폴코프 대통령과 중앙정부 관계자 그리고 러시아내 조명관련 정부관계자와 업계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크노파크 몰도비아내에 위치한 공장에서 성대하게 치루어졌으며 행사내용은 3일 저녁 러시아 중앙방송을 통해 전국에 방영되었다.(주)네패스LED의 Remote phosphor 기술은 미국특허 5개와 러시아특허 2개를 획득한 독특한LED 기술로 LED조명의 눈부심을 없에고180도 빛을 확산시켜 자연색에가까운 고품질의 빛을 발하는 조명기술이다.러시아는 2018년의 world cup개최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이 계획되어 있어 도시정비 및 경기장 건설 등의 많은SOC 관련 사업들이 활기를 띄고있어LED lighting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일어나고 있으나 LED lighting 사업을 수직계열화(chip package~module~ lighting 제조)하여 생산하는곳은 nepes RUS를 포함하여 2곳밖에 없으므로 밝은 사업전망이 기대된다.Nepes RUS는 벌써150만불의 수주를 확보했으며 내년1/4분기까지 약500만불 수주는 무난 할 것으로 내다보고있다. Nepes RUS가 생산하는 조명에 들어가는 주요 자재는 nepes Korea에서 공급함으로 시너지창출이 기대되는 사업 model 이기도 하다.한편 (주)네패스LED도 실내조명보다 실외조명과 고천정 조명 개발에 집중해서 사업실적이 개선되어 내년 1/4분기에는 30여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관련기사]네패스LED, 몰도비아에 공장 준공한국경제네패스 자회사, 러시아에 LED공장 준공머니투데이네패스 자회사, 러시아에 LED 공장 준공이데일리네패스, 러시아 몰도비아 공화국 LED공장 준공충청일보네패스, 러시아에 최첨단 LED 공장 준공충북일보
2013-12-06 -
[보도]이병구 네패스 대표 "내년 美프리스케일에 반도체 공급"
"내년부터 글로벌 반도체 회사인 미국 프리스케일에 자동차·의료용 반도체를 생산, 공급한다. 내년 하반기부터는 중국에서도 반도체를 생산할 예정이다."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부품·소재 기업인네패스(8,340원50 0.6%)이병구 대표는 25일 "미국과 유럽의 글로벌 반도체 회사와 제조부문에서 협력하고, 중국에 합작으로 공장도 신설하기로 결정하는 등 최근 글로벌 진출성과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네패스는 1990년 설립된 이래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제조공정에 쓰이는 현상액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특히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와 디스플레이구동칩 등 시스템반도체(비메모리반도체) 중간공정 및 후공정 제조부문에서는 국내 대형 반도체 대기업과 독점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1999년 코스닥에 상장됐다.이 대표는 "모바일시장 확대로 TV 수요가 상대적으로 줄면서 디스플레이구동칩 공급량이 감소하고,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하는 AP는 주요 거래처의 일시적인 시장지배력 약화 등 부정적인 요인이 있다"며 "올해는 전년대비 역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증권가에서는 네패스의 올해 매출(본사기준)이 전년(2573억원)보다 13∼15% 정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한다. 다만 영업이익률은 제조업에서는 높은 편인 10% 안팎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이 대표는 "지난 4∼5년 동안 프리스케일 등과 긴밀하게 준비해온 '팬아웃'(Fan Out)이라는 차세대 반도체 후공정 기술을 올해 상용화하는 성과를 일궜다"며 "미국과 유럽 등지에 자동차와 의료장치에 쓰일 반도체를 내년부터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중국 리양시 및 서밋뷰(Summit view)와 현지 반도체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계약을 내달 공식 체결하게 될 것"이라며 "중국 내 4∼5개 대형 팹리스 반도체 회사들과 공급을 협의중이며, 향후 3년 내 현지 증시 상장까지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 대표는 "내년에는 팬아웃 기술을 활용한 반도체 제품 양산과 함께, 중국 합작법인 가동 등 실적이 개선될 만한 긍정적인 요인이 있다"며 "AP 등 기존 시스템반도체 제조부문에서도 내년에 시장상황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이 대표는 터치패널을 생산하는 계열사 네패스디스플레이와 관련해 "차세대 터치패널인 'G1F' 제품이 지난 6개월 동안의 수율(불량률의 반대) 조정 과정을 거쳐 최근 원활하게 양산되고 있다"며 "내년에는 터치패널에서 필름을 완전히 없앤 'G1' 제품도 출시해 매출 증가 및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며, 이를 토대로 2015년 코스닥에 입성시킬 것"이라고 강조....출처: 머니투데이 [기사원문보기]
2013-11-25 -
네패스, 플립칩 범핑 & 패키징(12인치,8인치) 중국 진출 첫걸음
중국 리양시 및 SummitView와JV MOU 체결국내 유일 비메모리 반도체 플립칩 범핑 & 패키징(8인치, 12인치-이하 플립칩 범핑) 공급사인 네패스(대표이사 회장 이병구)는 중국 진출의 첫걸음으로 12인치 및 8인치 플립칩 범핑 & 패키징 관련 Joint Venture(이하 JV)를 세우기 위해 중국 리양시 및 SummitView 사와 10월31일 MOU를 체결하였다.플립칩 범핑 비메모리 반도체를 회로 기판에 실장하는 package기술로 기존 chip 단위의 wire bonding package 기술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Wafer 단위 생산으로 생산성을 높이고 package 사이즈를 chip사이즈로 축소 할 수 있는 기술로 공간에 제약이 많은 스마트폰 및 타블렛PC에 쓰이는 반도체 package기술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기술이며 국내에서는 기술적 진입 장벽으로 네패스가 유일한 공급사이다.중국은 현재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으로 부상하면서 각종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형성되고 있으나 관련 플립칩 범핑 공급사는 전무한 실정으로, 대부분 대만의 위탁 생산 공급사들을 이용하여 반도체를 생산해오고 있어 이번 JV 설립을 통해 이러한 불편함을 상당부분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JV는 약 1억 불 규모가 될 예정이며 SummitView사의 자본참여, 리양시의 인프라 제공 그리고 네패스의 기술 제공의 구조로 진행을 잠정 합의 하였다.현재 중국 내 4~5개의 Major급 비메모리 반도체 디자인 하우스와 비공식적으로 접촉 중이며 생산 일정은 2014년 상반기 중 clean room 및 장비 및 process set-up을 완료하고 하반기 중 qualification 및 양산을 계획하고 있다.네패스는 이번 중국 진출을 통해 최근 가장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스마트폰 시장과 중국 비메모리 반도체 supply chain의 가장 중요한 축을 담당 할 예정이며 이번 12인치 및 8인치 플립칩 범핑 & 패키징JV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중국 내 현지 생산 기반을 구축 할 예정이다.
2013-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