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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 모바일 자가 학습 프로세서 국책과제 중간성과 발표-자가 학습 NPU IP 탑재한 인공지능 반도체 선보여-온디바이스용 AI 반도체 기술 고도화 위한 원천 기술 확보 ▲2023 인공지능반도체 미래기술 컨퍼런스에 참가한 네패스첨단 반도체 후공정 파운드리 전문기업 네패스(대표 이병구)가 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는 ‘2023 인공지능반도체 미래기술 컨퍼런스’에서 인공지능(AI) 반도체 연구개발 국책과제인 ‘모바일 자가 학습 가능 재귀 뉴럴 네트워크 프로세서 기술 개발’의 중간 성과를 선보였다. 이 행사는 AI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과기정통부 주최, 인공지능반도체포럼, 차세대지능형반도체사업단,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참가 기업의 AI 반도체 개발 성과 전시뿐 아니라 과기정통부 및 국내외 전문가들의 업계 기술 트렌드 및 주요 정책 동향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서 네패스는 객체 분류향 모바일 자가학습 신경망처리장치(NPU) IP가 내장된 '야누스(JANUS)’와 분산 학습 IP 구동 시스템을 전시했다. 특히 ‘야누스’는 최근 사용자 개발 환경에서의 인공지능 모델 최적 재구성(재학습)을 위한 ‘온-디바이스 학습’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시장 니즈에 맞춰 개발된 경량 자가 학습 NPU IP 내장 인공지능 반도체다. 이는 신규 사용자 인증을 통한 스마트키, 드라이버 모니터링 시스템 등 지능형 자동차 시스템 분야부터 불량 인식률 개선을 위한 현장 학습 시스템 등 지능형 팩토리 분야까지 적용 분야가 다양하다. 네패스는 지난 2020년 4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기술개발사업’에서 ‘모바일 자가 학습 가능 재귀 뉴럴 네트워크 프로세서 기술 개발’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5개년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본 연구는 개인 및 보안 데이터의 프라이버시와 사용자 환경의 최적화를 위한 학습 기능을 디바이스 내 탑재하여 경량 준지도 학습(semi-supervised learning) 및 분산 학습을 가능케하는 핵심 기술력 확보를 목표로 한국전자기술연구소, 충북대학교, 한양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등 다수의 기관이 협력하고 있다. 네패스는 자사가 보유한 AI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모바일 자가 학습’, ‘AI 반도체 경량화’ 등 온디바이스에 특화된 AI 반도체 원천기술 확보뿐만 아니라 온디바이스 AI 통합 플랫폼 기술을 개발하였다. ▲ 경량 자가 학습 NPU IP가 내장된 AI Chip네패스의 박연숙 주관 책임자는 “온디바이스용 AI 반도체 시장이 개화되고 있으며 특히 디바이스 단에서 학습이 가능한 AI 반도체는 우리 실생활에서 응용분야가 무궁무진하다.”며 “본 사업의 결과물은 온디바이스용 AI 기술의 고도화를 위한 원천적인 기술 확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네패스는 과기정통부 주관 총 사업비 440억 규모의 ‘칩렛 이종 집적 초고성능 인공지능 반도체 개발’, 산업통사자원부 주관의 ‘FOWLP를 이용한 3D IC 제조를 위한 핵심소재 및 공정기술 개발’ 등 자사가 보유한 첨단 패키징 제조 기술 기반으로 시스템반도체 및 AI 반도체 패키징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한 다양한 국책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2023-12-19 -
네패스 '웨이퍼레벨패키지', 2023 세계일류상품 선정첨단 반도체 패키징 파운드리 전문기업 네패스는 지난 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3년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 선정 수여식에서 첨단 패키지 기술인 웨이퍼레벨패키지(Wafer Level Package)가 ‘현재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의 '2023 현재 세계일류상품'을 인증 받은 네패스 WLP(사진=네패스) 세계일류상품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수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운영하는 인증 제도로 '현재 세계일류상품‘과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구분된다. 네패스의 웨이퍼레벨패키지는 지난 2016년 반도체 업종으로는 유일하게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었다. 이후 인증을 갱신해 오다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 ▲수출규모 연간 5백만불 이상 등 조건을 충족해 금번 새롭게 ‘현재 세계 일류상품’으로 승격됐다. 웨이퍼레벨패키지는 컨벤셔널 패키지와 달리 최종 가공된 웨이퍼 상태에서 범핑 및 재배선(RDL) 하는 첨단 패키지 기술로, 네패스는 2000년 범핑 기술을 적용한 첨단 패키지를 국내 최초로 양산에 성공했다. 이 기술이 적용된 반도체는 외부 연결용 배선 길이가 짧아 칩의 전기적 특성이 대폭 향상되며, 열 방출 특성도 우수해 과열 방지는 물론 생산원가 절감에도 효과적이다. 또 칩의 I/O 패드에 솔더범프를 형성하여 와이어를 대체하므로 소형화에 유리하고 고집적이 가능해 현재 모바일, PC, 카메라 등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다. 네패스는 시스템 반도체 플레이어가 희소한 국내 시장에서 웨이퍼레벨패키지뿐만 아니라 팬아웃웨이퍼레벨패키지(Fan-out WLP), 팬아웃패널레벨패키지(Fan-out Panel Level Package) 등 첨단 기술 상용화를 기반으로 국내 시스템 반도체 생태계의 핵심 밸류 체인으로 성장해 왔으며, 현재 글로벌 수준의 기술 및 제조 경쟁력으로 해외 유수의 고객을 국내로 유치하며 첨단 파운드리 인프라를 확장·고도화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인증서를 수여받은 네패스 경영기획팀 이상민 팀장은 "우수한 기술력과 시장성으로 반도체 산업을 발전시켜 온 네패스의 첨단 패키지 기술이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현재 세계일류상품'으로 승격됐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뜻깊다."며 "앞으로도 네패스는 대한민국의 시스템 반도체 생태계를 견인하며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네패스는 이날 중견기업 부문 우수 성공사례에 선정되어 발표도 진행했다.
2023-11-09 -
네패스, ‘2023 소부장뿌리기술대전’에서 nePAC 기술로 참석자들 이목 집중네패스의 nePAC제품기술파트가 지난 18 ~ 20일 일산 KINTEX에서 열린 [2023 소부장뿌리기술대전(TECH INSIDE SHOW)]에 참가했다. ▲nePAC의 개념을 상세하게 담은 전시자료(사진= nePAC제품기술파트) 네패스는 RDL interposer와 Fan-Out기술에 기반한 첨단 패키징(2.5D & 3D) 플랫폼인 nePAC(nepes Package in Advanced CX solution)을 주요 전시 테마로 선보이며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궁금증과 뜨거운 호응을 동시에 얻어냈다. ▲네패스 부스에 방문해 nePAC에 대한 설명을 듣고있는 관람객(사진= nePAC제품기술파트) 전시회 참가를 총괄한 김효영 파트장(nePAC제품기술파트)은 “방문객들 께서 주로 nePAC 기술과 소재의 퍼포먼스에 대한 질문을 많이 주셨다”며, “본 전시회는 nePAC의 첫 전시회로서, 이번을 계기로 네패스의 기술력을 널리 알릴 수 있어 뜻 깊었다”고 전했다. 2023 소부장뿌리기술대전]은 대한민국 소재•부품•장비•뿌리산업의 기업들과 정부와 기관들이 참여하여, 대한민국 소재•부품•장비•뿌리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기업의 제품과 기술을 홍보하여 비즈니스로 연계하는 자리다.
2023-10-27 -
네패스, ISMP 2023에서 “FO-RDL기반 5G mmWave AiP 기술” 주제 강연네패스(대표이사 이병구)가 ‘한국마이크로전자 및 패키징 학회(이하 KMEPS)’가 주최하는 ‘전자패키징 국제학술대회(이하 ISMP)에 참석해 강연 세션을 진행 한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ISMP는 반도체 패키징 산업을 조망하고, 각 기업의 최신 기술과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다. 네패스는 국내 유일의 첨단 패키징 전문 기업으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ISMP에 참여한다. 네패스는 ‘Package Design and Modeling2’ 세션에서 ‘5G mmWave Antenna in Package based on Fan-out RDL Interposer Technology’ 라는 주제로 반도체연구소 강인수 소장이 나서 안테나 모듈의 경박단소화 및 고성능화 구현이 가능한 자사의 FO-AiP를 소개한다. 기조연설은 삼성전자와 JCET가 맡는다. 그 밖에도 한국을 비롯한 12개국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공지능(AI), IoT, 빅데이터, 머신러닝 등 새롭게 대두되는 IT산업을 위한 차세대 패키징 기술 흐름을 조망할 예정이다. 한편, ‘ISMP 2023’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오는 25일 개막하여 27일까지 열린다.[ISMP2023 행사 홈페이지] ; https://www.ismp.or.kr/html/[관련 기사] 전자신문 :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기술 제시…'ISMP 2023' 25일 부산 개최
2023-10-23 -
네패스, ‘반도체대전(SEDEX 2023)’ 참가… 첨단 패키징 기술 소개한다네패스(대표이사 이병구)가 ‘제25 회 반도체대전(이하 SEDEX)’에서 자사의 첨단 패키징 기술을 소개한다.올해로 25회를 맞이하는 SEDEX는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등 반도체 산업 생태계 전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반도체 전문 전시회이다. 금번 네패스는 SK하이닉스, 키파운드리 등과 함께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반도체 기업으로 충북공동관에 참여하게 된다. 네패스는 첨단 패키징 핵심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nePACTM(nepes Package in Advanced CX solution)’ 및 600mm FOPLP, 300mm/200mm WLP(Wafer Level Packaging) 실물을 전시하고, 반도체의 경박단소화 및 고성능화가 가능한 자사의 첨단 패키징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한편, SEDEX 2023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필두로 국내외 250개사가 800부스로 참여하며, 오는 25일 개막하여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 된다.[SEDEX2023 행사 홈페이지] ; https://www.sedex.org/public_html/index.asp
2023-10-23 -
[보도]네패스 FOPLP ... 한국 패키지 산업의 핵심적 역할 - 日전자디바이스산업신문日 전자디바이스 산업신문에 네패스 취재 기사가 보도 되었습니다.<기사 번역> 네패스(NEPES)는 1990년 설립한 한국의 첨단 반도체 백엔드 파운드리리 업체다. 첨단 패키징 서비스를 공급하는 반도체 사업을 비롯해 여기에 필요한 소재를 공급하는 케미컬 사업, 전기자동차(EV)용 이차전지 부품과 소재를 공급하는 에너지 사업 등 3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병구 대표이사 회장은 "2021년 업계 최대 규모인 600㎜ FO-PLP(Fan-Out Panel Level Packaging) 전용 팹을 완성해 글로벌 비메모리 반도체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600㎜ FO-PLP는 패키지 업계 최초의 시도로 이 회사의 경쟁 우위성을 확보해 나간다. 네패스의 사명은 영원한 생명이라는 뜻의 히브리어에서 유래했다. 강인한 생명력과 지속 가능한 성장이라는 비전을 담고 있다. 사업장은 충청북도에만 2개소가 있으며 본사인 음성군과 주요 반도체 팹이 위치한 청주시와 괴산군 등 국내 7개소에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중국, 미국, 필리핀 등 5개 지역에서 반도체 생산라인과 영업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반도체 사업에서는 첨단 비메모리 반도체 후공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와이어와 기판 등의 부품을 배제하고 범핑과 패터닝의 공정으로 칩을 작게 패키징하는 기술을 보유한 네패스는 2000년도부터 국내 최초로 이 기술을 실용화하고 해외에서 의존하던 공정기술을 국산화했다. 주력의 기술로서는, 초소형 패키징을 구현하는 FO-PLP(Fan-out PLP), FO-WLP(Fan-out WLP), FI-WLP(Fan-in WLP) 및 첨단 패키징 기판 2D/3D 구조의 SiP 기술 「nePACTM」등이 있다 . 현재까지도 국내 첨단 패키징에서 높은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글로벌 대형 OSAT 기업들과 경쟁하고 있다. 케미컬 사업은 네패스가 설립할 당시 시작한 비즈니스로, 해외에 의존하던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핵심 소재를 국산화해 사업을 시작했다. 주로 반도체·디스플레이 패터닝 공정에 필요한 코어 소재를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 IT 기업들이 해외 제조사로부터 구매하는 코어 소재를 국내 대기업 파트너와 협업해 국산화를 추진하고 있다. 에너지 사업은 이차전지용 부품과 스마트 윈도우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도체 기술 기반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이병구 회장은 2020년부터는 첨단 패키징 공정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북미와 유럽 고객 유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동시에 스마트폰 중심의 응용제품으로 포트폴리오를 넓히는 것 외에 슈퍼컴퓨팅과 자동차용으로도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1년에는 네패스그룹 전체가 5,6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22년에는 전년대비 33·9%증가한 7,500억원을 달성하여 첨단 패키징과 테스트 등 반도체 후공정 투자 효과로 매년 높은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이 회사의 생산체제로는 한국/필리핀에 첨단 패키징(FO-PLP) 턴키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1년까지 충북 괴산첨단산업단지에 1조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해 업계 최대 규모인 600㎜ FO-PLP 전용 팹과 테스트라인을 구축하고 2022년 초부터 양산을 시작한 바 있다. FO-PLP 풀캐파시티는 12인치로 환산시 월 2만5000장에 해당하며, 8인치로 환산시 월 5만장에 해당하는 생산능력을 가진다. 이를 포함해 국내에 WLP 팹 2개, FO-PLP 팹 1개, 테스팅 팹 1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필리핀에는 FO-WLP 팹 1개를 운영 중이다. 그 외, 기술적으로는 데카테크놀로지(Deca Technologies)와 협업하여 업계 최초로 MDx(몰드 다이렉트)라고 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FO(Fan-out) 기술의 필수 재료인 폴리이미드(PI)를 사용하지 않고 FO-PLP를 구현한다. 제품의 신뢰성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공정을 단순화함으로써 QFN 공정의 대체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2023년 말까지 테스트를 거쳐 2024년부터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특히 자동차용 MDx 기술로 일본 시장에 진출해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2021년에는 미국 백악관이 발표한 반도체 공급망 조사보고서에 글로벌 TOP10 첨단 패키징 기업으로도 선정되는 등 첨단 패키징 부문에서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향후는, 글로벌의 주요 반도체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구축해, 현재의 공정으로는 대응할 수 없는 새로운 기술을 계속 개발해 나감으로써 5년내에 글로벌 탑티어 첨단 패키징 기업을 목표로 한다.<2023.10.19 電子デバイス産業新聞>
2023-10-19 -
[보도]네패스 코코아팹,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청소년코딩교육 부문 수상㈜네패스의 코코아팹이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청소년코딩교육 부문에서 수상했다.▲올해의 청소년코딩교육 부문을 수상한 네패스(브랜드명 코코아팹) 이채윤 이사(오른쪽)가 서경덕 한국소비자포럼 소비자위원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및 내용=한국경제)[기사 원문] : 한국경제
2023-09-27 -
네패스, 삼성전자 첨단패키징(AVP) 핵심 파트너로 '2023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장비재료 산업전' 참가네패스(대표이사 이병구)가 삼성전자의 AVP(Advanced PKG)사업팀 초청으로 제 1회 ‘2023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장비재료 산업전(ASPS)'에 참가 했다. ▲관람객에게 네패스의 첨단 패키징 기술을 설명하고 있는 강인수 상무(사진= 기술개발본부) 반도체 선단공정이 막대한 비용과 기술 난제에 부딪히면서, 칩 성능 향상을 위한 패키징 기술이 주목을 받고 있다. 삼성은 첨단 패키징 육성을 위해 작년 말 AVP(첨단패키징)팀을 신설하고 기술력 있는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2000년도부터 첨단 패키징 서비스를 공급한 네패스는 삼성의 핵심 파트너로서 본 전시회에 초청 받아 고품질 WLP 공정 및 FOPLP 그리고 초소형 SiP인 nePAC 등 자사의 기술력을 소개하며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수원시와 경기도가 공동주최한 국내 최초의 반도체 후공정 전문 전시회인 '2023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장비재료 산업전'은 지난 30일 개막하여 오늘(9/1)까지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사흘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2023-09-01 -
네패스라웨, 세계최초 PI 대체 패키지기술 상용화첨단 패키징 선두주자 네패스라웨가 600mm FOPLP(Fan-out Panel Level Package)에 이어 첨단 패키지 기술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네패스라웨는 세계최초로 팬아웃 공정의 필수 재료인 고가의 폴리이미드(PI) 사용하지 않고 몰딩(Molding) 공법만으로 FOPLP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PI 대체 패키지 기술로 FOPLP를 구현한 모습(사진=네패스)데카테크놀로지의 M-SeriesTM를 기반한 이 기술은 네패스라웨가 세계최초로 상용화하였으며, 최근 미국 아날로그 및 차량용 반도체 전문 기업에 제품 공급을 개시한다.해당 기술은 PI를 쓰지 않아 공정이 단순화되고 생산성이 좋아질 뿐만 아니라 제품 신뢰성도 향상시킬 수 있어 QFN 과 같은 기존 컨벤셔널 몰딩 패키지의 영역을 광범위하게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어 진다.특히 다양한 제품을 수시로 변경하고 개발해야하는 아날로그 반도체 제조사들은 PCB 및 리드 프레임 등의 재료 수급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또한, 기존 반도체 규격을 유지하며 팬아웃 공정으로 전환이 가능해 고객의 신규 인증 부담을 낮출 수 있는 것 역시 강점이다. 특히, 차량용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 (MCU)와 같이 생산량이 많고 전방 고객 인증이 까다로운 제품에 적용시 제조 및 품질 관리의 이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네패스 관계자는 “팬아웃 몰딩 기술 상용화로 첨단 패키지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한 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네패스라웨는 금번 아날로그 반도체 샘플 공급을 시작으로 모바일 이외에 산업용, 자동차 등 다양한 응용제품에 팬아웃 PLP 기술을 적용하여 고객을 확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2023-08-18 -
네패스, 「충북 기술혁신네트워크 포럼」에서 첨단 반도체 산업 동향 발표지난 7월 20일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개최한 '충북 기술혁신네트워크 포럼'에서 네패스가 '반도체 산업과 첨단 패키징 기술의 동향·중요성'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 날 강연자로 나선 네패스 기술개발본부 김종헌 부사장은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동향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한국의 기회와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그는 "반도체 산업에 대한 인식이 비즈니스에서 안보로 전환되었으며, 이로 인해 국가 간 패권 전쟁이 시작되었다.”고 진단하였다. 또한, 다양한 국가들이 반도체 Fab 건설을 유치하기 위한 대규모 지원을 시행하고 있음을 언급하였으며, 이런 상황은 탈 중국/탈 대만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반도체 공급망을 재구축하는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부사장은 이런 전반적인 흐름 속에서 첨단패키지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전공정의 한계, 미세 공정의 기술적 한계 도달에 따른 비용 증가를 첨단패키지를 통해 극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한국이 공급망 혁신을 위한 전략을 구축하고 기존 생태계의 붕괴를 막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김 부사장은 ‘이러한 변화를 통해 한국 반도체 산업은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표현하였다. 한편, 본 포럼은 충북지역 주력산업에 대한 신기술•신산업 트렌드를 이해하고 네트워킹을 통한 기술혁신 역량강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6월부터 충북중기청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금번 포럼에는 ㈜네패스, 청주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교 등 반도체 기술 전문가가 참여하여 반도체 분야를 주제로 진행됐다.
2023-07-26 -
네패스,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CHAMP) 협약기업 간담회 개최㈜네패스(회장 이병구) 는 7월 21일 협약기업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네패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 두 번째 간담회’를 개최했다.본 사업은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중소기업 재직근로자의 직업훈련 참여 확대와 신성장동력분야, 융복합분야 등의 전략산업 전문인력육성, 산업계 주도의 지역별 직업훈련기반 조성 등을 위한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으로, 네패스는 2012년부터 K-반도체 현장 실무형 전문인재 1만명 양성이라는 비전 아래중소기업과 상생경영을 위해, 첨단 반도체 기술과 생산성/품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과 운영인력 등을 지원 중에 있다.이번 두 번째 간담회는 네패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의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계획을 공유하고, 차년도 교육훈련 수요조사, 사업에 대한 제언 청취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중소기업 인재 경쟁력에 이바지하기 위한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이 날 행사에는 '에스티아이', ‘아이씨디’, ‘덕산하이메탈’, ‘한국공조엔지니어링’ 등 22개 기업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3년도 상반기 사업 성과 공유와 하반기 사업 계획 안내, 협약기업의 훈련 수요를 조사하고, 사업에 대한 협약기업 담당자들의 제언을 듣는 것으로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협약기업과 가장 밀접하게 협업하고 있는 이근만 네패스 반도체 구매팀장은 “바쁘신 와중에 귀한 발걸음을 해주신 협약기업 관계자분들께 감사 드린다”면서 “네패스의 우수한 교육 노하우를 통해 교육 '기획', '비용', '인프라’ 라는 세 가지 부담을 덜어드리면서 함께 성장하는 ESG 경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간담회 참여자 정보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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