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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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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엘이디, 美 ETL 인증 획득
네패스 엘이디가 지난 7월 19일, LED 제품 8종에 대해 미국제품인증기관(ETL)의 인증을획득했다. 해외 공인 시험기관인 INTERTEK(미국)에서 직접 시험이 이루어지고 심사에 합격한제품들로 모두 조명의 색온도와 관계없이 인증을 받았다.ETL은 미국 및 캐나다 지역에서 통용되는 필수 인증으로, 제품의 안전 규격 조건을 만족한다는것을 의미한다. 또한, 지속적인 사후 관리(연 4회)를 통해 제품의 적합성을 평가,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네패스엘이디는 이번 ETL 인증 획득을 계기로 미주시장과 캐나다 시장에 자사 제품의 기술력과우수성을 알리고 새로운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2-07-19 -
중앙연구소 Ag Paste 개발, 첫매출 발생
네패스 중앙연구소는 TSP용 배선재료인 Ag Paste를 개발하여 지난 7월 4일 론칭하였다고밝혔다.CEMS社와 공동 개발한 Ag Paste는 자사 디스플레이 사업부에서 사용하고 있는 TSP용 배선재료로써 동등 이상의 품질로 고가의 해외 수입소재를 내재화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이번 프로젝트로 국내 및 해외 TSP 업체에 자사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디스플레이사업부에서는 구매비용 절감으로 원가 경쟁력 확보가 가능하게 되었다.제품 생산은 CEMS社에서 OEM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EM사업부가 주관하여대외 영업등을 진행할 계획이다.중앙연구소는 "이번 개발 소재의 첫 사업화를 롤모델로 계열사의 경쟁력 확보와 시장을 주도하기위한 첨단 소재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2-07-04 -
네패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 운영기관 선정
네패스가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27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신규 운영기관 약정 체결식을 가졌다. 컨소시엄 사업은 우수한 훈련인프라를 갖춘 대기업, 사업주단체, 대학 등이 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근로자의 직무능력 향상 훈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컨소시엄에 선정된 기관은 훈련시설 및 교육훈련에 필요한 인건비 등을 연간 20억 원씩 6년간 지원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2012년도 신규 운영기관은 네패스를 포함, STX 조선해양(주) 등 12개 기관으로 기업형 6개 기관, 사업주단체형 6개 기관이 선정되었다.
2012-06-27 -
네패스엘이디, 네패스러스와 기술이전 및 장비이전 계약 체결로 해외 진출 첫발 내디뎌
지난 6월 12일 서울사무소에서 네패스엘이디와 네패스러스의 기술이전 및 장비이전에 대한 계약이 성공적으로 체결되었다. 네패스러스는 모르도비아 공화국에 설립된 네패스엘이디와 러시아IA社의 합작회사로 모스크바에서도 양사 간의 장비이전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번 양사 간 이루어진 계약은 기술이전165만 불, 장비이전 220만 불 규모이며, 무엇보다 이 계약을 통해 모르도비아에 진출한 첫 외국인 기업으로서 네패스엘이디 제품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는 첫걸음을 내디뎠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네패스엘이디 해외진출추진팀은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장비 이전 및 조명 부품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초기에는 LED 부품 및 패키지, 캡을 국내로부터 공급받고, 이후 자사로부터 패키지와 캡만을 공급받아 현지에서 완제품 조립하여 판매할 계획이다. 이렇게 생산된 완제품은 네패스러스의 조명 유통망을 통해 러시아 전 지역에 납품될 예정이다. 다양한 프로모션 추진으로 네패스러스 프로젝트에 노력을 기울여온 러시아대표단은 현지 주문량이 점차 늘어나고 있어 네패스엘이디의 출국 일정을 최대한 앞당겨 달라고 요청했다는 후문이다.한편, 러시아는 2014년부터 시행되는 에너지효율화사업의 시작으로 백열전등 사용 금지 법안이 도입되어 자국 내 조명을 LED로 교체하는 사업이 추진 중이며 네패스러스는 모르도비아 공화국 및 러시아 연방에서 LED조명 사업을 주도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2012-06-12 -
NPL(nepes Pte.,Ltd.), 전략 목표 설정 통해 변화와 혁신의 의지 다져
Smart Phone과 Tablet PC 성장에 따라 네패스의 비메모리 12인치 범핑 및 WLP기술의 시장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6월 11일 네패스 12인치 범핑의 주요 생산기지 중 하나인 NPL(nepes Pte.,Ltd. 이하 NPL)에서 CEO와 반도체 BU의 임직원 및 기타 관계자가 모여 전략적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위한 실천사항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시장 상황 분석과 Sales & Marketing 전략, 고객과의 전략적 의사소통, 내부 역량 강화 방안, 향후 5개년 사업계획, 차세대 패키지 기술인 RCP 사업운영과 이에 따른 투자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이를 통해 영업이익률 증대와 목표 매출액 달성 시기 단축에 대한 수치화된 전략적 목표를설정하였다.이를 위해 NPL 구성원 전체는 현 사업의 균형을 줄 수 있는 신규고객창출이 해결 과제임을 공유하고WLP,RCP에 이은 신규제품의 발굴, 생산성의 향상(Productivity Improvement), 일에 대한 몰입과 집중(Hard Work), 조직문화의 이해와 실천(Nepes Way)에 힘쓰기로 뜻을 모았다.
2012-06-11 -
2012 MagnaChip Technology Symposium in US
오는 5월 3일 네패스는 미국 Santa Clara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하는 2012 MagnaChipTechnology Symposium에 참석한다.본 Symposium은 Magnachip에서 annually 개최하는 기술 Seminar 형태의 행사로써 Magnachip FabService의 기술력과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의 Fab tech 흐름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자리로 평가되고 있으며,Global service provider의 지위를 굳혀가고 있는 네패스는 올해부터 Symposium partner 업체로 선정되었다.Asia 소재 Fabless 업체들을 대상으로 4월 13일에 대만에서 개최된 1차 Symposium에 이미 참석한 바 있으며이번 미국에서 개최되는 2차 Symposium 역시 partner의 지위로 참석할 예정이다.US symposium에는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는 Major 업체들뿐만 아니라 Silicon Valley에 있는 대부분의Fabless 업체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반도체 사업부에서는 이번 Symposium을 통하여 기존 비즈니스 유지 업체들에 대해서는 관계 증진의 효과를, 신규 업체들에 대해서는 CRM 관리의 최접점을 확보하는 기회의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2-05-03 -
경향하우징페어, 친환경 조명과 기능성 컬러유리 '눈길'
지난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한㈜네패스LED와 ㈜네패스리그마는친환경LED조명과고기능성 컬러유리로 관람객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으며 성황리에 전시를 마감하였다.네패스는타 제품과 차별화된 다양한 색상의 컬러유리와 열차단유리 체험코너, 실제 상업 공간에 재현한 CapSpin Engine 등 LED조명의다양한 설치사례를 시연한 부스로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전시기간 동안 건축사 사무소, 설계사무소, 인테리어 디자인 업체 등 300여 업체가 네패스 전시부스에방문하여 제품 자료 및 샘플을 요청 하였으며 준비한 브로슈어와 기념품이 전량 소진되는 등 관람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았다. 금번 전시회를 통해 ㈜네패스LED와 ㈜네패스리그마는제품의 우수성을알리고실질적인 판로를 개척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2-02-22 -
네패스, 제6회 지속경영가능대상 최우수상 수상
네패스는 제6회 지속가능경영대상의 최초보고서 발간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지속가능경영대상은 기업이 ‘지속가능한 기업(Sustainable Corporation)' 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경제적 수익성, 환경적 건전성, 사회적 책임성을 함께 고려하여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해내며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지속가능경영(Sustainability Management)이 세계적인 경영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고 있는 흐름에 발맞춰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국내 인식도를 제고하고 기업과 기관, 기업인과 개인등의 경제 주체에 대한 지속가능한 발전적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2006년 시작되었다.이후 그 중요성이 확대되고 국제적 규범화가 가속됨에 따라 2007년부터 정부포상으로으로 승격되고 이후 우수중소기업을 시상하는 등 그 규모와 위상이 확대되고 있다.네패스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인 최초보고서 빌간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네패스는 중견기업의 최초 보고임에도 지속가능경영에 관련하여 상당히 구체적이고 정량적인 지표를 제시하여 그 실현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CEO의 지속가능경영 의지를 확고하게 표현하였으며 CEO의 감성경영의 문화구축, 예술과 철학이 깃든 지속경영활동에 대해 특색있다는 평을 얻었고 특히 나눔경영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이 구체적으로 표현된것 등이 수상 할 수 있었던 중요한 이유였다고 평가됐다.
2011-12-06 -
2011년 GWP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본상 수상
지난11월 10일 오전,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GWP 코리아가 주관ㆍ선정하는‘2011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네패스는 2011년GWP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본상 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미국의 경제전문지인 포춘은 지난1998년부터 매년 ‘일하기 좋은100대 기업’을 선정·발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2002년부터GWP Korea에서‘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을 발표해 왔다. GWP는 내부고객, 직원들의 평가를 통해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하는 전세계적으로 유일한 진단, 평가제도로 선정기준은 리더와 구성원 간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회사와 개인의 성장 및 발전을 동시에 추구하는 회사를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진단에 참여한723개 기업 가운데 좋은 점수를 기록한 상위71 개사가GWP Korea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었다.네패스는 지난2011년5월 지식경제부 주관하고GWP가 참여한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과 관련하여 믿음, 존중, 공정성으로 구성된 신뢰, 재미있는 일터, 동료애, 회사에 대한 자긍심에 관한 서베이에 참여했으며, 그 질문 응답 결과와 기업문화, 직원 정책 및 프로그램에 대한 기업 문화를 높이 평가 받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것이다.전반적으로`대한민국 일하기 좋은100대 기업`에 선정된 기업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인간중심의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임직원 간의 신뢰를 조직문화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삼고 있다. 직원의 수, 매출 규모에 상관없이 일터의 경쟁력을 내부에서 찾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직원의 경쟁력을 기업성과 창출의 핵심요소로 여겨 이들의 잠재력이 최고로 발휘될 수 있는 기업문화를 가꾸어 가고 있다.<대한민국 일하기 좋은100대 기업 선정 심사 과정>1차 심사인`Trust Index(신뢰지수)` 조사는 총57개의 객관식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조직 구성원들이 상사와 경영진, 업무와 조직, 그리고 동료들 간`관계의 질`을 진단하고 개선함으로써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조사 도구다. 이 심사는 전체 점수의55%가량을 차지한다.2차 심사인`Employee Comment(직원들의 평가)`는1차 심사의 주관식 문항으로"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독특하고 이례적인 것들이 회사에 있습니까"라는 문항에 구체적인 사례로서 내부 구성원들이 기술하게 돼 있다.3차 심사인`Culture Audit(기업문화 심사)`는100점 만점 기준에33.3%를 차지한다. 이 심사는 기업의 채용시스템, 커뮤니케이션, 참여의식 고취, 노력에 대한 감사표시, 경력개발, 일과 삶의 균형, 인정 및 축하, 함께 일하는 재미, 보상시스템, 사회공헌의 항목으로 이뤄져 있다.
2011-12-06 -
네패스 디스플레이, 터치패널 기술 특허취득
10월 4일, (주)네패스 디스플레이가 '윈도우 일체형 터치패널 기술'에 대해 특허 등록이 결정되었다고 밝혔다.이번 특허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DTW(Direct Touch Window)의 기본 기술에 대한 특허로써, 독보적인 기술 취득 효과와 고객사들에게 DTW에 대한 원조 업체로서의 입지가 굳어져 마케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1-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